초등학교 수업시간, 장래 희망을 말해보자고 선생님이 칠판에 커다랗게 썼습니다.
진수가 손을 들고 말했습니다. "전,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법적 권리를 지켜주고 싶습니다."
옆에 있던 지연이도 발표했습니다. "전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펴고 싶어요."
그 옆 자리의 세진이 역시 의사가 되어 국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끝까지 침묵하고 있는 철이에게 선생님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묻자 철이는 웃으면서 대답했다.
"저는요, '국민' 이 되고 싶어요."
- 박명화 (새벽편지 가족) -
진정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 누군가가 되려 하지 말고, 당신 자신이 되라. -
사랑밭 새벽편지와 브렌튼국제학교가 함께하는 맞짱영어
1년 전 한 학부모님께서 새벽편지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면 어떻겠냐는 문의로 준비한 어학캠프!
한달여의 겨울방학을 이용해
- 24시간 자녀 걱정 않고 캠프에 보낼수 있나요? - 교육 프로그램이 알찬가요? - 공부에 지친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있나요? - 새벽편지만의 특별한 감성 이벤트가 있나요?
이 모든 궁금증에 '예스'라고 자신있게 대답할만큼 준비했습니다.
새벽편지의 신뢰성과 정직함으로 오는 1월 4일부터 4주간 브렌트국제학교(필리핀)에서 열리는 어학캠프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IB본부의 근본방침인 포괄적이고, 균형잡힌 커리큘럼을 통하여 많은 것을 가르치기보다는 확실한 깨달음의 하나를 주겠다는 목표로 세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녀 혼자 영어캠프를 보내면서 외로워하지 않을까, 밥이나 제대로 먹을까 불안하셨던 학부모님들.
새벽편지 스텝이 자녀분의 영어캠프에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머무르며 부모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챙기려합니다.
부모님을 대신해 내 가족처럼 관심을 갖고 따뜻한 미소와 정성이 함께하는 새벽편지와 브렌튼국제학교가 함께하는 맞짱영어 캠프에 초중고교 자녀를 둔 가족님을 초대합니다.
캠프기간 : 2013년 1월 4일 ~ 2월 2일 (4주 코스 / 총 30일 / 인천,부산출발) 캠프지역 : 브렌트 국제학교 수빅 캠퍼스 참가대상 : 초등학교 2학년 ~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비용 : 398만원 (왕복 항공권 포함)
이번주 금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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