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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데이" 를 앞두고 초긴장해 있는 미국의 사모자들 - 홍의봉선교사
미국시간으로 오는 10월 14일(월)은 Columbus Day 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날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하여 미국이 건국하게 된 시초가 되었음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입니다. 그런데 몇몇 사역자들이 "콜럼버스 데이"를 계기로 수년전 미국경제가 대타격을 받았던 상황의 몇배 이상으로 충격을 받아 붕괴 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대지진과 쓰나미 같은 대재앙이 덮치거나 핵테러 같은 사태가 발생 할 수도 있다는 경고들을 내놓고 있는 것입니다. 개인들의 Vision/Dream 들은 신뢰성이 그리 높지 않음을 그동안 보아왔지만, "셧다운" 으로인해 미국이 뒤숭숭한 분위기인데, 이와 때를 맞추어 이런 경고들이 나오니 긴장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 이 카페에도 여러 글들이 올라왔지만, 미국의 국토안보부와 FEMA 및 군대를 포함한 치안조직들이 뭔가 대형사태가 터질 것을 대비하고 있다는 정보들이 새어나오고 있어 심상치 않다고 여겨지는 것입니다. 특히 "콜럼버스 데이"가 미국의 NWO세력이 False Flag(내부조작극)의 거사를 일으킬 명분이 있다고 볼 수 있어 예사롭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미국의 사모자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절묘하게도 10월 14/15일이 한달 늦추는 유대력의 칼렌다로 속죄절(Atonement Day)이 되기 때문입니다. 속죄절은 그동안 여러 차례 소개해 드렸지만, 유대인들이 1년 중 가장 거룩하게 지키는 날입니다. 그런데 저를 포함해 미국의 몇몇 사역자들이 속죄절과 관련된 놀랍고도 새로운 깨달음들을 얻게되어, 이를 나누고 전하면서, 더욱 긴장감을 갖게 된 것입니다. 자, 그럼 그동안 소개해 드렸던 속죄절의 내용과 새로운 깨달음들을 종합하여 정리해 드리기를 원합니다.
1) 교회시대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하는가? 라고 할 때, 유월절 또는 오순절로 보는 것이 통상적인 답변입니다. 유월절로 보는 이유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려주심으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나오게 되었다고 보는 견해 때문이고, 오순절로 보는 이유는, 성령님이 강림하셨기 때문입니다. 교회시대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느냐에 주목하는 이유는, 교회시대가 시작된 시점에서 교회시대가 끝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금년 봄에 두 짐승 중 한 짐승이 분명한 새교황이 등장하면서, 유월절과 오순절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두 절기에 맞추어 교회시대가 끝나지 않을까 주의 깊게 지켜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시대가 유월절 또는 오순절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더라도, 속죄절에서 끝날 가능성도 있음이 제기되었고, 그동안 가을절기의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은 예수님의 지상재림시 이스라엘을 통해 성취될 것으로 보았던 견해가 보편적이었기 때문에,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지게 된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속죄절에 교회시대가 끝날 가능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원합니다.
2) 저는 1983년 봄 부터 성지를 방문하기 시작하여 많은 작품들을 만드는 동안, 이스라엘의 뿌리를 깊이 알게 되었는데, 제가 그동안 가졌던 의문 중의 하나도, 예수님이 봄에 지키는 유월절의 의미를 십자가에서 다 성취하시면서, 동시에 껑충 뛰어넘어 가을에 지키는 속죄절의 의미까지도 다 성취하시었는데, 과연 이를 어떻게 연결 시켜야 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 그럼 우선 예수님이 유월절을 성취하시면서 속죄절까지 성취하신 예를 살펴보는 것이 순서이겠습니다.
a. 모두 다 잘 아시다싶이, 예수님은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는 순간, 성전의 휘장이 위로 부터 아래까지 찢어졌습니다. 이 휘장은 대제사장이 1년에 단 한번, 속죄절날, 백성의 죄를 사함 받기 위해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 갈 때 통과했던 휘장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건은 유월절날 십자가 위에서의 예수님이 속죄절까지 성취하신 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19-20)
b. 언약궤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최근 이 카페에도 그 내용을 다룬 글이 올라왔었고, 제가 댓글을 남기기도 했었는데, 저로서는 옛 예레미야 동굴속에 언약궤가 숨겨져 있고, 이를 발굴한 Ron Wyatt 의 주장이 신뢰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의 주장에 비판적인 견해도 있지만, 제가 그렇게 보는데에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Ron Wyatt 는 시내산이 아라비아에 있는 놀라운 사실도 발견한 분이고, "떨기나무" 를 쓰신 분의 동기가 되기도 하였는데, 그런 놀라운 발견은 주님의 허락과 인도하심이 아니고는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분은 주님이 쓰신 분이라고 보아야 하며, 그런 분이 언약궤와 주님의 보혈에 관련된 그처럼 중대한 문제에 대해 감히 거짓 주장을 했으리라고는 보기 어렵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는 그외에도 여러 믿을만한 발굴사역을 하신 분으로서, 그 열매를 보아 연약궤의 발굴주장도 신뢰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또다른 이유는,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으로 보아, 능히 그렇게 예수님의 피가 동굴속으로 흘러내려 언약궤의 속죄좌에 뿌려지도록 역사하시고도 남음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로서는 아직 확고한 결론을 내릴 수는 없고,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그러나 만일 사실이라고 가정 할 경우, 이 또한 예수님이 유월절을 성취하시면서 대제사장으로서 속죄절도 성취하신 예가 될 수 있습니다.
c. 예수님이 부활하신 직후 마리아에게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라고 하시었습니다.
이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의 언약궤에 피를 뿌리기 까지는 아무라도 만지게 되면 부정타게 되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후 의심하는 도마에게는 자신을 만지도록 허락하셨음으로, 이는 예수님이 그동안 천상의 제단에 자신의 피를 뿌리시고 다시 내려오시어 사역하신 후 공식적으로 다시 승천하신 것으로 일부 신학자들은 해석합니다. 물론 이 해석이 절대적이라고 확인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가정 할 경우, 이 역시 주님이 유월절과 속죄절을 동시에 성취하신 예가 되고, 지상과 천상에서 대제사장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신 그 위대하심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d. 속죄절날 죄의 저주를 진 Scapegoat 라고 불리우는 염소를 멀리 광야로 내어보내 낭떨어지에서 떨어져 죽게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리시어 저주를 온 몸에 받으셨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 역시 주님이 유월절과 속죄절을 동시에 성취하신 예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으라" (갈라디아서 3:13)
3) 속죄절날은 7번째 달인 Tishri월 10일에 지켜지게 되는데, 6번째 달인 Elul월 1일 부터 한 달 동안 매일 아침부터 나팔을 불어(마지막 날만 제외) 다가오는 속죄절을 위해 회개를 하며 경건히 지내도록 예비케 하고, 특히 Tishri월 1일의 나팔절부터 속죄절까지의 10일은 <Days of Awe>(경외의 날들)이라고 하여 더욱 철저히 회개하는 기간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Elul월 1일 부터 속죄절까지는 40일이 되며, 40 은 성경에서 시련과 시험을 의미하고, Elul월 1일 부터 불어진 나팔이 속죄절날 마지막으로 불어지게 됨으로써, 속죄절을 "마지막 가장 길고 큰 나팔의 날"이라고도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Days of Awe>의 10일을 포함하여 40일 동안의 회개가 마침내 속죄절날 용서되면서 각자의 <Book of Destiny>(운명의 책)이 덮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명심해야 할 것은, 이 날까지 회개가 되지 않은 사람은 용서 받지 못한채로 그 책이 닫혀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유월절에서의 속죄함의 은혜가 속죄절까지 연장되어 끝나게 됨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4) 랍비들을 통해 전해 내려오는 기록에 의하면, 유월절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오순절날 시내산에 이르러 율법을 받았고, 그후 모세가 시내산에 첫번째 올랐다가 첫번째 돌판을 가지고 내려와 깨트린 때가 Tammuz월 17일이었으며, 그후 두번째 시내산에 올라오도록 명을 받은 때가 Elul월 1일이었고, 두번째 돌판을 가지고 내려왔을 때 모세의 얼굴이 광채로 빛났던 날이 Tishri월 10일, 즉 속죄절날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후서 3장 18절에서 아래와 같은 말씀을 기록하였는바, 이 말씀에서 <수건>은 바로 모세가 얼굴이 광채로 빛남으로 말미암아 가렸던 베일을 의미함으로 모세의 얼굴이 그렇게 변화되었던 때가 Tishri월 10일의 속죄절날이라고 한다면, 분명 여기에는 연관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5) 이상을 종합해 볼 때 예수님이 유월절과 속죄절을 동시에 성취하셨고, 따라서 유월절과 속죄절은 서로 연결되며, 유월절에서의 속죄함의 은혜가 속죄절까지 연장되어 끝난다고 할 때, 교회시대를 흔히 은혜시대라고 부름으로, 교회시대가 유월절에서 시작되어 속죄절에서 끝날 수 있다고 가정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6) 오는 속죄절을 "Blessed Hope"(복된 소망)의 날로 가정 할 경우, 5일 후 부터 7일간 지켜지는 장막절은 천상에서의 7일간 있게되는 <혼인잔치>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전, 장막절 8일째의 날에 왕의 충신들만 따로 모여 <거룩한 회합>을 갖는 Shemini Atzeret 을 지키게 된다고 했는데, 이는 특별한 사명을 받은 자들을 위한 회합의 날이 아닐까 사려됩니다. 물론 그동안은 속죄절과 장막절이 예수님의 지상재림시 이루어 질 이스라엘을 위한 절기라고 보았는데, 교회와 이스라엘을 위해 이중적으로 성취되는 절기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교회를 위해 성취되고, 이스라엘로 하여금 자신들이 누렸어야 할 축복을 놓친 시기를 하게 하여, 철저히 회개하게 하며, 예수님이 지상재림하신 후 이스라엘을 위해 다시 성취되는 이중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씀에는 생각지도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셨는데, 과연 속죄절 같이 가장 중요한 날에 주님이 오시겠는가 라고 반문 할 수도 있겠지만, 반면 한달 늦추어진 칼렌다가 사용되기에 찾고 찾는 사모자들이 아니면 생각지도 않을 것을 하나님은 이미 아시고 계셨던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미국이나 한국이나 Baseball Playoff Season 이어서 사람들이 온통 열광하고 있는데, 이 역시 성경이 말씀한 "노아의 때와 같으리라" 의 징조들 중 흥미로운 한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매번 글을 올릴 때마다 수없이 반복하여 강조했지만, 이 내용은 결코 예언이 아니며, 그저 Study 일 뿐임으로 참조만 하시고, 각자가 분별과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과연 하나님이 한 달 늦추어진 칼렌다를 사용하실지, 그리고 과연 교회시대가 속죄절에서 끝나게 될 것인지, 우리로서는 아무도 알 수 없으며,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지요. 다만 현명한 신부라면 그 가능성에 대비하여 철저히 회개하고 예비해야 하겠지요. 그동안 백합향님이 그처럼 회개를 강조해 오셨는데, 주님의 뜻이 계셨기 때문이 아니었나 사려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Study 가 한번도 맞지 않았다고 비방하는 분도 계신데, 복된 소망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으니 안맞은 것은 당연하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찾고 찾는 Study 를 계속하면, 말씀의 약속대로, 결국은 찾는 이가 찾게 될 것입니다. 에디슨도 천여번의 시도 끝에 결국 전구를 발명했는데, 그 마지막 성공전의 모든 시도를 잘못 되었다고 비방한다면 얼마나 불합리하겠는지요?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의하지 않기에 Study 가 맞지 않는다는 비방도 옳지 않지요. 사도바울도 초대교회 때 주님의 오심을 심히 임박하게 전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지 않은 증거라고 비방 할 수 있겠는지요? 만일 당시에 성령님이 2천년 후에나 주님이 오신다고 가르쳐 주셨다면 어떻게 되었을런지요? 성령님은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점진적으로, 부분적으로 사역자들에게 깨우쳐 주시고 전하게 하면서 구속사역을 진행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사역자들은 그때 그때 성령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계속 Study 를 해가며 전하는 사역에 순종할 뿐입니다. 이번 속죄절의 새로운 깨달음도 어떻게 귀결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과연 이번에 현실화될지, 아니면 ISON 이 지구에 접근하는 11월말까지 시간이 더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저로서는 전하는 사역에 충실할 뿐이며, 각자가 성령님의 감동과 인도하심에 따라 분별하고 판단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잘 예비되시고 승리하십시요.
첫댓글 교회시작은 유월절이 아니라 "오순절"인 줄로 사료됩니다. 유월절은 예수님 죽으셔서 신약(New Testament)가 시작된 것이고 공동체로서의 교회는 "오순절"에 성령강림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 정통적 견해입니다. 그 부분의 언급이 빠져 아쉽습니다.
저 역시 교회 시작의 기점인 유월절이 교회 휴거의 가능성 매우 높음으로 보고 있습니다만...그것을 절대화하진 않습니다. 다만 다른 시기보다는 확률이 높으므로 5-6월 사이를 염두해 두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의 다른 가을 절기들은 주로 지상재림과 관련있으며 오순절 외에 교회휴거로 특정할 절기는 없습니다.
선교사님은 그동안 줄기차게 이스라엘의 여러 절기들(오순절 제외) 계속해서 휴거로 지목하고 계속 가능성 높다고 말씀하시는데 비록 결정적인 것으로 말씀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모습은 일견 바람직하나 교회와 별 상관도 없는 이스라엘 기타 절기들을 가지고 너무 고심하시는 듯 하여 제 소견으로는 "노력 낭비"로 보이니 적당히 하셨으면 합니다.
모두가 겸손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때 징조에 대하여 연구해서 잠자는 영혼을 깨우려고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시다.
위에 처음 댓글을 다신분이 노력낭비 라는 말까지 쓰셨는데
이세상것 때문에 인생들이 노력낭비에 목숨도 초개같이 버리는데 ...
하나님 아버지를 알아가는여정은 노력낭비가 없슴니다
선교사님도 참고로 하라 하시잖아요
홍의봉 선교사님과 일면식도 없으나
삼십년도 넘었을것같군요
선교사님이 충무로 젊은 영화감독이었을때부터 소문으로 알고있었슴니다
선교사님 이길찾아 오랜세월 변치않고 오셨슴니다
때론 이게 아니었구나 하신적도이었겠지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곧 이제는 이여정도 예수님안에서 끝날것같습니다
큰 위로와 격려가 되었습니다. 이제 곧 주님 앞에서 반갑게 만나 그동안의 감회를 나누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것이 정녕 심상치 않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홍선교사님이 전파하는 fivedoves.com은 신사도주의 계열이라는 것만 염두에 두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서는 수 많은 비전과 예언이 난무하지만 한 번도 맞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비전과 예언이 어디로서 오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많이 사고 있는 형편이고,
미국 개혁 보수교단에선 이미 "이단" 판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최근에 10월 6일 핵미사일이 떨어질 것이란 비전도 헛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에디슨처럼 찾고 찾는 노력이라고 에둘러 말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한 번은 맞겠죠! 진짜 말씀대로 이루어 질 때.....
fivedoves.com 은 이 카페 처럼 하나의 사이트입니다. 전 세계에서 누구나 자유스럽게 정보와 견해를 올릴 수 있습니다. 회원제도 아니고, 무슨 모임도 아니며, 무슨 신학적 노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글들을 올려 주기만 하는 매개체의 역할만 하는 사이트인데, 신사도주의 계열이라든가 "이단" 판정을 받았다는 것은 전혀 말도 되지 않는 넌센스이고, 다분히 고의적이고 비진실한 비방이시네요. 개인의 Vision/Dream 은 참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많은 휴거사모의 사이트들이 있으며, 저는 어느 한 사이트에 속해 있지도 않고,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와 견해들을 종합 판단해 전해 드릴 뿐입니다. 샬롬!
이 싸이트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가져오시면서 거기에 속하지 않았다는 것은....
받았다하는 비젼이 성취되지 않았으면 그 비젼이 어디로서 왔는지, 혹 미혹당해 받아서 전해 준 것이라면 잘못 전함에 대하여 사과 한 번이라도 해야 성령의 사람이랄 수 있지 않겠어요?
하나님 이름으로 누가 거짓 예언을 하라고 했는지 정말 알 수 없어요~!
아....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깨어서 근신하며 기도하는것이 너무나도 힘든일인데 그때마다 각성케하여주시니 눈물이납니다
끝까지 기다릴것입니다
바람에 날려가는 낙엽소리마저도 주님오시는 발자국소리라고 여기며 기다리겠습니다
회개하며 기도하며 사모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시대를 분별하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홍선교사님을 비롯한 많은 깨어있는 주님의 종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더욱 주님의 공중강림(휴거)을 사모하며 들림받는 모두가 되시길~!
아멘~^^ 마라나타~♥
선교사님을 비방하는글은 선교사님 신경쓰지마세요 주님을 정말기다린다먼 절대 저런얘기들이 나올수가없지요! 언제나오시려나 기다리는 자들은 하늘의이상한 구름만떠도 주님오시려나 기다려지기에 안오시면 또 어전히 기다리기에 선교사님 글 자주남겨주세요! 힘내시고요
비방이라면 비방이고 분별이라면 분별이겠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원드립니다.
너무나 귀한 은혜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이글을 포함하여 제가 이전에 보았던 선교사님의 동영상 여러편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이전에도 많은 은혜를 받앗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시간표와 유대인의절기는 일치한다고 믿고있습니다 늘 깨어있게 도와주시는 글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