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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그 놈의 복은 언제 쯤 올련지.....(제사 1)
이방인 추천 0 조회 205 16.02.14 22:4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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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2.15 16:22

    ㅎㅎ.. 사돈끼리 앞으로는 찜질방에서 양가 합동 제를 지냄도 좋을듯...
    아 산 사돈들이 홀라당 벗고 목욕재개하고, 두 집안이 형편따라 찜질방에서 삶은 계란에 식혜 한 컵으로 제를 지낸들,
    죽은 사돈들이 어쩌겠습니까??
    더욱 화기 애애한 후손들에게 큰 복을 내리실지 뉘 압니까요??ㅎㅎㅎㅎ

  • 작성자 16.02.15 22:43

    그러게요.... 집에서 함께 지내도 될것 같은데 아버지세사 맡고부터는 장인 장모 처남제사는 꼭 산소에 가서 지내는지.....
    한집에서 지내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것도 아니련만,,,,,,,

  • 16.02.15 20:00

    돌아가신 선조의 기일을 잊지않고 추념(일부 종교인의 반발 때문에 '제사' 라는 단어대신 사용함) 하는일은
    세계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로 누구나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물론 관습상 장손이 우선) 이를 행하는것은
    돌아가신 귀신을 위하는 일이라거나 내가 복을 받기위해 억지로 하는
    형식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후손 으로서 해야할 도리라 생각 하며 그결과 마음이 편해진 것이
    이미 복을 받은것 아닐까요...........

    다만 '유교(儒敎)' 의 발생국인 중국 에서조차 하지않고 우리나라 유교의 본산인 '성균관' 에서 조차도
    인정하지 않는 많은 제사음식 차리는 폐습은 하루속히 시정해야할 과제라 생각 합니다.

  • 16.02.15 15:23

    수고 많으시네요...
    안지내 본 사람은 힘든거를 모르지요...
    그냥 돈 조금 내 놓고 참석만 하면 되는 줄 아는데 정말 힘든거랍니다...
    복 받으실거여요..

  • 16.02.15 16:10

    그놈의 복' 이 아니라
    참으로 복 받을( 이말을 제일 기다리시는듯 해서...)이방인 님은 님이 아니라 사모님의 깨인 정신에서 대대손손 복을 받으실듯 합니다.
    요즈음 세상에... 제가 느끼며 살아온 60여년 동안 사모님 같으신 분이 어디 또 계실까 싶게 복을 지으시니...
    그 부인의 부모와 오라버니까지 기억해 내어 기일을 지내주시는 이방인 님이 지으신 복으로 현부인을 맞는 복을 지금 누리고 계시잖아요.
    벌써 부터 받고 계신 복을 아직 눈치를 못채고 계심은 약간은 지나친 욕심이 아니신지...
    좋은 삶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2.15 17:18

    복도 지은대로 받고 죄도 지은대로 받는다 했는데 사모님이야말로 정말 복을 많이 지으시고 계십니다.
    그 정도면 지금도 복을 받고 계신것이고 후손들도 잘 될것입이다 복을 받아서....
    허지만 형제들이 명절에 참석은 해야지 원래 그런때라도 형제들 모이는데 의미가 있는것인데 참 ....

  • 작성자 16.02.15 23:00

    형은 사주팔자 장남값 못한다 했으니 팔자대로....
    동생은 귿이 온다지만 제가 바쁜관게로 명절에는 사양키로 했지요
    그나 저나 요즘 날씨가 추우니 잔차타기가 힘드니 뵐 기회가 없네요 이제 봄바람 불면 보게되겟지요

  • 16.02.15 19:27

    와이프의 그넉넉항 마음쎄에 복을 굴러들어올것을 ㅎ

  • 작성자 16.02.15 23:13

    뭔 소리?.... 장인 장모제사에 처남제사까지 지내게 해주니 아내가 서방 잘 만난거지.... ㅎ

  • 16.02.17 17:28

    점장이 딱맞는 예언~ 막내 며느리로 시집가도 큰 며느리로 살 팔자란다
    뭔소리 울 큰형님은 제사음식 예법까지 나무랄데가 없는 큰며느리 였읍니다.
    그런 형님이 돌아가시고 나서 제사가 작은 형님네서 내게로 이렇게 보낸 세월입니다
    제사뿐만 아니라 집인 대소사에 돈 문제 부터 .. 아무튼 실권 없는 큰며느리로 살어 왔지요 .
    고등학교때부터 장남만 지나는게 17세기경 성리학 이전에는 자식이면 순서 남여를 안가렸다며
    잘난척 하다가 미국으로 발령난 동생 덕에 친정 아버지 제사에 한집에살다 지난해 돌아가신
    어머니 제사와 모셔가 좀 수월해지긴 했습니다.
    내가 젤루 싫어하는 말 복 받을겨어.... 근디 이방인님은 복 받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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