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희 이런 수준일 주 알았는데
정말 이런 수준일 주는 몰랐다.
장소가 서울랜드였다.
나와 정서현. 민씨와 홍씨 삼천왕하고 김은영 그리고 백승욱이 이차희의
생일을 축하(?) 하려고 모였다.
생파는 장난으로 하냐?-소연
이게 장난이냐? 지두 속으로는 조아 죽으면서 -차희
내가 너랑 말을 안한다. -소연
우리 바이킹 타자 -서현
니들이 중딩이냐?-소연
중딩만 바이킹 타냐?-서현
마자 -지나
그래 타라 김은영이 넌 나랑 회전목마나 타자 -소연
응!!-은영
방학들어 활발해진 은영이다.
맘에 든다. 공부도 꽤 하는 년이다.
그리구 안경벗음 꽤 이뿌다.
회전목마를 타다가 잠시 동안 본 백승욱의 모습
그 옆에서 백승욱을 보고 실실 쪼개는 이차희
이슬기를 보고 저래두 아무 생각 안들었는데
백승욱 한테 저러니까 짜증난다.
회전목마를 타구
전소연!!-서현
바이킹은 즐거웠냐?-소연
개뿔이다. 민지나가 바이킹 타구 와서 아롱이 다롱이(서울랜드 마스코트) 앞에서
웩 해버렸다. 그래서 화장실 데려다 주구 와써-서현
고생했다. -소연
곧이어 세빈가 지나가 왔다.
삼천왕이 불렀다.
빨랑와!-태성
금방가께!-지나
가자!-세빈
계속 백승욱에게 앵기는 이차희
우리 왕 문어 탈래?- 서현
구래!- 차희
왕문어는 두명씩 짝지어서 타야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이차희는 지가 짝을 지어줬다.
세빈이랑 지나랑 가치 앉구 삼천왕들아 니들은 셋이 앉아 -차희
낑겨!-태성
글구 전소연이랑 서현이랑 앉아 -차희
그럼 넌?-서현
남은 애가 누그지? 어? 승욱이네. 할수없지 가치 않자-차희
계획된 의도 하지만 자연스러운 분위기
내 뒷자리 백승욱과 이차희가 앉았다.
이차희 가 앵긴다.
무셔워!-차희
하지만 백승욱은 살짝 비껴 피했다.
내가 뒤에 있는 건 신경쓰기나 하는 건지..
앞에선 삼천왕이 투덜댄다.
좀 옆으로 가라 피그 쉑이들아 -슬기
니가 자리 많차나 나두 지금 겨우 궁뎅이만 붙인거야-민석
반면 행복한 웃음을 짓는 태성
급류 열차와 블랙홀 2000까지 다 탄뒤 우리는 해가 지는것을
장미 터널에서 구경하고 있었다.
웬 낭만(?)
그런데 이차희가 불쑥 일어서더니
백승욱 너 따라와바-차희
아무말 없이 가는 백승욱 불안하다.
이차희 ...백승욱한테 뿅 갔나보다.-민석
그러개 한상준이 이차희 조아하는 것 같든데-슬기
근데 상준이 조아하는 여고 애들 많차나(참고로 우리들은 상고 )-태성
근데 한상준은 그 애들 관심두 없자나 -민석
하긴 한상준 이상형이 귀여운 여자랬는데..근데 백승욱 이상형은
전씨 아냐?-태성
그니까 ...-민석
불쌍한 쉑이 -슬기
잠시후에 백승욱이 헉헉 대며 뛰어왔다.
뒤이어 이차희두
전....... 소연-승욱
??머야-소연
저기... 차희가 사귀자는데 어쩔까?-승욱
그걸 왜 소연이 한테 물어보냐? 니들 아직두 사귀는 거 아니잖아-차희
맞아 그걸 왜 전씨 하네 물어?-세빈
어쩔까? 전소연-승욱
니 생각대루-소연
글엄 축하해 줄꺼냐?-승욱
당연히 축하해 줘야지 이게 이대목 나의 대사인데 전소연이라는 미린년은
아무말도 못하구 미련곰탱이 처럼 서있다.
해줄래?-승욱
그럼...-소연
소연이 축하해 준대 니 생각 말해 -차희
전소연!!-승욱
백승욱이 소리를 꽥질러서 다 쫄았다.
시끄러!-소연
나 아직두 그렇게 밉냐?-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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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짱********(열세번째 이야기)
SKY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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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2 22: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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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ㅇㅋ 잼 이따~그럼 이제 백승욱♡이차희 커플이 생긴거네? 구럼.../다음에 생기는 커플은 누굴까?열라 궁금하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