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뚱다시안ㅡ
바로 "의류관리기(스타일러,에어드레서)"
필수가전이라고 마케팅 하지만 없는집도 많은 가전제품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고 공간 차지도 심하고 굳이?싶은 느낌이 커서 그런거 같음
건조기,로봇청소기,음식물처리기,식기세척기,에어프라이어는 필수가전 느낌으로 꾸준히 자리잡고 있는데 아직까지 의류관리기는 좀 약한 느낌임
+요즘은 왠만한 신혼집,호텔엔 거의 있고 또 신축 아파트,오피스텔에 옵션으로 넣기도하고 회사에서 복지차원으로 설치해서 필수가전이라고 한거 같은데 나도 필수가전이라고 생각은 안해!!!
본가에서 엄빠가 쓰는데 코로나 이후에 사서 산 직후부터 겨울엔 거의 매일 씀 여름엔 쓸 일 별로 없긴 한데 겨울엔 진짜 겉옷 넣고 돌리면 꿀
짱좋은데!
있으면 진짜 좋긴해ㅋㅋ 우리집도 잘쓰는중ㅋㅋ
난 집만 좀 넓으면 당장 사고 싶어ㅠㅠ... 근데 집이 좁아서 둘 곳이 없어...
저게 무슨 필수야~ 하지만 막상 또 호텔 같은 데 가서 써보면 존나 좋아서 탐나 ㅠㅋㅋ
진짜사고싶어
난 옷감 상할까봐 옷 자주 안빨아서 ㅠㅠ 넘 갖고싶어
있으면 부럽가전이긴 한데 필수는 아직은 아닌듯ㅋㅋㅋ
개개개개조아
비싸서그렇지 갖고싶다고요~~!
난 돈벌면 살거야...
딱히 정장 입는 사람 아니고서야... 냄새는 배란다에 놔도도 빠져
난 진짜 사고싶어
왠지 모르겠는데 쓰면 냄새가 더 나는거 같아....이상한 꿉꿉한 냄새가 나ㅋㅋㅋㅋ 글고 부드러운 코트 돌렸었는데 ㅈㄴ 거칠거칠해져서 나옴
난 의류관리하려고삿다가 오히려 침구관리에 잘쓰고있음 ㅋㅋㅋㅋㅋ 침구살균 돌려주면 스팀도돼고 기분좋아 ㅜ그리고 제습기능도있어서 여름에도 열어놓고 제습기로씀 ㅋㅋ
고기자주구워먹는데 짱좋음
걍 있으면 좋고 없어도 괜찮은 정도
잠바 같은거는 자주 못빠니깐 사고 싶긴함..하지만 넘 비싸...
정장류 전혀 안입는데 일반 옷도 매번 빨 수는 없고 귀찮으니까 넘 편해! 옷방 제습도 돌리고 덜말라서 냄새나는 것도 말리고ㅋㅋㅋ 근데 없어도 전혀 문제될 것 없는
우리집은 2대샀음...
겨울에 앖으면 안돼….
정장있는집 필수
겨울에 코트나 패딩 스타일러 돌리면 세탁소 다녀온것같음
공간차지가 너무심해....난 좋은지모르겠어 이것때문에 방배치도 다 바뀌고 맘에안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