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년도 고가평가가 나왔습니다.
물론 좋게 받아서 다행이긴한데요.
좀 억울하고 서운해서 한잔하고 왔네요..
저는 천안사람입니다.
직장이직한지 이제 5년차고요.
다름이 아니라 회사에서 친구를 사귄게 참...뭐라고
해야할지가 이것들이 하나같이 다 적이더군요ㅎㅎ
어이가없어서...
오늘 면담하는데 다들 뒷담화가 쩔었더군요ㅋㅋ
저는 남들쉴때 일하고 지각없고 술먹고 회사재낀적도
없고 부지런하고 후배들에게 모범이 된다고 Ss맞았습니다
근데 그게 참 아니꼬았나봐요.
별소리를 다듣고왓네요.
저는 동갑이라고 친구라고 늘 도와주고
챙겨주고 아침밥 여유롭게싸는날 친한친구들것도
하나 더싸며 정말 친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돈앞에서는 무너지는게 회사친구더군요.
진짜 욕이 나오고 화가났지만 페이스유지를 하였습니다.
저희회사는 인사고가를 주변동료에게 피드백을 받습니다.
일도 일이지만 사교성과 사회생활도 잘해야해서
가식이 참많이 필요한 회사에요.
제가 상을 받은게 참 후회스럽고 이렇게 욕먹을짓을 햇나싶네요.
지들도 받고싶음 술먹고 놀고 회사와서 처잘시간에 일을 했음
됬는데 왜 남이 잘되는꼴을 못보는지 참..
오늘 느낀거지만 다시는 회사친구들을 신뢰하기는
힘들것같습니다. 근데 제성격이 그게 안될거같아요
내일출근하면 또 웃고 장난치고할텐데
이제좀 거리를 두고싶습니다. 배신감이 너무커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분하고 억울한게 저는 다좋게 평가를 해줬다는것과
그동안 도와주고 챙겨준게 너무 분합니다.
솔직히 일안하는놈들 많거든요.
술먹고 회사와서 잔다고 쓸수가 없었는데
회사와서 게임만 하는 놈도있고
첫댓글 에구...힘내ㅜㅜ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뭐 잘해줄 필요도 없을듯...
다른 사람들이 하는대로 그정도만 해~
그냥 정이 떨어졌어요ㅎㅎ믿을사람이 없다는걸 제대로 겪었네요ㅜ
힘내세요 다른사람 무식하고 하던대로 열심히하시면 좋은날 올겁니다
오늘부터는 저도 좀 달라지려고요ㅎㅎ
나이가 같다고 다 친구는 될수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동료랑 친구는 다르다는것을
길어서 일단 안읽음 ㅡㅡ ........ 저는 위사람이고 머고 일 잘 안하고 대인 관계 개판이면 막 뭐라함 사장도 알짤 없음
그러하기위해 내가 우선 잘함.... 술먹고 늦게까지 안들어가면 빨리안가냐고 야단침 개인적으로 12시전에 저는 집에 꼭 들어감 그리고 무슨일이건 일단 내가 잘못하면 바로 토시안달고 인정 바로 함.... 푸하하하 한마디로 님이 리드하세요 -0-
ㅋㅋㅋ그렇게하니 상을 받앗죠ㅋㅋ
근데 앞에서 하는모습이랑 뒤에서 하는 생각들은 다르더군요ㅎ
제가 그동안 치워준 똥이 얼만데ㅋㅋ
이제는 안하려고요ㅎ지가 싼똥은 본인이 해결하도록 모른척하렵니다
에휴 힘내세요 뿌린대로 거둔다고햇으니 나중에 그사람들도 땅치고 후회하것지요
이제 사내규정위반으로 다스릴생각입니다ㅎ
사회생활이건 인간관계건 다 내맘같지 않다는거..
일일이 신경쓰다 본인만 상처받아요~
그냥 그러려니..또 그러는구나..한번 씁씁해하고 그냥 넘어가길!!
ㅎㅎ그러도록하겠습니다.
회사사람들에게는 정을 주지않으려고요
늘 한결 같으심 돼여~~~
네ㅎㅎ그러고잇습니다.
사내에 첫직장으로 온 애들이 많아서
질투가 참 많은것같아요. 남잘되면 배아파서ㅋㅋㅋ일을 안하는것들이 꼭
그냥 그런 회사를 다닌 내탓이오.. 하고 ! 웃어넘겨요 ! 원래 직장생활은 조금 이기적으로 해도되요
동료들은 영원한 동지가 아님 내편은 가족과 나밖에 없음 ㅋㅋㅋ
맞습니다ㅋㅋ가족이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