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팬들은 새 스포티파이 캄 노우 작업 시작을 위한 마지막 청신호를 제공하는 자금 조달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공사는 22/23시즌이 끝나는 대로 시행에 들어가도록 완벽히 계획되어 있으며 건설사인 리막이 자체적으로 정한 1단계 준공일은 2024년 11월로 잡혀있다. 바르샤는 올해 8월 홈 경기장을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로 이동하게 될 것이다. 그리로 2026년 6월까지 스포티파이 캄 노우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막으로부터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6월 초에는 공사가 시작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라리가는 6월 1일부터 VAR 등 경기장의 전자 시스템 해체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이어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로 VAR 기술이 이전되는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
이 예측과 다른 필요성을 고려하여 6월 둘째 주 동안 작업량이 최대치로 올라오기 시작할 것이다. 지난 해 11~12월 2022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때 스포티파이 캄 노우 3층 스탠드 철거 작업이 진행됐고 12월 31일 에스파뇰전부터 관중 수용 인원이 99,354명에서 95,877명으로 줄어들었고 초기 작업은 나머지 3층 스탠드 철거를 마무리하는 데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새로운 3층 스탠드 건설은 2층과 3층 사이에 VIP 박스의 이중 링을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 니켄세케이의 초기 계획을 수정한 것이다. 미래에 스포티파이 캄 노우의 총 수용 인원은 105,000석이 될 것이고 이미 내부에 바르샤 메가스토어가 입점한 것은 물론, 구 Pista de Gel로 이전해 6월 7일 개관하는 새 박물관 'Barça Immersive Tour'는 24/25시즌에 미래에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 새 박물관이 문을 열 때까지 이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