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국내육성품종 보급사업으로 경쟁력 강화
충랑, 홍주씨들리스품종 보급 1년차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국내육성포도품종 보급을 촉진하고, 적합한 관리 및 상품성 향상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으로 「포도 국내육성품종 보급 시범사업(1년차)」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내육성품종 보급과 재배기술정립을 통해 상품성이 높고 재배하기 용이한 충랑, 홍주씨들리스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금년이 1년차로 사벌지역 4호(경천대포도작목반 회장 권영식), 모동지역 6호(거옥회작목반 회장 강팔용)가 참여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년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수입포도에 대응하는 신품종 보급으로 국내육성품종 경쟁력을 키우는데 일조하겠다.”라고 하였다.
화남면, 화재피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화남면(면장 신동국)에서는 지난 9월 29일 화남면 관내 기관단체들을 중심으로 지난 화재로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가정에 써달라며 성금 1,200,000원을 전달하고 피해 가정을 격려하였다.
성금을 전달한 기관단체는 화남면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체육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재향군인회, 화남면직원일동, 개인등으로 화재 피해 가정이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생활에 안정을 다시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가정은 지난 19일 고추건조기 과열로 인한 화재피해로 집이 모두 전소되어 마을회관에 임시 거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극복하고 있는 중이다.
상주 왕산역사공원 경관조명 벽시계 설치
상주시는 추석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왕산역사공원에 경관조명 벽시계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벽시계디자인은 옛 상주 목 관아가 있었던 왕산역사공원의 과거와 현재를 나타내는 디자인으로 옛 상주읍성도 4대문을 시계 속 3, 6, 9, 12의 숫자를 대신하여 표현하였고
현재의 시간을 말함과 동시에 왕산공원의 역사적 측면을 표현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왕산 장원봉을 벽화로 표현하여 아름다운 분위기를 이루도록 하였다
또한 조명으로 색상이 변하는 LED를 사용하여 주간에는 시계로 활용하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찾아오는 장소로 만들 예정이다.
제9회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제9회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10일 10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재원 국회의원, 강영석,이운식 도의원, 시의원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 도모 및 소방기술과 체력을 길러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기술경연대회로 김승운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의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식, 소방기술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경연종목은 들거이용 환자이송하기,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소방호스 들고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으로 대원들의 단결력과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채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승운, 배희애 상주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화합의 장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신속한 재난지원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30대 女 변사사건 관련 용의자 수사 中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9월28일경 상주시 OO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여, 34세)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B씨(25세)가 범행 후 인천공항을 통하여 태국으로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10월3일 변사체가 발견된 직후, CCTV 분석 등을 통하여 피해자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가 피해자 집을 출입한 사실과 여러 가지 정황 상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수사를 벌이던 중 범행 당일인 9. 28. 밤에 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범행 전날인 9. 27.경 항공권을 사전에 예매한 사실 등을 볼 때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경찰은 변사체가 발견된 10. 3.부터 수사에 착수하였고, 용의자의 소재 확인 과정에서 10월4일. 출입국조회를 통하여 출국사실 확인
경찰은 용의자 B씨에 대하여 인터폴을 통한 수배를 요청하는 한편 범행동기 등을 밝히기 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상주상무, 스플릿 라운드 첫 상대 대구와 치열한‘낙동강 전투’펼친다!
- 오는 14일(토) 대구전을 시작으로 운명의 스플릿 라운드 돌입!
이제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K리그 클래식 2017의 최종 운명을 가릴 대망의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확정됐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대구FC와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를 펼친다.
지난 9일(월)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상주상무의 첫 경기는 대구FC로 확정됐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주상무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대구와의 ‘낙동강 전투’에 임할 전망이다.
상주상무는 오는 14일(토)에 열리는 대구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8일(토)에는 전남을 상대로 지난 패배의 설욕에 나선다.
이어서 내달 4일(토)에는 포항을 홈으로 불러들여 다시 한 번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 전남, 인천 등과의 승점이 근소함에 따라 모든 경기가 ‘승점 6점’짜리인 셈이다.
이번 ‘낙동강 전투’에 필승의 각오로 임하는 상주상무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해 전력을 강화한다. 먼저 식전 이벤트로 지난 8일(일) 서울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 유준수가 기념식을 갖는다.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까지 증정한다. 또한, 네온 미러선글라스를 비롯한 식사권 및 상품권, 사인볼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서울전 패배의 아픔은 잊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의 자세로 새롭게 스플릿 라운드에 임하는 상주상무는 반드시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한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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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9월28일경 상주시 OO아파트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A씨(여, 34세)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B씨(25세)가 범행 후 인천공항을 통하여 태국으로 출국하였다고 밝혔다.경찰은 10월3일 변사체가 발견된 직후, CCTV 분석 등을 통하여 피해자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가 피해자 집을 출입한 사실과 여러 가지 정황 상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수사를 벌이던 중 범행 당일인 9. 28. 밤에 태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였으며,범행 전날인 9. 27.경 항공권을 사전에 예매한 사실 등을 볼 때 사전에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전에 항공권을 예약 --계획적인 범행 ---인성 이 문제다
고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