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만의 방법인데.. 글로는 잘 설명ㅇ ㅣ안되겠지만 사진을 봐서 최대한 설명해볼께요.ㅋ 어느정도 자라나온 발톱을 정중앙으로 나누어 한쪽씩 잘라나가는데 이때 보이는 부분까지만 연결해서 깎아주세요. 떨어져 나가게 깎으면 안됩니다. 그후 발톱을 파뭍힌 방향쪽으로 잡아당겨줍니다. 그럼 발톱 결을 따라서 쭉~ 하고 뜯겨져 나와요. 그럼 안쪽에 파고 들어가 있던 속발톱까지 시원하게 딸려나옵니다. 주의사항은 너무 조금 잘라내고 잡아당기시면 출혈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 피가나는 편을 시원하고 좋아합니다만 이거 몇번하다보면 잘 안파고 들더군요, 피도 잘 안나고.ㅋ 성공하시길 빌어요
첫댓글 군대 있을때 후임이 내성 발톱으로 고생하다 병원가서 옆부분 자르고 괜찮아졌는데 왠만하면 병원가보세용;;
이건 저만의 방법인데.. 글로는 잘 설명ㅇ ㅣ안되겠지만 사진을 봐서 최대한 설명해볼께요.ㅋ 어느정도 자라나온 발톱을 정중앙으로 나누어 한쪽씩 잘라나가는데 이때 보이는 부분까지만 연결해서 깎아주세요. 떨어져 나가게 깎으면 안됩니다. 그후 발톱을 파뭍힌 방향쪽으로 잡아당겨줍니다. 그럼 발톱 결을 따라서 쭉~ 하고 뜯겨져 나와요. 그럼 안쪽에 파고 들어가 있던 속발톱까지 시원하게 딸려나옵니다. 주의사항은 너무 조금 잘라내고 잡아당기시면 출혈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 피가나는 편을 시원하고 좋아합니다만 이거 몇번하다보면 잘 안파고 들더군요, 피도 잘 안나고.ㅋ 성공하시길 빌어요
피부과 가시면 링끼워주는데요 이게 아프지도 않고 나중에 발톱 관리만 잘하면 되니까 좋더라고요...
참고로 제 동생 내성 엄청 심했는데... 발톱을 아예 2번 뽑아버리고 싹 없어졌습니다.
뽑아서 ㅠ_ㅜ
병원가세요.후비거나 하시면 균들어가서 클나요.
처음에 동네외과에서 했는데 간호사들이 4명 들어오더라고요. 전 수술하는거 어떻게 하는지 보려고 들어온걸줄 알았는데 제 팔다리를 꽉 잡더라고요. 그 곪은곳에 마취주사 맞을때의 아픔이란...결론은 다시 재발해서 대학병원가서 발톱뽑고 레이저로 지져서 지금은 완치 됐습니다^^
저도 8번 수술을 하고 나서 지금은 혼자서 의사놀이를 할 경지까지 왔습니다. 저는 그냥 샤프 같은 걸루 아프지만 참고파내다 보면 새하얀 발톱이 나오더군요. 지금은 발톱을 어떻게 깎아도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는 내성이 생겼습니다.
발톱을 잘못잘라서도 그렇고.. 잘 않씻어서 피부가 약해져서 생긴다더군요..
저도 고름나오고 장난 아니었는데
걍 병원가니깐... 마취주사 놓고 살약간 메스로 찢어내고.. 앞에 파고든 발톱잘라내고 소독하니깐
다신 않생기네요....
저는 병원 갔는데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연고 바르라고 해서 안되서 그냥 아픈 발톱사이에 솜을 좀 끼워 넣고 밴드 발라요. 그러면 통증 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