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많은분들이 핸썸 타이거스 얘기가 나와서...
KIDD JJANG 추천 0 조회 3,068 20.02.16 09:0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2.16 09:29

    첫댓글 우리동네는 적당한 수준의 팀과 겨뤘고 최인선 감독 우지원코치도 좋았죠.

  • 20.02.16 09:33

    시청률이 이래서는 시즌2는 없다고 봐야죠

  • 20.02.16 09:37

    비슷한 생각입니다.
    다른종목도 그렇겠지만.
    유독 농구는 자부심과 철학이
    강한사람들이 있고 그들로 인해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실력과 방식을 자기 기준과
    눈높이에서 이해 못하죠.


  • 20.02.16 09:40

    그냥 제 생각은 사청자분들이 서장훈의 행동이 싫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서장훈의 과거 모든거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농구자체만으로 보고있습니다 지도자로 답답할수도 있고 본인도 많이 고뇌하고 있을꺼고 분명 시작할때 농구다운 농구 하고싶다고 연예인들이 모였고 부족한부분을 채우기위해 개개인적으로 노력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요 그냥 모래알같은 조직력 팀이 프로출신 선수가 한팀을 만들어가는 성장통을 겪는 예능의 모습으로 보셨으면 편할꺼 같은데 서로 보는 시각이 틀리면서 논란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20.02.16 09:45

    예 그래서 이걸 서장훈이 나빠서(?)라고 핸섬에서 못깝니다. 그렇게 배웠고 운동했고 그렇게 크블탑이되었습니다.충분히 존경해야하는 선수인데 예능때문에 이걸 한번에 바꾸라는건 어불성설이라봅니다. 그렇기에 본문에 양날의검이라고 썻죠
    만약이지만 캐스팅도 잘되고 준비기간도 길어서 선수들이 동호회수준정도만된상태에서 리그들어갔다면 서장훈도 프로그램도 잘되었을거라봅니다

  • 20.02.16 10:14

    무조건 강팀을 만들어서 이기고 다니는게 프로그램의 목적이 아니라 농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에게 농구도 설명해줘야하고 팀원들이 성장하는 과정도 보여줘야 하는데 드라마나 영화처럼 결과나 과정을 마음대로 연출할 수 없기때문에 재미와 승리를 모두 얻기 어렵죠
    청춘fc도 비슷했고요

    팀이 이기지 못하는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그게 그팀의 수준이기때문이라고 봅니다

  • 20.02.16 12:07

    3.서장훈이 가장 문제더군요.패턴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득점이 큰 의미가 없듯이 이렇게 선수들 갈궈서 승리를 한다 쳐두 그게 무슨 의민가 싶네요.선수로서는 전설이지만 지도자로서는 낙제생 입니다.
    선수와 함께 똘똘 뭉쳐야 하는데 따로 앉아있고 작전타임 불려놓고 불평만 해대고 있네요.옛날 서장훈을 보는 듯 합니다..보는내내 짜증나고 답답하네요.서장훈은 그냥 레전드로 남고 ..농구는 그냥 내려 놓는게 좋겠습니다.
    단 한명도 웃으면서 농구하지 못하네요.승리가 다가 아닙니다..아마춰 농구는 즐거워야지요.

  • 20.02.16 10:58

    우선 핸섬관련 본문내용 거의 공감합니다.
    다만 서장훈은 누적스텟이 넘버1 이죠.
    실력이 역대넘버1은 절대 아니죠.
    챔벌린,자바가 누적스텟은 사기지만 보통 실력이 넘버1 이란 소리는 안하지요.
    서장훈은 커리어 내내 본인득점과 본인스텟 위주의 플레이를 해온 선수에요.
    나머지 4명을 신뢰하며 플레이한 선수가 절대 아니죠.
    이기적 플레이,경기중 짜증내기 역대 넘버1이죠.
    다만 205의 거인이 최정상슛터급의 슛터치를 갖은점은 인정합니다.

  • 20.02.16 11:12

    안정환과 서장훈의 차이죠. FC청춘의 안정환과 핸섬의 서장훈. 안정환의 커리어가 서장훈보다 낮은 평범한 선수였나?? 전혀 아닌데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걸 보면 이는 지도력과 인성, 혹은 영리함으로밖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성장스토리로 이어지니까 예능으로 편성된 건데 서장훈의 방식은 전혀 이런 로망을 자극하지 않죠. 그러니까 말씀하신대로 농구 너무 모르는 제작진이 서장훈이 국농짱이지 이러다가 낳은 패착입니다. 제가 PD고 농구 예능하기로 하면 절대로 네버 서장훈을 모시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 20.02.16 11:43

    서장훈 많이 까이네요.... 그래도 선수들에게 많을걸 가르쳐주고 지도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 전 서장훈보다 멤버들이 실력미달이 제일 큰 문제같은데요... 결국 그럼 캐스팅이 가장 큰 문제겠죠... 골밑에서 이지슛 계속 놓치고 기본적인 박스아웃,백코트 안되고 패스미스는 계속 나오고 전술은 하나도 안되고 그래고 격려해주던 모습만 보이던데요 서장훈이 짜증내는 타이밍에 저도 같이 짜증내는거 보면 전 어느정도 서장훈 공감합니다

  • 20.02.16 12:01

    22 이렇게 욕먹을바에는 그냥 안하는게 좋겠네요 가뜩이나 망한 종목 인기 다시 찾겠다고 했는데 참 ㅋㅋㅋ 쇼리나 김승현 이상윤 플레이 보면서 저도 짜증이 나던데...

  • 20.02.16 17:24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방송으로 나오는 모습들이 전체를 보여주는건 아니기에 편집의 효과도 있다고 보네요. 어찌됐건 핸썸타이거즈 관련 글이 여기서는 꽤 많이 올리오기도 하니 농구인들의 관심 끌기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 20.02.16 11:45

    일단 농구 자체에 대한 흥미가 전반적으로 옛날보다 없어진게 큽니다 누가와서 한다해도 인기끌기는 어렵죠

  • 20.02.16 11:54

    연예인들 데리고 동호회 상위권이랑 대회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무슨 영화도 아니고;; 제작 발표회에서 서장훈 진지하게 인터뷰 하는거 보고 실소했네요. 그렇게 치면 맘만 먹으면 저도 몇달하고 kbl 드래프트 나가겠어요ㅎㅎ

  • 20.02.16 11:56

    슬램덩크만 보고 초고속 성장 드라마가 가능할 거라 믿었던 작가와 제작진(만화는 만화)

    어차피 비선출 동호회니 패턴만 잘 학습시켜서 장기 두듯이 농구 두면 무조건 이긴다고 생각한 서장훈의 오만(서장훈도 패턴만 익히면 NBA 진출 가능?)

    이 두개의 합작품이라 봅니다

  • 20.02.16 12:20

    중간 풀어주는 역활을 해줄 코치를 두는것도 보완방법 같습니다.
    서장훈도 감독 초보고 프로그램을 이끌고 가야한다는 부담이 있을테니 부드럽고 코칭 보조해줄 사람으로 말이죠.

  • 20.02.16 13:10

    애초에 농구라는 스포츠가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무시할수가 없죠;; 예능프로로 성장드라마를 써간다? 애초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뭉찬처럼 주제가 축구이긴 하지만 예능이라는 판을 깔고 가는게 오히려 더 재밋다고 생각해요

  • 20.02.16 13:45

    못봐주겠네요... 서장훈은 화만내지..자막은 누구누구 실책만 한다고 나오지.. 화내고 나중에 훈훈한 장면 나오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플레이수준이 높은것도 아니고..서장훈은 무신 선수들을 고딩학생들 대하듯 다하고... 걔네들이 연예인이지 농구선수냥...

  • 20.02.16 17:06

    서장훈은 감독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전형적인 꼰대농구...

  • 20.02.16 18:39

    저는 서장훈이 불쌍하던데... 그냥 하지말지... 30넘어서 운동을 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배운거 까먹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 20.02.17 06:39

    피디 작가들이 기획을 너무 생각없이 했어요
    동호회상위팀들과 붙고싶으면 선출제한을 하지말았어야죠
    선출안뽑는다!! 했으면 넓디넓은 연예계에 숨은 농구고수들 캐스팅에 목숨걸었어야죠

    연예인들은 프로그램 계약할때 즐농아닌 진짜리얼농구 해보기로 한거면 저리 슬금슬금 하면 안되죠 농구매니아들이라면 아마농구판이 어떤지 알탠데...
    이상윤 서장훈한태 대드는거 어이가없던데요

    서장훈이 왜욕먹는지 모르것네요
    바탕은 피디 작가가 깔아놨고 서장훈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것같은데요

    조이도 미스캐스팅...
    매니저가 바빠서 참여를 못함ㅋㅋ
    덜바쁘고 더프로에집중할수있고 더 귀엽고상큼한친구를 캐스팅했어야죠

  • 20.02.17 09:13

    서장훈 감독이 타협없이 높은 기준으로 선수들을 몰아붙이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이상범감독도 선수들 풀로 돌리면서 경기하지만 그에 따르는 턴오버에 대해서 선수이름 부르면서 "뭐하냐?", "정신안차리냐?"하면서 면박주지 않습니다. 농구좋아하는 아마추어인데 턴오버했다고 면박주는데 좋은 플레이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선수들 레벨에 맞게 중학교 선수 아니면 초등학교 선수정도로 생각하면서 칭찬해주는게 더 보기 좋지 않을까 합니다.

  • 20.02.17 13:53

    캐스팅 문제가 가장 큼. 문수인외엔 수준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