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30331098900007?input=1195m
김민재의 에이전시 오렌지볼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재 선수가 대한축구협회와 면담에서 특정 선수
를 지목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렌지볼은 "한 매체가 특정 선수를 거부하거나 배제해달라 요청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보도를 했다. 사실
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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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국내 매체는 지난 30일 이런 소식을 다루면서 대표팀 소식에 정통한 축구계 관계자를 인용, "김민재
가 월드컵 기간 특정 선배와 함께 뛰는 게 불편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고 보도했다. 오렌지볼은 "이는 특정인의 주장을 게재한 것으로 이런 주장이 사실이 아니란 걸 분명히 밝힌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김민재 선수는 축구협회 국가대표 지원단 관계자와 여러 주제를 놓고 꾸준히 소통해왔지만 대표팀
내부 문제를 주제로 공유한 적은 없다"고 일축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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