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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의 주사제의 적응증은 터너증후군이나 뇌하수체 기능부전등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안되는 경우이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적인 범위에 들어가는 경우에
예를 들어 <유전성 저신장>이나 <체질성 성장지연> 등에
성장호르몬 주세제를 쓴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다
1.단기간은 (약 1년정도?)는 키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지나면 피드백(feedback)효과에 의해 반작용으로 성장호르몬의 생리적인 분비가 떨어져 성장호르몬의 키크는 효과가 거의 없을 수 있다.
2.일부의 연구에서 성장호르몬 주사제를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할 수도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것은 성장호르몬 주사제를 맞고 약간의 키를 키우더라도 성장판이 빨리 닫힌다면 키를 더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상싱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면서 키가 작은 유전성 저신장이나 체질성 성장지연 또 출생시부터의 저신장등은 주사제보다는 먹는 약 형태인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제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먹는 약은 주사약에 비해 가격적으로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한달 가격 : 주사제 70만원, 먹는 약 12-15만원) 매일 주사를 맞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최근 논문에 의하면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제가 터너증후군등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떨어지는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을 분비시키는 다른 수용체에 작용하여 성장호르모의 분비를 증가시킨 것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