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섬타이거즈 얘기가 많네요 그만큼 저희 식구분들이 농구를 사랑하기때문에 공중파 최초 농구예능을 보면서 이 프로를통해 농구의 인기가 상승됬으면 하는 기대감도 느끼실것이고 재미도 느끼시겠지만 걱정 실망감 아쉬운점 도 많으시겠죠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공통적으로 거론 하시는 문제는 제작진의 현실성 없는 목표치와 그 목표치에 어울리지 않는 캐스팅 헛웃음나오는 스토리 라인 정도 일겁니다
이를 보면서 시즌 2의 농구다운 농구를 보여줄수있고 예능적인 재미도 챙길수있는 가상캐스팅과 스토리 라인을 짜보았습니다ㅋ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
감독 : 서장훈 코치 : 하승진 매니저 : 김민아 아나운서
가드 : 오승훈(배우) 박찬웅(아나운서) 곽희훈(모델) 포워드 : 김혁(배우) 남주혁(모델/배우) 문수인(모델) 다니엘헤니(배우) 센터 : 박광재(배우) 쥴리엔강(방송인) 김태우(가수) 그외 차은우(가수) 정범균유민상(개그맨) 정진운(가수)
차은우 제외하면 다니엘헤니포함 다들 현재 핫한분들이 아니라 스케줄도 널널하기때문에 훈련에 매진할수 있을겁니다 현 시즌 1멤버들은 연기자로 예능인으로 다들 핫한분들이기 때문에 제대로된 훈련다운 훈련도 못했을 겁니다
스토리라인 - 서장훈감독 : 시즌 1의 실패, 아마농구를 쉽게 봤음을 인정하고 선출미선발 규제를 풀고 팀을 다시꾸려 아마농구대회 우승에 재도전! 내가 원하고 보여주고픈 농구를 보여주지 못한게 한이 될것같아 다시돌아왔다! - 서장훈감독 하승진코치 : 과거에는 적이자 라이벌이였지만 지금은 한배를탄 팀의 감독과 코치! 그들의 스토리 - 선출연예인들의 농구선수를 그만두게된 아픈 과거스토리 - 다니엘헤니 : 헐리우드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사랑하는 농구를위해 시즌2에 참가하게된 스토리 - 문수인 쥴리엔강 차은우 시즌 1멤버들의 시즌1 복기 - 과거 나름 선출인 유민상 시즌 2를 위한 체중감량과 몸만들기-! - 유투부채널 슬램덕후를 운영하고있는 농구매니아이자 개그맨 대표 슈팅가드 정범균 빡신 동호회농구에서도 클러치 3점을 성공시키는 쏠쏠한 슛터로 성장하는 성장 스토리 - 연예인리그에서는 수준급 선수지만 동호회리그에서는 애매한 실력과 포지션의 정진운 특유의 열정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스토리 - 시즌1에이어 여심공략 차은우의 성장스토리 - 말이 필요없는 김민아 아나운서의 매력발산 - 강해진 선수층 치열한 선발경쟁 - 한성깔하는 선수들간의 갈등과 화해 (ex:김혁vs김태우) - 아울스 업템포 등 아마최강자들 다시모아서 2회대회 다시 개최
@전태풍그럼 최상위팀 두세팀정도 제외하면 비빌만 하다고생각합니다.... 그럼 또 프로그램 기획이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도 들고.... 선출 넣기 시작하면 이브라더스 넣는 순가에 밸붕이 역으로 시작이라..... 하승진이 코치하다가 이벤트로 나와도 동농에선 샤크급인지라....
두 번 봤는데 서장훈과 여자분? 조이?가 영 재미 없어요~ 허재 감독에 하승진, 전태풍 코치가 각각 포지션에 맞게 있어주는 게 기본 틀로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전태풍 원포인트 스킬 트레이닝 코너도 갖추고요~ 멤버는 모든 연예인 농구 동호회 풀리그 트라이아웃을 하고 코치진이 선발 후 프로그램 참가를 제안하는 형태는 어떨까요? 개그맨들 중에서도 꽤 좋은 선수들이 있어 보였거든요. 진짜 선수만 찾겠다고 하면 연예인들 중에서도 제법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2AM에도 잘하는 선수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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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팀들생각을 못했네요
다른팀들도 선출선수들 보강을 할수도 있겠군요
@루벤붐췌붐췌 멤버가 그대로라면 시민리그 C조에서도 강팀보단 약팀 쪽일거 같아요ㅠㅠ 당장 본선 진출팀만 봐도 핸섬타이거즈가 이길만한 팀이 있을런지..
하지만 저 멤버 다 뽑아서 선출 다 뛴다 해도 동호회서 우승 못할 듯 하네요 ㅎ
다른팀들이 기존선수들 이외에 선출보강만 안한다면 가능성 있지않을까요
오승훈 박광재 나오면 프로 선출 대학교 선출이 다른팀들도 가능한데 그렇게되면 더 이길가능성이 줄어들듯한데요..... 차라리 안 유명하더라도 비선출쪽에서 실력좋은 사람 뽑아서 비비는게 가능성이 그나마 있지않나....
연예인팀만 생각했네요...기존팀들도 프로나 대학선수출신선수들 더 보강할수도 있겠군요...
박광재 오승훈 김혁 다니엘헤니면 이쪽도 선출이 네명인데 해볼만하지않을까요?
@명관TNC 그나마 선출 경쟁력있는 선수들이 오승훈 박찬웅 정도인데.... 가드라인으로 상급 실력 동호회잡기에는 동방 농구대회 기준 소포모어정도면 모르겠으나 최강자전 나오는급 팀들한테는 주전만 보면 동점스코어까지는 가능할듯한데 로테이션에선 넘사입니다....예선하면 1승정도는 그날상황에 따라 가능할듯한데 어드벤테이지가 이미 실력들이 다들 노출된 상황인지라....
@DK샤크 아울스나 업템포같은 수준급 팀에서 기존보다 더 선출보강을 안하고 현멤버 수준으로 가도 힘들까요?
그래도 박광재 오승훈 박찬웅 김혁 남주혁 오승훈 곽희훈 정도면....
@전태풍 그럼 최상위팀 두세팀정도 제외하면 비빌만 하다고생각합니다.... 그럼 또 프로그램 기획이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도 들고.... 선출 넣기 시작하면 이브라더스 넣는 순가에 밸붕이 역으로 시작이라..... 하승진이 코치하다가 이벤트로 나와도 동농에선 샤크급인지라....
감독은 허재로 갑시다
코치 서장훈 ㅋㅋㅋ
그럼 서장훈은 플레잉코치로~
저는 오히려 지금의 핸섬 수준이 공감이 더 잘되고 대리만족하는 느낌이라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초보일수록 성장하는 모습도 재밌고요. 그냥 목표나 상대팀 레벨이 다소 높아서 갭 차이가 좀 아쉽지만, 오히려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저도 사실 이런 이유로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서장훈 감독이 웃음기빼고 하는것도 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앞선은 경쟁력있다고 보나
뒷선에서 탈탈 털린다고 봅니다
다니엘 헤니가 국내 활동안하고 광고만 찍는다고 욕 바가지로 먹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니엘 헤니 개런티만으로 제작비 초과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신체 나이 생각하면 활약도 못할 것 같아요..
그냥 안하는게 나을듯.. 시청자들 때문에 망할거 같아요~
개런티때문에...
저는 오히려 선출 출신 연예인들 나와봤자 재미없더라구요. 전 지금 멤버 좋습니다. 바쁜 스케쥴에도 어린친구들이 열심히 연습하니까 좋았어요. 그냥 일반 동호회 느낌 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수준 높여서 수준에 맞는 대회 나가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선출출신제한 풀리면 아마팀들이 지금보다 더 압승해서 재미없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개그맨들 나오면 웃음도 보장되고 하지만...ㅠㅠ 광재형나오면 방성윤 나오는거 아닙니까??ㅋㅋ
저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능과 실전의 밸런싱이 안 맞는 거 같아요.
참가자들은 그냥 예능일 뿐인데라고 생각할 거 같은데, 코치진은 드라마를 만들려고 하니 무언가 무리한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선출은 코트에 두명밖에 못들어오는데 선출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한 4명정도가 적당한듯? 선출 무제한으로 띄는룰을 만들면 업템포가 짱먹습니다. 최종훈, 하도현, 방성윤, 방덕원, 김만종, 강우형 등등이 있겠네요. 재앙입니다.
두 번 봤는데 서장훈과 여자분? 조이?가 영 재미 없어요~ 허재 감독에 하승진, 전태풍 코치가 각각 포지션에 맞게 있어주는 게 기본 틀로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전태풍 원포인트 스킬 트레이닝 코너도 갖추고요~ 멤버는 모든 연예인 농구 동호회 풀리그 트라이아웃을 하고 코치진이 선발 후 프로그램 참가를 제안하는 형태는 어떨까요? 개그맨들 중에서도 꽤 좋은 선수들이 있어 보였거든요. 진짜 선수만 찾겠다고 하면 연예인들 중에서도 제법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2AM에도 잘하는 선수 있던데;;;
매니저에 설마 코리안코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