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無爲먼산을 보고 있으면날아야 하는 것도 잊는다어느새 깨어난 산이아침을 고요히 연다
첫댓글 고요하니 아무것도 안해도괜잕을것 같습니다하루쯤 날지 안하고 명상에잠겨 보는것도 좋고요
그렇지요?역동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명상가 스타일도 있지요.꼬리를 까딱거리며 다니는할미새도 고요할 때가 있어요
먼 산 앞에서는 모든 게 내려놓아지는가 보네요...그저 가만히 ^^
가만히 바라보며변방에 사는 맛도좋을 것 같아요
선명하게 잡혔는데도 날아가지 않고 있는 걸 보면아침 산의 고요함에 젖어 있는 듯합니다.
네, 선생님^^그렇게 느꼈어요.
자연과 일체가 되는 그런 순간이 있지요.행동과 생각이 일순 멎어버린 그런 순간.
그런 사람을 알고 있거든요.장면에서 명상가처럼 사는 사람이 떠올랐어요.
할미새에 감정 이입이 된 선생님의 모습을 봅니다...
저도 방해될세라숨죽였어요
짧아도 숨이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산의 고요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선생님, 공감해주셔서고맙습니다^^숨이 느려지고 고요가 더 길었답니다.
저이도 먼 곳을 가졌군요. 저도 팔딱거릴 것 같지만 다 잊고 멍...일 때가 더 많답니다.
누구에게든꼭 필요한 시간이겠지요?저렇게 충전을 하고또 꼬리를 까닥거리며 종종걸음할 테죠^^
새는 산 속을 날며그 날개가 산에 닿지 않는다산에 와서 문답법을버리다나무를 가만히바라보는 것구름을 조용히 쳐다보는 것ㅡ이성선 『산시 山詩』ㅡㅡㅡㅡㅡㅡ문득 이성선의 시가생각나기도 합니다.
이성선의 시는 참 고요한 산수화입니다.산속을 나는 새가 동적으로 그려지면서도차분하고 조용하네요.좋은 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상 삼매경에 빠졌군요 !산만한 디지털 환경의 생활 속에서 살다보니 자연이 귀함을 더욱 느끼게 되어요 ~~
저 할미새처럼산을 바라보며고요해지고 싶어요
첫댓글
고요하니 아무것도 안해도
괜잕을것 같습니다
하루쯤 날지 안하고 명상에
잠겨 보는것도 좋고요
그렇지요?
역동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명상가 스타일도 있지요.
꼬리를 까딱거리며 다니는
할미새도 고요할 때가 있어요
먼 산 앞에서는 모든 게 내려놓아지는가 보네요...그저 가만히 ^^
가만히 바라보며
변방에 사는 맛도
좋을 것 같아요
선명하게 잡혔는데도 날아가지 않고 있는 걸 보면
아침 산의 고요함에 젖어 있는 듯합니다.
네, 선생님^^
그렇게 느꼈어요.
자연과 일체가 되는 그런 순간이 있지요.
행동과 생각이 일순 멎어버린 그런 순간.
그런 사람을 알고 있거든요.
장면에서 명상가처럼 사는 사람이 떠올랐어요.
할미새에 감정 이입이 된 선생님의 모습을 봅니다...
저도 방해될세라
숨죽였어요
짧아도 숨이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산의 고요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선생님,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숨이 느려지고 고요가 더 길었답니다.
저이도 먼 곳을 가졌군요. 저도 팔딱거릴 것 같지만 다 잊고 멍...일 때가 더 많답니다.
누구에게든
꼭 필요한 시간이겠지요?
저렇게 충전을 하고
또 꼬리를 까닥거리며 종종걸음할 테죠^^
새는 산 속을 날며
그 날개가 산에 닿지 않는다
산에 와서 문답법을
버리다
나무를 가만히
바라보는 것
구름을 조용히 쳐다보는 것
ㅡ이성선 『산시 山詩』
ㅡㅡㅡㅡㅡㅡ
문득 이성선의 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이성선의 시는 참 고요한 산수화입니다.
산속을 나는 새가 동적으로 그려지면서도
차분하고 조용하네요.
좋은 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상 삼매경에 빠졌군요 !
산만한 디지털 환경의 생활 속에서 살다보니 자연이 귀함을 더욱 느끼게 되어요 ~~
저 할미새처럼
산을 바라보며
고요해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