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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 디카시 1 무위無爲
송재옥 추천 0 조회 100 26.05.14 11:0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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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4 11:56

    첫댓글
    고요하니 아무것도 안해도
    괜잕을것 같습니다
    하루쯤 날지 안하고 명상에
    잠겨 보는것도 좋고요

  • 작성자 26.05.14 15:17

    그렇지요?
    역동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명상가 스타일도 있지요.
    꼬리를 까딱거리며 다니는
    할미새도 고요할 때가 있어요

  • 26.05.14 13:12

    먼 산 앞에서는 모든 게 내려놓아지는가 보네요...그저 가만히 ^^

  • 작성자 26.05.14 15:17


    가만히 바라보며
    변방에 사는 맛도
    좋을 것 같아요

  • 26.05.14 18:02

    선명하게 잡혔는데도 날아가지 않고 있는 걸 보면
    아침 산의 고요함에 젖어 있는 듯합니다.

  • 작성자 26.05.15 10:39

    네, 선생님^^
    그렇게 느꼈어요.

  • 26.05.14 19:01

    자연과 일체가 되는 그런 순간이 있지요.
    행동과 생각이 일순 멎어버린 그런 순간.

  • 작성자 26.05.15 10:40

    그런 사람을 알고 있거든요.
    장면에서 명상가처럼 사는 사람이 떠올랐어요.

  • 26.05.14 22:01

    할미새에 감정 이입이 된 선생님의 모습을 봅니다...

  • 작성자 26.05.15 10:41

    저도 방해될세라
    숨죽였어요

  • 26.05.14 22:51

    짧아도 숨이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산의 고요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6.05.15 10:41

    선생님,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숨이 느려지고 고요가 더 길었답니다.

  • 26.05.15 16:53

    저이도 먼 곳을 가졌군요. 저도 팔딱거릴 것 같지만 다 잊고 멍...일 때가 더 많답니다.

  • 작성자 26.05.15 22:03

    누구에게든
    꼭 필요한 시간이겠지요?
    저렇게 충전을 하고
    또 꼬리를 까닥거리며 종종걸음할 테죠^^

  • 26.05.19 22:25

    새는 산 속을 날며
    그 날개가 산에 닿지 않는다

    산에 와서 문답법을
    버리다

    나무를 가만히
    바라보는 것
    구름을 조용히 쳐다보는 것

    ㅡ이성선 『산시 山詩』

    ㅡㅡㅡㅡㅡㅡ
    문득 이성선의 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 작성자 26.05.23 11:40

    이성선의 시는 참 고요한 산수화입니다.
    산속을 나는 새가 동적으로 그려지면서도
    차분하고 조용하네요.
    좋은 시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6.05.20 19:53

    명상 삼매경에 빠졌군요 !
    산만한 디지털 환경의 생활 속에서 살다보니 자연이 귀함을 더욱 느끼게 되어요 ~~

  • 작성자 26.05.23 11:41

    저 할미새처럼
    산을 바라보며
    고요해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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