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원곡/가수(연주자)-김남균 작곡/혜은이 노래<br>-반주-부록MR<br>-사용한 악기-with AC<br>-마이크-scarllett studio<br>-오디오 인터페이스,기타장비 -scarlett 2i2<br>-녹음 소프트웨어: Ipad garage band<br><br>1987년 가수 혜은이의 17번째 앨범[혜은이 연가]에 수록된 곡입니다.<br>30년도 훌쩍 넘긴 아주 장수하면서도 친근한 노래에요..<br>그 시절 많이 부르기도 했지만.. 노래 가사를 다시 훑어 보다 보니..그 시절 치고는 노래 속의 주인공이 너무도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듯 하여..<br>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거의 요즘 아이들 같은 수준.. (가사는 유튜브 설명란에 있어요.. 3절까지라 넘 길어서..^^; 생략해요..)<br>연습하던 곡이 너무 맘 처럼 안되어 피노키오로 달래보네요.. 근데 세상에 쉽게 볼건 없다는..^^<br>오카리나인들에겐 파#운지 연습의 필수곡이기도 하죠~^^<br>같은곡 다른 느낌 이라는 책에 있는 중고급 버전으로 연주해 봤습니다<br>가벼운 마음으로 들어주세요..</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0Q95TNv-D90"><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0Q95TNv-D90%2Fmaxres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피노키오(같은 곡 다른 느낌)-오카리나 2중주"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피노키오(같은 곡 다른 느낌)-오카리나 2중주</strong><span class="desc_attach">오카리나(AC) 2중주 김남균 작곡 박신자 편곡 (같은 곡 다른 느낌 중고급 버전) 1987 혜은이의 17번째 앨범 [혜은이 연가]에 수록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 나는 네가 좋구나 파란 머리 천사 만날 때는나도 데려가 주렴 피아노 치고 미술도 하고영어도 하면 바쁜데 너는 언제나 공...</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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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없는 악보집이라 처음 들어보는 편곡인데요. 워낙 좋아했던 곡이기도 하고, 이렇게 2중주용 편곡으로 들으니 참 신선하고 더 좋은데요?^^ 사실 맘 맞는 상대와 호흡을 맞춰 중주를 하는 기쁨은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죠^^ 호흡이 잘 맞는 중주 상대를 만나는 일이 쉽지 않기도 하고요~ 사실 멋진 중주 파트너와 라이브로 호흡 맞추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행복한 일이긴 하지만, 혼자 이중주 곡을 녹음하는 것도 나름 색다르고 멋진 경험일 것 같아 해보고 싶은 로망도 있는데요. 해보고 싶은 곡도 있기도 하고요. 이렇게 봄날고양이님의 중주 연주를 들으니 새삼 해보고싶은 욕심이 다시 커지네요.ㅋㅋ기분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중주상대가 있을 땐 그런 기쁨과 감사함을 몰랐는데.. 사정상 지방에 살게 되면서 그런 기쁨을 누릴 기회가 없네요..ㅜㅜ 그래도 혼자해 보는 것도 나름 재밌긴 합니다.. 문제는 이게 익숙해지면 안되는데..^^; 저의 미숙한 연주가 오카 팬더님에게 기분 좋음(?)을 선사하였다니.. 다행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첫댓글 저도 피노키오 좋아해요^^👍👍
네 추억의 노래죠~^^
이 책은 저도 갖고 있는데, 이중주라 못해본게 대부분이거든요~잊고 있다가 다시 책을 펼쳐봤어요. 직접 이중주로 예쁘고 깔끔하게 연주해 주셔서 새로운 느낌으로 들었어요.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2중주라 누구랑 불러야 하나~그러면서 방치하다가 마땅한 상대를 아직 찾지 못 해서 혼자서 하나씩 해 보고 있어요 어떤 느낌의 편곡인지 궁금해서요~^^아들부자님 가까이 살면 전 부 다 2중주로 같이 불러 보고 싶네요~^^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겐 없는 악보집이라 처음 들어보는 편곡인데요. 워낙 좋아했던 곡이기도 하고, 이렇게 2중주용 편곡으로 들으니 참 신선하고 더 좋은데요?^^ 사실 맘 맞는 상대와 호흡을 맞춰 중주를 하는 기쁨은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죠^^ 호흡이 잘 맞는 중주 상대를 만나는 일이 쉽지 않기도 하고요~
사실 멋진 중주 파트너와 라이브로 호흡 맞추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 행복한 일이긴 하지만, 혼자 이중주 곡을 녹음하는 것도 나름 색다르고 멋진 경험일 것 같아 해보고 싶은 로망도 있는데요. 해보고 싶은 곡도 있기도 하고요. 이렇게 봄날고양이님의 중주 연주를 들으니 새삼 해보고싶은 욕심이 다시 커지네요.ㅋㅋ기분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중주상대가 있을 땐 그런 기쁨과 감사함을 몰랐는데.. 사정상 지방에 살게 되면서 그런 기쁨을 누릴 기회가 없네요..ㅜㅜ
그래도 혼자해 보는 것도 나름 재밌긴 합니다.. 문제는 이게 익숙해지면 안되는데..^^; 저의 미숙한 연주가 오카 팬더님에게 기분 좋음(?)을 선사하였다니.. 다행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저는 중주상대가 있어요
그런데...그분의 취향이 전혀 이런쪽이 아니라서 있느니만 못해요ㅋ
경쾌하고 기분좋은 연주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시구나.. 그래도 그 분과 잘 어울리는 곡으로는 듀엣이 가능하니 좋은 일 아니겠어요..^^ 제 연주를 즐겨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언제 소소한님과도 듀엣을 해 보면 좋겠네요..^^ 그 날이 언제나 오려는지 모르겠지만요..^^ 즐 밤요~
저도 연주하면 끊어지고 뻣뻣해지는데 봄날고양이님은 참 경쾌하게 연주 잘 하시네요.
즐감합니다.
칭찬과 즐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