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스승님께 삼배의 예를 올립니다.()()()
항상 밝은 가르침에 계합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저희는 부산에서 개인택시(자비콜) 내에 자운회라는
봉사단체에 10 여명이
4년전 부터 김해근처 장유의 보현행원의 집
양로원에 매달 봉사활동을 하면서 형제처럼 지내는 동료 중
한 친구의 부인께서 6개월밖에 못 산다는 간암 말기 선고를 받고 지금 2개월이 지났습니다.
우선 식이요법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푼 동료의 애씀이 너무
안타까워, 만나서 애기하다 보면 서로가
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급한 마음에 무속인에게 물어보니 여동생이 불로 인하여 자살한 영가와 애기영가가 붙었다고 한다는데,
이럴경우 구병시식을 하면 큰 효혐을 볼수도 있을까요.
너무 안타까워,
스승님께 불편을 드리는것을 무릅쓰고 여쭙습니다. 마명 합장합니다()()()
첫댓글 오늘은 큰스님께서 바쁘신 일정으로 인해 큰스님 말씀이 늦어질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참으로 안타까우시겠습니다. 환자분이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불합시다 ()
자상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요즘 스승님께서 건안 하신지요?
도반님의 염려덕분으로 법체 강령하십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