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의 논문입학 특례]
(손병호)
우리나라의 대학 입학제도를 미시적으로 분류하면
4천여개가 된 답니다.
그래서 고3 담임도 지 자식 입학문제를 입학 전문가에게
상의해야 한답니다.
한마디로 교육부 입학 담당관놈 들은 때려 죽일 놈들이지요.
그 4천여개 중엔 학술논문을 써서 그게 학술지에
발표되고 의미있는 결과로 평가 받으면 그 논문
실적을 입학 자격으로 사정하여 입학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국의 딸년인 조민이 고대에 입학한 것은
<임산부의 출산후 어쩌구 저쩌구>라는 논문의
제1저자란 실적을 고대에 드리대서 논문특례 입학이란
사정이 통과됐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의하면 조민은
1.한영외고 2.고려대학교 3.부산의학전문대학원까지,
모조리 시험은 치루지 않고 특례입학했습니다.
1.은 미국유학 2년의 실적으로
2.는 앞서 말한 무슨 의학논문의 제1저자로
3.은 2의 논문과 아비인 조국의 보이는 손으로 입학했을겁니다.
문제가 된 논문 특례입학 방법이란?
조국 부부처럼 강남에 살면서
머리는 비었으나 돈은 많은 사람들 사이엔
소문난 방법입니다.
그 방법으로 연고대는 물론 in서울 일원 대학에 입학한다는군요.
논문입학만 전문으로하는 입학코디가 있어서
그들은 돌대가리 중학생을 맡아 3년 이상 장기 플렌을
짜서 그런 대학에 입학시켜 줍니다.
당연히 비용이 커서 연고대는 수억 정도로는 안되고,
서강대 성대 이대 한대 정도가 수억 정도라고합니다.
수백억의 재산가가 공부 안하는 돌대가리 자식을
그 수준의 대학이라도 넣으려면 그 정도의 돈은
아깝지 않겠지요. 조민이 의전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는 걸 보면 역시 돌대가리과에 속 할 건데,
단지 조민은 아비인 조국이 자신의 파워로
거기까지 끌고갔을 겁니다.
년전에 방연된 [조카이 케슬]이란 드라마가
입학코디의 세계를 그린 것이라던데 내용 중에
논문입학 방법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이 문제를 파헤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한국당 의원중 한명이 상위 30위권 대학을 선정하여
교육부에서 당 학교 입학자중 논문실적 특례입학자
명단을 제출받으면 됩니다.
제출받은 명단을 졸개들시켜 전수조사하면
나이롱 입학자를 완전히 밝힐 수 있습니다.
논문특례 입학 제도가 시행된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그 방법이 성행한게 7.8년됐답니다.
소문엔 지난 5년간 in서울일원의 10대 대학에만
천명이 넘을 것이라는군요.
그중 95%는 아마 조민이 제출한 논문류의
논문입학 코디의 작품일 겁니다.
대개 그런 더러운 샛길은 좌빨들이 눈이 빨게져서
잘 찾아내요. 그래서 그런짓 하는 놈들은 조국 간경화 등
부르조아 좌빨이 90%입니다.
그래서 적발된 나이롱 특례 입학생들은
얄짤없이 중졸로 만들어야합니다.
정당하게 입학 자격이 있는 정유라만 중졸로 만들고
런 놈들을 가만두면 안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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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201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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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의 동기의 글
(아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