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막 이승우(fc바르셀로나),백승호(fc바르셀로나), 장결희(fc바르셀로나),김우홍(레알마드리드)등
이런식으로 라인업짜서 소속팀 쩐다 이러면서 꿈의 라인업을 짜던때가 생각나는데,
이승우, 백승호는 이번 대회에서 진짜 18세 까지 올라올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워낙 망한 유망주가 많아서 그냥 장난식으로 했었고, 기대도 별로 안했는데
벌써 여기까지 올라왔네요 두명은....뭐 장결희도 가능성은 있다고 보구요.
그냥 진지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신기해서 적어봤어요.
첫댓글 아직갈길이 먼 유망주지만 여기까지온것도 대단하다생각합니다
신기합니다.ㅋㅋ근데 아직 갈길이 멀다는게 핵심이죠
김우홍 망했나요? 소식이없네요
4부리그 데포르티보에서 뛰는걸로 알아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잔부상에 시달리는 편인 것 같던데 그래서인지 기대만큼은 못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