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관광코스 4갈래 새로 개통
룡정시가 관광대상건설에 가일층 박차를 가하여 순조로운 진척을 담보하고있다.
올들어 이 시에서는 일송정, 천불지산 등 국가급 3급관광풍경구 5개를 비릇한 풍부한 관광자원우세를 경제우세로 전환시키는 템포를 다그치였다. 그리고 거금을 투입하여 해란강스키장, 비암산풍경구 등 대상건설을 시작하였는데 부분적 대상은 이미 마무리단계에 진입하였고 일부는 이미 완공되였다. 총투자가 6500만원에 달하는 해란강스키장 제1기공사는 길이가 800메터 되는 두갈래 중급스키코스, 길이가 300메터 되는 초급스키코스를 마무리하고 건평이 2100평방메터에 달하는 스키시설대청과 휴계실건설 그리고 삭도건설도 막바지단계에 진입하였다. 그리하여 12월 25일 좌우에는 정식개업할것으로 전망된다.
비암산풍경구종합개발대상은 총투자가 4억8000만원인데 이 대상에는 골프장, 체육훈련센터 등이 망라된다. 이 대상건설에서 비암산휴계실까지의 포장도로공사도 이미 마무리하였다. 이밖에도 윤동주생가, 김약연의 옛터, 대성중학교 옛터 등 력사유적지에 대한 복구에도 이미 120여만원 투입한 상태이다.
윤완주기자
연변방송
첫댓글 스키타러 매일 가야지.
룡정 삽합-대소 국방도로는 언제면 할가요 다른 농촌들은 골목까지 세면트길로 잘 되였던데 삽합만 벗어나면 길들이 넘 나빠요...연변의 고향인 대소도 룡정시정부에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