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의 가지들
어떻게 우리가 그리스도의 가지들이 될 수 있는가?
농부가 밀을 경작한다면 밀이 그의 경륜이기는 하지만 농부 자신은 아니다.
그리스도이신 이 포도나무는 하나님의 체현이다.
농부로서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경작하신다.
이 포도나무를 경작하고 확장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은 그분 자신을 확장하신다.
그분은 이 일을 어떻게 하시는가?
포도나무의 가지를 내심으로 하신다.
가지들은 바로 포도나무의 확장이다.
포도나무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지 안에 있다.
당신의 천연적인 생명으로, 당신 스스로 포도나무의 가지인가?
아니다!
당신의 타락한 본성으로는 아담의 가지일 뿐만 아니라 마귀의 가지이다.
가지가 나무에서 뻗어나오는 것처럼 태어날 때 우리도 아담으로부터 뻗어나온 가지이다.
아담의 가지인 우리는 또한 사탄의 가지이다.
이것은 오늘날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어떠함이다.
놀라운 것은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는 순간 그분은 우리 안으로 가지를 내신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지 내심이 우리로 놀라운 그리스도의 가지들이 되게 한다.
당신 자신을 보지 말라.
오늘 아침 당신은 화를 냈을지 모른다.
심지어는 지금도 사탄의 가지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당신이 자신을 보면 볼수록 더 실망하게 될 것이다.
말씀을 보라.
“냐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당신은 다만 이렇게 말하라.
“할렐루야, 주님, 당신은 포도나무요 나는 가지입니다. 성경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된다는 것은 주님께서 당신의 생명이 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명은 자유가 아니다.
그것은 살아 있는 인격이신 그리스도이시다.
가지들인 우리는 그리스도로 채워진 사람들이다.
주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말씀하실 때 강하게 아멘! 이라고 말해야 한다.
계속하여 “할렐루야, 나는 가지입니다!”라고 말하라.
당신은 그분으로 채우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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