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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4월 5일 도법스님과의 <화쟁코리아> 순천편
박경숙 추천 0 조회 182 14.04.06 22: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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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7 10:02

    첫댓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나의 삶부터 화쟁의 정신으로 가꾼다면 우리 세상도 금세 화쟁의 문화를 갖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애들 쓰셨습니다.

  • 작성자 14.04.07 19:39

    정말로 그것을 깊이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인연들~고맙습니다.

  • 14.04.07 10:41

    경숙씨의 최선을 다한 애씀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행사스케치나, 인터뷰 정리를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인터뷰 한거 잘모았다가 "경숙이가 만난 사람들" 이란 제목으로 책으로 엮어보세요^^

  • 작성자 14.04.07 19:41

    ㅋㅋ 우린 평생 인연일 것 같아요~~제가 화쟁의 정신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잘 봐 주셔요~~^^

  • 14.04.07 14:23

    나는 그 자리에 있으면서 의문이 생겼지.
    과연 무엇이 이들을 이 자리에 있도록 한것인가.
    분명 나와는 달랐다.
    우리들 안에 도사리고 있는 수많은 모순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아파만 하지 않았고 변화를 모색하였고 그것을 위해 발걸음을 내 딛었다.
    변화를위해 행동 했다.
    아름다운 그대들, 앞서 실천하는 그대들의 발걸음이 쉬 가벼워 지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너도 아프지 않고 나도 아프지 않았음 좋겠다.

  • 작성자 14.04.07 19:43

    세상의 아픔을 공감하며 사는 것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도법스님을 보면서 온전히 살아가는 한 사람의 삶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 것임을 배웠어요.
    저는 아마도 앞으로 완전 더 멋있어질것 같아요. ㅎㅎ

  • 14.04.07 19:19

    기존안으로는 안되는 것을 알자.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좀더 큰 가치를 찾아내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는 것! 이 시대는 "화쟁"과 "화통"의 시대이다.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형성해 내서 민심이 반영되는 힘을 갖자. 오늘도 계속되는 순례길 35일차? 100일 순례길을 함께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대견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기적소리에서 사랑어린학교를 동행하면서 메모했던 몆가지입니다.

  • 작성자 14.04.07 19:44

    오늘은 36일차~~
    우주의 질서 속에서 인연이 된, 특별히 화쟁으로 더 깊은 인연을 맺은 우리는 특별한 사이~~

  • 14.04.08 11:23

    경숙씨의 요런 힘이 이제 여수까지 흘러흘러~~~ 우리도 행사 무난하게 치뤘답니다. 수고했어요!

  • 작성자 14.04.09 15:06

    여수가 정말 멋지게 했을것 같아요. 여수에 참석 못한것이 아쉬워요. 컨닝 좀 하고 배웠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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