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는 팔레스타인 영토의 서부 지역이랍니다. 길쭉한 사각형처럼 생겼는데, 북한과 중국에서는 가자 지대라고 한답니다.
지중해와 더불어서, 이집트, 이스라엘과 접하고 있는데, 면적은 365㎢로 약 경상남도 사천시보다도 작은 면적인 것이지만, 인구는 205만명으로 대한민국의 광역시 수준이랍니다. 인구 밀도가 5,000/㎢이나 되어 굉장히 높은 지역이랍니다.원래는 가자 지구의 인구는 8만이었던 것이지만, 지금의 이스라엘 영토 이곳저곳에 예전에 살던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에 의해서 가자 지구로 쫓겨왔기 때문이랍니다. 아울러, 팔레스타인의 또다른 영토로 알려진 요르단강 서안지구도 지옥이기는 한 것이지만 요르단강을 끼고 있는데다가 초원지대도 있기 때문에, 살기는 요르단강 서안지구가 정말로 조금 낫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아울러, 이스라엘의 잦은 공격과 봉쇄, 무장단체들간의 대립으로 지옥같은 곳인 상황이지만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서 정말로 빈부격차가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하마스 집권세력과 더불어서, 의사, 사업가 등 부유층이 사는 가자시의 서쪽 동네는 고급 주택과 아울러서, 대형 마트, 호텔 등이 있답니다. 이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일반적인 가자 지구와 모습이 조금은 다르답니다. 하지만, 지난 2007년 이후 봉쇄로 인해 새로 지어지는 건물은 드문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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