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는 우리나라 관점으로 볼때 전식(애피타이져)으로 어울리진 않지만..
미국식 피자와는 다르게 토핑 같은게 없어서 훨씬 담백하고..
위에 덜 부담을 주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본식으로 나왔던 고기요리는 기름이 둥둥 떠있어서
그다지 많이 먹진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고추장 찍어먹으시던데.
전 해외여행 가면 꼭 현지음식을 그대로 먹습니다. 다른 조미료라 해봐야 근처에 있는
후추나 올리브 정도?
cyworld.com/cristian 유럽사진 많아요.. 지금도 업로드 중..
일촌신청좀 해주세요..^^ 활동열심히 할께요..
첫댓글 피자 정말 맛있었는데;; 먹고싶어지네요 ㅠㅠ
네...구수하니...^^
이탈리아에서 먹은 피자 반 정도는 엄청 짰떤 왕멸치 젓갈 같은 것 때문에 대략 ....실패 -ㅅ-;;
제가 먹었던것 안짜던데요...ㅡㅡ 하기야 식당마다 다르겠지요...
멸치젓이면 엔초비로 드셨나보네요. ^^ 우린 자신없어서 봉골레 해물스파게티나 페페로니있는 정도로;; 도우가 얇아 미국 피자보단 칼로리 신경안스여 좋았어요.
피자... 맛있겠네요...쩝... ㅋ
저는 시금치 올라간 피자 먹었어요...ㅋㅋ ... 그런대로 먹을만....ㅋㅋ ... 시금치라.....
ㅎㅎㅎ...시금치라...^^ 먹을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