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3.30 09:43:12 | 최종수정 2020.03.30 13:2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려 시끄럽다.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인 가족 100만원’ 생계 지원금 결정 전망”이라는 정부 발표 관련 기사를 올리며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 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 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고 적었다.
첫 글 게재 후 장미인애는 또 글을 올려 “2010, 2012, 지금 2020. 어질인이 아니라 참을 인이다. 나도 자유발언권”이라며 ‘헬조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 IMF 보다도 더 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 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 거다”라고 말했다.
장미인애의 이같은 글을 두고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그의 의견에 공감하며 현 시국을 함께 비판하는 글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격려하며 경솔하다는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TV소설 복희누나’ 등에 출연했다.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공백기를 가진 이후 의문의 상대로부터 온 DM 내용을 스폰서 연락과 관련해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appy@mk.co.kr
첫댓글 일베하냐?
개같냔일세
아직 약하니? 어디서 횡설수설이야~
만약 아니라면 넌 지금 노이즈 마케팅 하는것이겠지......
개Xsus
몇 살 먹었다고 IMF를 들먹이지? 그정도 나이 아닌거 같은데
헬조선이면 우리나라를 떠나셔~
중독자에게까지 조언듣고 싶지는 않다...조용히 있는게 돕는 길!
IMF를 경험해 본 것처럼 개소리를 하네
누규?
듣보잡인데... 나데기까지하네...
진심 몰라서 그러는데 누구에요?
관종인가?
자기 인생이 안풀리니 스폰하라고 문자 오는거 아니냐..ㅈㅈ
얘는 자칭 연애인인데 존재감이 없어서 마케팅하는거, 무식해서 그래요 지원된 금액이 내수진작으로 돌려진다는 개념도 없어서
슬슬 정치권에 발담그고 싶은건가....어느 당에선 눈여겨보겠군
가짜뉴스와 인성파괴가 저런 똘아이릂 키운거임! 돈과 타인에 대한 태도를 자식들에게 확실히 배우도록 해야 한국의 미래가 있습니다
민통당 대변인으로 나오려나 보네 ㅋㅋ
미통당으로 가라 이년아
이거 돌았네 미친년 아녀? 너무 하니깐 말 문이 막히네 ㅋㅋㅋ,,, 됐다,,, 돌아이 같은 년 말 대답도 해주기 싫고 걍 뒤지던가 해라.
옛 선인들이 너같은 년한테 하는 적당한 말이 있다 " 대가리에 똥만 찾냐? " 제발 공부좀 하던가,, 그냥 맨날 보수 유투브나 보고 쳐 있으면 나오는 현상이다,,,제발 좀 생각좀 하고 살자,,,,,,,,,, 니 부모를 생각해서,,,,,,,,,,미친년
좀 아프신듯
거지가 따로없네 뇌도 없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