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내이름은광명성로켓이죠
언제나 중복 및 문제시 빛삭이얌:D 항상 피드백하고있으니까 댓글로 꼭 알려줘 언니들!
요즘 로트와일러 사건으로 떠들썩한거같아서
토론주제로 정하게됐어!
내가 정의하는 멍멍이의 정의는
아주큰 대형견을 포함한 아주 작은 소형견까지의 범위를 멍멍이라고 지칭할게
실제로 모든 개들이 멍멍이라고 보면 좋음!
일단 멍멍이의 정의는 여기까지이고
토론을 하고싶은건 멍멍이를 어디까지 데리고 다닐수 있냐는거야
공공장소도 데려갈수 있냐 없냐 이런거지..
공공장소의 범위는 도서관 이런 아주 조용해야하는 자리는 뺄게;
어느정도 떠드는 소음이 가능한 공공장소를 말하는거야.. 너무 추상적인가?
여튼 나름대로 의견을 두개로 나누고싶어서 정리를 해봤는데
기타는 다른 숫자를 달아 의견제시해줘!
(*)1에 문제가 많은거같아서 덧붙이자면 약국근무할때 개를 안고오거나 끌고오는사람을 상당히많이봐서 있을거라고 생각해 넣게 됐어~ 실제로 주위에 그런사람이 많기도하고; 그리고 지금 내가 일본에 살고있는데 일본에서는 공공장소에 갈때 개를 나무에 묶어놓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해서 넣게된거야 언니들! (;_;)
(*)피드백하다보니 당연히 2쪽이 아니냐, 토론거리가 안된다고생각한다고 생각하는 언니들이 많은거같아서 다시 수정해. 그리고 내 의견도 달아놓을게
내가 1,2를 나눈것은 1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을 굉장히 많이 봤기때문에 넣은거야. 다시말하지만 주위에서도 그랬고 그리고 나 자신도 1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넣은것도 있어. 안고가는건 들어가는건 힘들겠지만 산책하다보면 공공장소에 볼일이 생각날수도 있는건데 그때마다 멍멍이를 집에 놓고와야하는건 너무 번거롭잖아. 그래서 나무반경 1M이내에서만 움직일수있게 아주 바짝 묶어놓고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건 괜찮다고 생각해.
1.
도서관 이런 아주 조용해야하는곳이 아니면 공공장소 어디를 데리고 가던 상관없다고 생각해
공공장소에 갈땐 근처 나무에 매달아놓거나 내가 안고가면 별 민폐가 아니야
2.
견주의 눈에만 멍멍이들이 예쁜거지 내눈엔 하나도 안 예뻐. 주인없이 나무에 묶여있는것도 안심할수없어
작은멍멍이든 큰멍멍이든 난 하나같이 무서움. 이런 사람을 배려해서라도 공공장소에 데리고 오면 안돼!
개를 데리고 갈수있는 장소는 근처 공원 산책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2222222ㅠㅠㅠㅠㅠㅠ강아지든개든작든크든너무무서움ㅜㅜㅜ제발목줄좀해주시고목줄좀짧게해서다냐주세여....목줄없는거마냥길게하시는건머예여ㅠㅠ흡ㅠㅠ너무무서움ㅠ
공공장소 안데려갈테니 개들 놀만한 장소좀 만들어줬음 좋겠다ㅠㅠ
2. 난 울 강쥐 집 뒷산만이라도 가는걸로 만족해..스피커 달린 시한폭탄같은 녀석이 줄 동선 내에서 발광하는거 보면 미워서 눈물 남. 동물병원 아니고서는 멀리 갈 일도 없고.
222222222222222222222 나 진짜 주변인 친한 사람들이 개 키워서 많이 고쳤지 가끔 개만보면 얼굴이 그렇게 가려움. 왜 가려운지 모르겠는데 진짜 그냥 너무 가려워. 화장 곱게 다 하고도 파데 손톱에 다 낄만큼 벅벅 긁어대. 근데 내가 화장을 하고 가는 곳이 개가 올 곳은 아니야. 일반 쇼핑장소나 공공장소 등등.. 진짜 고슴도치도 제 새끼 함함하다고, 그 개가 자식이라는 사람은 그 사람의 자식일뿐 내 자식 아니고 내 개 아님. 특히나, 나 여시하면서 언니들이 개 사진 올리면서 내 새끼라고 해서 언니네 아가라고 했지만 난 옛날에 개가 어떻게 사람이랑 가족이지? 완전 개념 정립조차 없던 인간이었음. 지금은 반려견이나 생명 윤리같은
것에 관심이 많이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진짜 공공장소에 끌고다니는 건 아닌 것 같음.. 난 사실 사람 많은 거리에서도 개 목줄 채워 다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개 목줄 길잖아. 사람들 많은데 그 사람들 왕왕거리면서 피해다니면, 사람 걸으라는 도보에서 왜 사람이 피해봐야하는거야. 개를 안고 가든가 했음 좋겠음. 대중교통도 진짜 얼굴가려워서 미칠것같지만 모든 사람이 차 있는 건 아니고, 무엇보다 케이지 이용하면 그건 괜찮음. 하지만 그 외 지금껏 내가 쓴 상황 등은 이해가 안 가
음식점같은곳만 아니면 난별 생각음슴 그래도 무서운건아닌데 목줄안묶어놓은 작은개들 진짜불안함 왜 작은개들은 내다리근처로오는지 ㅠ 그냥서있을때는 그냥그런데 걷고있을때다리쪽으로 달려오면 밟을까봐 불안함 피하다가 넘어질뻔한적도있고 대형견은 목줄안한거 거의못봤는데 소형견은 목줄한걸 거의못본건 왜일까ㅎㅎ 특히 아줌마들 ㅡㅡ
1111111111111 음식점이런데도 계속 앉아서 먹는 이런덴 좀 그렇지만 베스킨같은 아슈크림집이나 커피집같은 주문하고 바로 나갈수있는 그런데면 개를 데리고 와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주인이 안고 데리고 있다는 전제하에 ㅎㅎㅎㅎ
1111 작은견들은 이동가방에 넣어다면 괜찮을꺼같은데..대신 밖에서도 안짓고 얌전하면!!
난 외국여행갓다와서 우리집개 데리고 이민가고싶단생각함.. 나도 우리집 개 데리고 가게들어가고싶고 식당앞 테라스에서 밥먹고 가치 버스도 타고싶음 샌프란에서는 개 개가방에 안넣고 걍 자리에 따로 앉히더라 ㅋㅋㅋ 쩔..b 이정도까진 바라지도 않지만...ㅋㅋ
22222222 나도나도 ㅋㅋ식당 대중교통 이런데는 둘째치고, 주인하고 개들하고 걷는 그 모습들이 넘 자연스럽더라.
11 이동장과 목줄 있다면 가능하다고 봄.. 그리고 편의점 같은 곳은 '인간을 위해' 지어진 것 맞지. 근데 그럼 견주들은 인간이 아니야? 애견인이 30%를 넘어섰다고 알고있는데 그 많은 사람들은 그럼 모든 분편함을 감수해야하나? 애견인들이 극 소수도 아니고, 이젠 좀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봐.산책시키다 급한 상황이 생겨서 잠깐 편의점 들려야 할 일도 생기고, 사실 편의점 들어갔다 나와도 5분도 채 안되지않아? ㅋㅋ 난 산책할떄 욕먹는거 죽기보다 싫어해서 배변봉투에 줄도 짧은거 매고, 좁은길에선 안고가는 등 완벽무장하고 간다. 그래도 인상찌푸리고 합법적으로 공원데리고 오는 거 맞는데도 기분 불쾌했던 경우 너무 많았
그리고 내가 아는 개키우는 사람들은 다들 나갈때 목줄 하고 배변봉투 지참해서 다니는데.. 걍 한강 산책할때도 사실 목줄 안한 개 잘 못봤고... 밖에서 목줄을 안하거나 이동장없이 그냥 강아지 마구 활개치게 나두는 견주들은 잘못된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견주들이 훨씬 많은 것 같은데 ㅠㅠ 일반화 하는 것 같아 조금 마음아프다 ㅠ 아! 당연히 음식점에는 데리고 오면 안되는 건 맞고.
나도 항상 어쩔 수 없이 목줄 짧게 해서 데리고 다니지만 강아지들 너무 불쌍해 우리집개는 대형견인데 목줄 짧게 해서 다니면 그건 산책도 아닌거 같고 내가 강아지에 맞취서 몇시간이고 계속 뛸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게 생각하니깐 자동목줄을 괜히 산 것 같기도 하고 진짜 우리나라에서 길러지는 대형견들은 너무 불쌍한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긴말은 하지 않겠다
아근데 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댓글들 은근 상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무서워하는 사람들 생각해서 개는 평생 집안에서만 살라는거야 뭐야........... 목줄도 제대로하고 배변봉투도 제대로 챙기고 다니는데....
진짜 쿠크다스 아작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을 어떻게 시키든 내 알바아니라니....참...................
1 우리나라는 근데 1되려면 멀었음... 여기 댓글만 봐도 그렇고 개 데리고 밖에 나가면 존나 눈치나봐야되는게 함정 개키우는게 죄도아니고... 목줄채우거나 안거나 하고 들어간다면 병원이나 식당 같은곳 빼고는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함 개를 보기만해도 무서울수도 있지만 잠깐 본다고 심장발작일어날정도 인건 아니잖아.. 아까 어떤 여시가 뱀을 예로 들었는데 난 뱀 되게 무서워하고 징그럽다고 생각하지만 통같은데 넣어오거나 무튼 주인이 나한테 접근 못하도록 데리고 오는거면 뱀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날 물어 죽이는 것도 아니고.. 개는 집앞 공원만 가라니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여시도 글 썼지만 난 프랑스 살다왔는데
프랑스랑 비교하면 참.. 이런면에선 참 후진국 같아.. 제도같은 것도 그렇고 시스템 확립도 안되어있고 사람들 의식도 그렇고.. 씁쓸하다 이런글볼때마다 그냥
1..근데 난 개에게 큰거부감은없는데 목줄안맨개를 약간큰동네마트?에데리고오는건싫더라고..큰개는 무서웠고 작은개는 혹시지나가다가내발에걸리거나 하면 개도다치고 나도넘어지거나할수도있잖아.. 그리고 작은개까지는몰라도 어느정도 큰개들은 꼭 목줄매고 돌아다녔으면..그외엔 난 개안키우지만 비행기에서 내옆자리에서 개가짖어도, 계곡서 개들이들어와같이놀아도, 마트서 목줄맨개가돌아다녀도 이해는할수있을것같아.하지만 주변다른사람들에게 민폐가되는일은없게 주인이 잘 관리하며 놀아야하겠지? 주인이나몰라라하고 개는개대로신나게노는데 그게 주변에해가되면 너무싫어.
근데 나는1이지만 울엄빠나 내친구들처럼 개뿐아니라 털있는 네발짐승을 혐오하고무서워하는사람들도있으니 왠만하면 길거리에선 목줄꼭하고 사람들이많이모이는곳엔 데려가는걸자제하는게좋을듯해. 많은사람들중에서 이해하는사람도있겠지만 정말 이해못할사정있는사람들도분ㅇ명있을테니까..어느정도의 예의가아닐까? 개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함께살면서 서로 폐안끼치고 예의지키는게중요하잖아. 개도 그렇다생각해.. 자기한텐 어찌보면 인간보다더나은 가족이겠지만 다른사람들은 그렇게생각하지않으니까..본인의 존중과 자유도 남한테 해끼치지않는선에서 주장해야하는거니까ㅎㅎ
11111 음식점 같은 곳만 아니면 데리고 다니고 싶어 외국처럼... 접종 목줄 배변봉투 다 갖춘다면...ㅠㅠ 그렇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11이 힘들듯
2222222 목줄, 배변봉투는 필수. 근데 안 그런 경우도 적지 않아. 여기 여시들은 모두 지키는 것 같지만, 안 그런 경우도 많이 봐서. 솔직히 아파트에서 개 키우기 힘듦. 아..... 마당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시골 살 때는 키웠었는데...
그나저나 털 알러지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실내에는 강아지 안 데리고 가는게 나을 것 같아. 우리 어머니도 알러지 심하셔서 강아지, 고양이 못 키워.
2 당연....
2222 나도 강쥐 키웠었는데 제발 식당은 좀...!!!!
식당엔 대체 왜 데려오는거야?! 밥먹는데 옆에 개털 날리면 진짜... 아오... 그리고 왜 식당 수저로 니개 밥먹여 주는건데?! 일회용도 아니고... 암만 씻어쓰는거라지만 난 남의 멍멍이 입에 들어갔다 나온 수저 쓰고 싶지 않아...;; 그리고 이동장에 넣어서라면 대중교통도 가능한거 말인데... 그럼 끝까지 이동장 안에 있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 어떤 여자 두시간반 가는 고속버스에서 탈때만 이동장에 넣고 내릴때까지 꺼내서 안고 있음.. 그것도 두마리나!!!!
2222 나도 강아지 고양이 동물들 좋아하지만 나만좋아한다고 해서 공공장소에 막 식당같은데 데리고 오는건좀 아닌거같음 ㅠㅠ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야지....진짜 막말로 내눈에만 이쁜 강쥐잖아 ㅠㅠ 알레르기나 정말 공포증 갖고있는사람들도 많을텐데 공공장소에는 아닌거같음............꼭 데꾸가야한다면 케이스? 강아지가방? 이런데다가 들어올때만이라도 잠깐 넣어두었으면 ㅠㅠ 글고 제발 목줄은 하고 다녔음 좋겠음 아무리 작고 귀여워도 날뛰면 존나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난 그제 지하철 탓는데 어떤 고등학생이 품속에 강아지를 쏙 품고 탓는데 난 몰랐는데 계속 재채기나고 그래서 보니 옆좌석에 강아지가 있었어ㅠㅠ알러지도 심하고 나는 진짜 쬐끄만 개라도 어릴때 미친개한테 물릴뻔 한적 있어서 무서운데 힘들어 뒤지겠는데 자리피해서 서서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그 강아지 주인이 기분나빳을까봐 지금생각하니 미안하네
토론감도안됨 음식있는곳 조용해야하는곳 끼데리고오지말길 보기 존나 개념없어보이니까
2 논란될 가치도없네 본인들한테나 귀여운 애완견이겠지 나같은 사람들한텐 그냥 무섭고 피하고싶은 동물일뿐
알러지는 근데 개 알러지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 존나 많지 않나 복숭아, 오이 먹을 것들 알러지 ㅋㅋ 난 1
이동장에 넣어다니면 된다고 생각함 식당도 ㅋㅋㅋ 안좋고 ㅋㅋㅋ 아놔1과 2를 섞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