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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을 본받는 자 되라” (4편)
라) 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들.
기독교인들이 생각할 때에
“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는 건물이 크고 성도들도 많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기가 쉽겠지만,
사실은 대부분의 교회들이 매우 작고 성도들도 적은 초라한 교회들이었습니다.
고전16: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행18:2 브리스길라)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아굴라’와 ‘브리스가’가 사는 집을 교회로 세웠음)를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세웠습니다.
이 교회가 바로 에베소 교회입니다.
몬1:1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몬1:2 및 자매 압비아와 및 우리와 함께 군사 된 아킵보와 네 집에 있는 교회에게 편지하노니.
그리스도 예수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바울과 및 형제 디모데는,
우리의 사랑을 받는 자요 동역자인 빌레몬과 ‘네 집에 있는 교회’(빌레몬의 집에 세운 교회)에게 편지하노니.
사도 바울이 빌레몬의 집에 세운 교회가 바로 골로새 교회입니다.
우리나라의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교파의 교회들은 건물이 크고 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교인들 또한 수가 많지만,
사도 바울 당시에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아 신앙하는 ‘성도들’(사도 바울의 제자들)의 수가 많지 아니하여,
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들은 거의 대부분이 ‘에베소 교회’와 ‘골로새 교회’처럼 교회가 작고 성도들도 적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살던 당시나 지금이나 하나님을 믿는 자들 중에 세상의 탐욕을 좇아 세상적인 신앙을 하는 ‘유대교인’(바리새인과 사두개인=지금은 교파의 교인)들은 많고,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좇아 세상의 욕심을 버린 ‘성도’(예수님의 제자=지금은 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은 적으니,
교회의 규모도 교파의 교회는 크고 예수님의 제자들의 교회는 작은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사도 바울을 본받으려고 애쓰는 교회는,
‘에베소 교회’와 ‘골로새 교회’처럼 교회의 건물이 작고 성도들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딤후4: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내’(사도 바울)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증거하면서 유대인들에게 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았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예수님)이 ‘그 날’(재림하시는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재림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예수님의 모든 사도들)에게니라.
사도 바울을 본받는 신앙을 하려고 애쓰는 성도들은 사도 바울처럼, 예수님께서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받아쓰실 수가 있습니다.
빌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부녀(婦女) = 부인과 여자.
동역자(同役者) = 같은 목적의 일을 하는 사람.
돕다 = 힘을 보태다. 조력하다. 협력하다.
‘나’(사도 바울)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동역자들의) 이름들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느니라.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의 이름들이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유대교’(사두개파와 바리새파)의 제사장들과 ‘율법사’(랍비)들의 동역자들은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교파 목사들의 동역자들은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을 본받아서 교파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하여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려고 애쓰는 목사들의 동역자들은,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반드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주시기 이전에 살았던 아브라함은 모세의 율법이 없었으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계명만 지키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새 언약’(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을 전하여 주시기 이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율법 아래에서 모세의 율법을 좇아서 신앙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에는 모세의 율법을 좇아서 신앙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알곡과 가라지를 하나님께서 가려내었습니다.
그 후에 때가 되어 예수님이 오셔서 ‘새 언약’(복음=예수님의 말씀=신약)을 전하여 주었는데도,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듣지 않고 지키지 않는 유대인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우리나라에도,
처음에는 가장 낮은 차원의 신앙인 천주교를 하나님께서 보내어 유교사상이 철저한 우리나라의 백성들에게,
“제사를 지내도 된다.” “제사 음식을 먹어도 된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믿게 하였습니다.
이렇게 천주교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천주교인들을 어느 정도 양육하신 후에는,
하나님께서 조금 더 높은 차원의 신앙인 장로교를 우리나라에 보내어,
이번에는 “죽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면 안 된다.” “제사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장로교 초창기의 목사들은 “제사를 지내면 안 된다.” “제사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고 교인들에게 그렇게 전하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부패하여서 거짓되게 전하는 목사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장로교를 통하여 어느 정도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을 양육하신 후에는,
이번에는 신앙의 제일 높은 차원인 예수님의 사도들과 같은 자들을 세워서,
지금은 제일 높은 차원의 신앙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마치 학교가 아무 것도 없는 곳에 [대학교]부터 세우지 않고,
먼저 [초등학교]를 세우고, 그 다음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세우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초등학교]와 같은 차원의 [천주교]를 먼저 보내시고,
그 다음에는 [중학교]와 같은 차원의 [장로교]를 보내시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차원의 기독교인]들인 저와 같은 부족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장로교]가 들어오기 이전에,
[천주교] 신부들의 가르침을 좇아서 신실하게 신앙하신 천주교인들은,
모세의 율법이 있기 이전의 아브라함처럼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장로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후에는,
천주교인들이 [천주교]를 버리고 더 높은 차원인 [장로교]로 와야 옳은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장로교인들은 [장로교]를 버리고 부족한 것이 많은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바르게 전하는 성경말씀을 받아들여,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은 차원의 신앙]을 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옳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독교인들 각 개인의 신앙이 자라기를 바라시고(벧후3:18,히5:12),
그리고 각 나라 기독교 신앙의 차원도 점점 자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학문은 중학교나 고등학교 선생들보다 대학교의 교수들이 모든 점에서 뛰어납니다.
그래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선생들은 자신들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한 대학교의 교수들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신앙은 높은 차원의 목사일수록,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멸시받고 천대받는 자들인 어부인 베드로와 세리인 마태와 같은 자들을 세우시니(고전1:26-29),
예수님 당시의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교인들이’(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이) 자신들보다 모든 면에서 부족한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멸시하고 천대한 것입니다.
빌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유익(有益) = 이로움. 이익이 있음. 도움이 됨.
해(害) = 이롭지 못함.
고상(高尙) = 뛰어남, 우수함, 탁월함.
배설물(排泄物) = 동물의 몸에서 배설된 물질. 똥과 오줌.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사도 바울)게 유익하던 ‘것’{유대교의 바리새파에서 배운 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사람의 계명)에 대한 지식과 지위와 세상의 권세와 명예 등}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예수님의 말씀=성경말씀)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예수님의 말씀만이 부활과 영생을 얻게 하는 가장 고상한 말씀이기 때문임)을 인함이라.
내가 ‘그’(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를 위하여 ‘모든 것’(바리새인으로서 알고 있는 지식과 지위와 세상의 권세와 명예 등)을 잃어버리고 더러운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은 연고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를 얻기 위하여 바리새인으로서 아는 ‘지식’(모세의 율법과 장로들의 유전)과 지위와 세상의 권세와 명예 등을 더러운 배설물로 여기고 다 버렸습니다.
우리나라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도 사도 바울을 본받아 ‘그리스도’(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를 얻고자 하신다면,
‘교파’(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에서 배워서 알고 있는 성경의 부분적인 지식과 ‘장로교의 교리’(사람의 계명)와 신학교에서 배운 세상 학문과 교파의 직분을 사도 바울처럼 배설물로 여겨 다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 앞으로 돌아오시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를 깨달아(골2:2)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요삼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속(屬)하다 = 무엇에 매이거나 딸리다.
사랑하는 자여(요14:15,21,23-24.요일5:3.요이1:6).
악한 ‘것을’(유대교인들의 신앙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사도 바울의 신앙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사도 바울을 본받는 자는=성경을 좇아 바르게 신앙하는 성도들은)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유대교인들을 본받는 자는=세상과 벗된 신앙을 하는 교파의 목사들과 교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니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느니라.
기독교인들은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
유대교의 바리새인이었을 때에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행한 악한 일들을 본받지 말고,
다메섹으로 가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 후에 행한 선한 일들을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히13: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인도(引導) = 가르쳐 이끌음. 길을 안내함.
종말(終末) = 맨 마지막. 끝판.
이르다 = 알아듣거나 깨닫게 말하다.
행실(行實) = 일상 하는 행동. 품행.
주의(注意) = 마음에 새겨 두어 조심함.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너희’(예수님의 제자들=예수님의 제자들 교회의 성도들)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사도 바울과 그 외의 사도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좋은 믿음을 본받으라.”고 하였습니다.
말세인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 “선한 것을 본받으라.”는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사도 바울과 같은 예수님의 제자들의 신앙을 본받는 자들이 되어,
예수님께서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전 화: (042) 936 - 759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기독교인들은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도 바울을 본받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고전11:1)
사도 바울을 본받지 아니하고, 본받지 않아야 할 신약시대의 살인자인 칼뱅을 본받는 자들이 되어서는, 절대로 ‘하나님 나라’(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첫댓글 사도바울과 칼빈의 문제는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언약을 신앙사상에 어떻게 정립하였느냐의
문제입니다.
기독교는 첫 언약과 새 언약이 다 유효하다는 교리이고,
사도바울과 사도들은 새 언약만 유효하다는 말씀입니다.
영이시고 인간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보이는 분으로 성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의 구속사를
이루어 흠 있는 첫 언약을 완전한 새 언약으로 바꾸어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구약시대는 신약시대가 목적지입니다.
모세율법은 그리스도의 율법, 성령의 법이 목적지입니다.
첫 언약의 목적지는 새 언약, 사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구약의 약속들인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만, 유효합니다.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새 언약의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새 언약의 새 계명입니다.
새 언약의 그리스도의 율법,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법입니다.
새 언약의 설교와 복음에 의한 신앙생활에 빠짐없이
새 언약으로 신앙생활이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전체가 되어야 합니다!
님의 글은 바른 것 같으나, 수박 겉할기식입니다.
언약면에서 다루지 않으면, 허당입니다.
님이 기독교 교리를 고칠 수 있습니까?
교리를 고치지 않으면 기독교 안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마태복음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말씀을 반대로 사단이 예수를 가장한 예수를 등에 업고,
교리는 자기 욕망과 야망을 좇아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세운 교회..
12 이는 다름 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갈 1: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말씀에 굴복하지 않으면 님의 말은 쾡과리 소립니다!!!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믿어야 구원입니다!
@아가페의 바울교를 만듭시다
@관찰자
사탄의 하수인인 종교지도자들이 하는 소립니다.
바울교는 없습니다.
님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이는 다름 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아가페의 기존의 개신교파는 다 잘못 되었으니 확실하게 선을 긋는다는 의미에서 바울교파라고 하면 선명할것 같은데요
@관찰자
그렇게 말하는 님의 작태는 웃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