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에 정운찬..6개 부처 개각(2보)

[심심한해풍]

국무총리에 정운찬..6개 부처 개각(2보)

//

연합뉴스 | 입력 2009.09.03 15:01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신임 국무총리에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공석중이던 특임장관에 주호영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하는 등 총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또한 법무부 장관에 이귀남 전 법무차관, 국방부 장관에 김태영 합동참모의장, 지식경제부 장관에 최경환 한나라당 의원, 노동부 장관에 임태희 의원, 여성부 백희영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chu@yna.co.kr
(끝)

[부지런한 개미]

편협한 사고를 가진 자가 국무총리라..? 차라리 기득권층의 대변인을 하던지..황박사의 특허 기술을 일언지하에 캔슬 시키고...충청권 남자의 알량한 시기 질투가 결국 국가의 소중한 자원을 이렇게 내동댕이 쳐 놓구 운찬씨 대단해요.

[쌔끈이^^]

박근혜님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는듯하네여... 깜도 안되는 정몽준 불러들여봤자 소용없으니... 생긴걸루봐서는 MB에묻어갈듯한 인상인데...함두고봐야겠네여... 혹여나 대운하강력반대의사표시나 MB에 맞서는 스텐스를 취할때는 인기가 올라갈듯한데...예전 YS시절 이회창처럼... 암튼 좀...개운하진않네여...혹여나 근헤님지지율에 영향줄까봐... 그나저나 정몽준씨는 한나라당내에서 설자리가 더더욱 없어질듯...

[부지런한 개미]

일각에선 말이 많습니다. 지금은 박대표님을 띄워 놓구...경선 즈음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꺼라구요~~ 애국관도 별로 인 , 정운찬을 총리로..? 조그만 나라에서 너무 큰걸 먹으려 하면 안된다고, 줄기세포 기술을 묻혀 두다니요.. 이럴때 박정희대통령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국가관이 정립 되지 않은 고위직 관료는 항상 문제를 일으킵니다.

[내사랑경주]

이명박에 붙어 박근혜를 팽시키고 장관자리 얻으려 하더니 홍준표는 이제 어쩔까나? 다시 친박으로 돌아오려나?

[운호승]

정말 한심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