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이 드라마 보면.. 금주 넘 얄미운데 사실 그게맞긴함.. 금주처럼 살아야지ㅠ 그래도 은주한테피해주지는말고.. 은주는 너무 자기가 다하려고하는데 그게 그렇게 자라서 더 그런거같음..ㅠㅠ.짠해 은주는 너무 자연스럽게 희생당하는 역할이라.. 명원이가 선물줄때 금주는 좀 비싼 책이였나?사전 사주고 은주한테는 딸랑 우산하나 주는장면도있는데 걍 은주는 그래도되는사람인게 짠해
진짜 이 글에도 어떻게든 인정 안하고 아득바득 본문 금주처럼 행동하고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 사람이 꼭 있다.. 그렇겠지 자신이 금주같은 저런 위치라고 인정하면 본인도 양심상 가해자의 편에 서서 어느정도 가해자같은 위치라는거 인정하는 꼴 될거고 이때까지 이득본것과 본인 위치 유지하고 앞으로 이득볼게 계속 있을테니까 절대 인정하기 싫겠지~
첫댓글 이 드라마 보면.. 금주 넘 얄미운데 사실 그게맞긴함.. 금주처럼 살아야지ㅠ 그래도 은주한테피해주지는말고..
은주는 너무 자기가 다하려고하는데 그게 그렇게 자라서 더 그런거같음..ㅠㅠ.짠해
은주는 너무 자연스럽게 희생당하는 역할이라.. 명원이가 선물줄때 금주는 좀 비싼 책이였나?사전 사주고 은주한테는 딸랑 우산하나 주는장면도있는데
걍 은주는 그래도되는사람인게 짠해
학대임
하 기분 좆같다 이거 잘된 드라마닪나ㅠㅠㅠ
ㅠㅠㅠ....은주 행복해라ㅠㅠㅠ넘 짠하다
이런내용이었구나ㅠ..기억속 첫드라마인데
헐 ㅋㅋㅋ은주가 김지수배우구나
@튜에리 이 드라마로 김지수 대상도 받음 !!
dk 존나 마음 아파
ㅅㅂ 존나 눈물나ㅠ
와..단체로 인간이 아니네
아 너무 안타깝다..... 눈물나네
첫째딸은 첫자식이라 그래도 귀하고 다음에 아들 낳으면 되니까 덜한데 둘째까지 딸이면. 둘째딸은 첫째딸보다 더 큰 원망을 지게 되는 듯
헐 보고또보고에 이런내용이잇었구나 어렸을때라 ㄹㅇ 전혀몰랐어ㅠㅠㅠㅠ 눈물난다 은주야ㅠㅠㅠㅠ 이름도 언니가 금주라서 동생은 은주네....
ㅎㅎ 왜내얘기같아서 눈물나냐 개빡친다
나 어렸을때 본건데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
금주는 청소긴가 빗자루질하고
은주는 바닥 걸레질했는데
금주가 그거하고 아파가지고 ㅠ 다들 금주한테 일 많다고 그랬나? 왜 힘든거 시키냐 그랬나.. 아무튼 싸한 분위기 되가지고 은주가 서럽게 울면서 자기는 걸레질했다고.. 자기가 늘 더 하는데 대우는 못받는다고 (?) 말했던게 생각나
근데 윗댓처럼 금주같이 살아야하는건 맞음ㅠㅠ 그나마 막내 남동생한테 차별받는것보단ㅜㅜ
내얘기네..
미친 드라마였네......... 존나 애기때 부모님이 보던거 옆에서 뜨문뜨문 봤던거 생각나는데.........근데 어릴때 기억 속에서도 금주 역할이 밉상이었던 이미지가 남아있긴함
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이나... 에효... 난 왜 샌드위치 둘째로 태어나서는....
이거 끝까지 엄마가 차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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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ㅎ..
33... 은주가 왜 그렇게 사랑받으려 하는지, 피해망상이 있는 것 같다면 그마저도 왜 그런지를 생각해봐야함;; 은주에 비해 금주가 유독 그림자 없이 큰 이유가 뭔지도..;;
44 그렇게 해야 더 사랑받을수 있을까 싶어서 아득바득 몸 갈아가며 한거잖아..
사랑이 고파서
그래서 사랑에 고파보지 않는사람은 왜저렇게 억척스러; 하는거임.. 겪어보지 못했으니 몰라서..
사랑에 결핍이 있으니 그걸 채우려고 한거지ㅜ
나 이거 어렸을때 봤는데도 김지수가ㅜ진짜 개불쌍하다고 생각했음
그때도 은주 너무 안타까웠어..
앙 맘아파ㅜㅜ
진짜 이 글에도 어떻게든 인정 안하고 아득바득 본문 금주처럼 행동하고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 사람이 꼭 있다..
그렇겠지 자신이 금주같은 저런 위치라고 인정하면 본인도 양심상 가해자의 편에 서서 어느정도 가해자같은 위치라는거 인정하는 꼴 될거고 이때까지 이득본것과 본인 위치 유지하고 앞으로 이득볼게 계속 있을테니까 절대 인정하기 싫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깨물어도 덜아픈 손가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