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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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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보고 또 보고] 엄마한테 대놓고 차별 받고 자란 딸
프르프르프르투 추천 0 조회 8,365 22.02.14 14:1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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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14 14:22

    첫댓글 이 드라마 보면.. 금주 넘 얄미운데 사실 그게맞긴함.. 금주처럼 살아야지ㅠ 그래도 은주한테피해주지는말고..
    은주는 너무 자기가 다하려고하는데 그게 그렇게 자라서 더 그런거같음..ㅠㅠ.짠해
    은주는 너무 자연스럽게 희생당하는 역할이라.. 명원이가 선물줄때 금주는 좀 비싼 책이였나?사전 사주고 은주한테는 딸랑 우산하나 주는장면도있는데
    걍 은주는 그래도되는사람인게 짠해

  • 22.02.14 14:26

    학대임

  • 22.02.14 14:26

    하 기분 좆같다 이거 잘된 드라마닪나ㅠㅠㅠ

  • 22.02.14 14:27

    ㅠㅠㅠ....은주 행복해라ㅠㅠㅠ넘 짠하다

  • 22.02.14 14:27

    이런내용이었구나ㅠ..기억속 첫드라마인데

  • 22.02.14 14:29

    헐 ㅋㅋㅋ은주가 김지수배우구나

  • 22.02.14 14:43

    @튜에리 이 드라마로 김지수 대상도 받음 !!

  • 22.02.14 14:28

    dk 존나 마음 아파

  • ㅅㅂ 존나 눈물나ㅠ

  • 22.02.14 14:30

    와..단체로 인간이 아니네

  • 22.02.14 14:30

    아 너무 안타깝다..... 눈물나네

  • 첫째딸은 첫자식이라 그래도 귀하고 다음에 아들 낳으면 되니까 덜한데 둘째까지 딸이면. 둘째딸은 첫째딸보다 더 큰 원망을 지게 되는 듯

  • 22.02.14 14:33

    헐 보고또보고에 이런내용이잇었구나 어렸을때라 ㄹㅇ 전혀몰랐어ㅠㅠㅠㅠ 눈물난다 은주야ㅠㅠㅠㅠ 이름도 언니가 금주라서 동생은 은주네....

  • 22.02.14 14:43

    ㅎㅎ 왜내얘기같아서 눈물나냐 개빡친다

  • 22.02.14 14:47

    나 어렸을때 본건데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

    금주는 청소긴가 빗자루질하고
    은주는 바닥 걸레질했는데

    금주가 그거하고 아파가지고 ㅠ 다들 금주한테 일 많다고 그랬나? 왜 힘든거 시키냐 그랬나.. 아무튼 싸한 분위기 되가지고 은주가 서럽게 울면서 자기는 걸레질했다고.. 자기가 늘 더 하는데 대우는 못받는다고 (?) 말했던게 생각나

  • 22.02.14 14:48

    근데 윗댓처럼 금주같이 살아야하는건 맞음ㅠㅠ 그나마 막내 남동생한테 차별받는것보단ㅜㅜ

  • 22.02.14 14:49

    내얘기네..

  • 22.02.14 15:12

    미친 드라마였네......... 존나 애기때 부모님이 보던거 옆에서 뜨문뜨문 봤던거 생각나는데.........근데 어릴때 기억 속에서도 금주 역할이 밉상이었던 이미지가 남아있긴함

  • 22.02.14 15:13

    막 심장이 두근거리고 눈물이나... 에효... 난 왜 샌드위치 둘째로 태어나서는....

  • 22.02.14 15:23

    이거 끝까지 엄마가 차별하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2.14 15:45

    22 ㅎ..

  • 33... 은주가 왜 그렇게 사랑받으려 하는지, 피해망상이 있는 것 같다면 그마저도 왜 그런지를 생각해봐야함;; 은주에 비해 금주가 유독 그림자 없이 큰 이유가 뭔지도..;;

  • 22.02.14 16:17

    44 그렇게 해야 더 사랑받을수 있을까 싶어서 아득바득 몸 갈아가며 한거잖아..

    사랑이 고파서
    그래서 사랑에 고파보지 않는사람은 왜저렇게 억척스러; 하는거임.. 겪어보지 못했으니 몰라서..
    사랑에 결핍이 있으니 그걸 채우려고 한거지ㅜ

  • 22.02.14 15:37

    나 이거 어렸을때 봤는데도 김지수가ㅜ진짜 개불쌍하다고 생각했음

  • 22.02.14 15:41

    그때도 은주 너무 안타까웠어..

  • 22.02.14 15:53

    앙 맘아파ㅜㅜ

  • 22.02.14 16:47

    진짜 이 글에도 어떻게든 인정 안하고 아득바득 본문 금주처럼 행동하고
    어떻게든 끌어내리려는 사람이 꼭 있다..
    그렇겠지 자신이 금주같은 저런 위치라고 인정하면 본인도 양심상 가해자의 편에 서서 어느정도 가해자같은 위치라는거 인정하는 꼴 될거고 이때까지 이득본것과 본인 위치 유지하고 앞으로 이득볼게 계속 있을테니까 절대 인정하기 싫겠지~

  • 아무리 생각해도 깨물어도 덜아픈 손가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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