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군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첫 직장에서 1979년도 유럽 해외연수의 기회를 얻었다.
동료들과 함께 떠난 해외연수..
시간만 되면,,,구경을 하러 돌아 다녔다.
1979년도이니...그 당시만 해도..
한국은 아직 어려운 상태였고,,아주 폐쇠적인 시대였다.
유럽 여행중에..그 당시에 인기를 끌던 곳이..
네덜란드 "암스테르탐"....
도시는 "수로"에 의하여 아름답게 장식이 되어 있었고..
배를 타도 암스테르담을 관광하는 것도 아주 멋있었다...
그중에 암스테르담에서 눈을 끌던 곳이..
바로 암스테르담의 "홍등가"...
지금 서울의 청량리 588과 마찬가지이다.
그 규모가 엄청났다.
길거리의 쇼 원도우에는 ...
백인, 흑인 및 동양 여자들이 팬티만 있고...
자신을 쇼원도우에서 전시를 하는 "공창가"였다.
그 당시는 참 신기하였다....
이런 세상도 있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
잠시 Short time을 하는데..
그 당시 30$ 정도로 기억이 된다..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저녁엔 당연히 암스테르담의 "홍등가"를 도는 것이 코스였다...
친구들과 그곳..암스테르담의 홍등가를 구경하면서..
이야길 나누었다..
"야..한번 들어 가볼려..!!!.."
흑인, 백인 및 동양인 여자들이...
붉은 등불아래...길거리를 가는 관광객을 유혹하였다..
흠... 그것도 지나간 한,,추억이군...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의 "홍등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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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5 13:0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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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지막 말씀은 아하시내요 어려은 시절의 외국에 계셧다면 많은 어려 움이 있었갯내요 애쓰셧어요 발로 뛰는 님들이 있어 지금의 우리가 되지 않앗나 합니다 즐거 은 휴일 되시구요 ~~~
60년대~70년대 정말 한국은 어려웠습니다..한참 고생하여 경제를 세웠는데...
좋은 구경하셨네요. 젊어서하는 경험들은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남지요.
과거는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경험이 됩니다. 그리고 교훈이 됩니다..
네덜란드 그 아름다운 나라에서~~~~~ 하필이면 홍등가ㅎㅎ
사람들이란 어느나라 이든지,,, 그런것이 인기 입니다...
그래서 홍등가를 들어가셨다는거야요? 안들어가셨다는거야요? 이긍~
글쎄요..들어갔는지 안들어 갔는지..기억이 아리송 합니다...ㅎㅎㅎ
암스테르담 역시 너무나 좋은곳이죠..인생님! 정말 음식이면음식 경험도 많으시구...그때저는 단발머리에 세라복 중학생이었네요...
캔디는 아주 어린애였을 것이에요...그때 우리는 사회인이고..캔디하고는 잘 이야기도 하지 않았을 것인데...ㅎㅎㅎ
네
옛 인턴시절 찾아던 그곳의 제 기억은 상처난 인어공주상과 희귀한 성기를 봅합해 놓은 전시관 그시절엔 놀라워 아연실색하였구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