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IT 김민경]
리노공업 (058470.KQ/매수): 넘쳐나는 개발 수요
자료: https://cutt.ly/NtSKAIPG
■ 우려는 기회,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상향
리노공업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EPS 2,406원에 Target PER 69.83배를 적용했으며 Target PER은 ISC와 Winway의 PER 평균
리노공업은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역성장 우려로 인해 주가 조정이 있었으나 [1]하이엔드 스마트폰 OEM은 상대적으로 가격 흡수력이 높아 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을 점유율 확대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점과 [2]리노공업의 매출 대부분은 R&D용 테스트 소켓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
■ 2026 Preview: R&D 수요가 성장을 견인
26년 1분기 매출 1,046억원(YoY +33%, QoQ +23%), 영업이익 477억원(YoY +37%, YoY +18%, OPM 46%)을 기록할 전망
1분기는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모바일 신모델 판매량 호조와 자체 칩 개발 기조가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26년 매출 4,550억원(YoY +22%), 영업이익 2,153억원(YoY +22%, OPM 47%)을 기록할 전망. 26년 주요 고객사들의 2나노 기반 AP 도입과 함께 WMCM(Wafer-Level Multi Chip Module) 패키징 등 신규 패키징 기술 채택이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로 이어지고 있어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선단공정 기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반도체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 넘쳐나는 개발 수요
Agentic AI 확산에 따른 추론 중심 워크로드 증가는 고속·초저지연 반도체 수요를 구조적으로 확대시키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초고속 통신 환경의 중요성 또한 부각
반도체 개발 수요 확대 및 테스트 요구사항 증가로 전체 테스트 소켓 업종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리노공업은 강력한 미세 피치 대응력을 기반으로 가장 큰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
특히 6G 인프라 도입 시기가 점진적으로 앞당겨질 경우, 초고속·초저지연 환경을 요구하는 반도체 개발 수요가 더욱 확대되며 동사의 성장 모멘텀 또한 강화될 전망
아울러 최근 발열, 고속 전송 및 신호 무결성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열관리 솔루션을 포함한 고부가 제품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이에 따른 ASP 상승 효과도 동시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