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미국에서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된 미모의 아가씨가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있었다 이유는 이렇다.
미스 유니버스에 당선되자 그녀는 각종 행사나 화려한 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행사는 줄을 이었고, 그녀는 화사한 웃음을 지으며 치러냈건만
시간이 흐르자 점차 이상한 허탈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더욱 심각한 일은 그녀가 외로움에 사로잡힌 것이었다
데이트를 신청하는 남자가 한 사람도 없었던 것이다.
마침내 그녀의 고독감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넘어섰고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기로 결심하고 말았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녀 같은 미모와 명성을 가진 여자면
많은 남자들이 접근 하였다가 시골간이역 급행열차 지나가듯
거절당했으리라 여긴다.
그래서 자기 같은 사람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단정내린다.
또 봄 꿩이 자기 소리에 놀라 소스라쳐 도망가듯이 그런 미녀에게는
아예 접근 조차 하지 않으려한다
선거에 입후보하여 당당히 자기의 정견을 발표한 후 낙선하는 것과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사랑을고백하였다가 거절당하는 일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또, 전쟁터에서 적군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갖은 간사한 꾀를
써서라도 이겨야 하듯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써도 된다고 하였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도 연적에게 만은 중상비방도 허락된다는 말이다.
머뭇거리는 남자는 어여쁜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사랑도 그렇지만 행운도 용감한 자에게만 찾아간다고 한다.
‘남자는 배짱, 여자는 절개’라는 시골 장터 약장사 말과 같이,
말만하는 사람은 ‘저돌적’으로 사랑을 구하는 ‘배짱’이 없다.
그는 성을 죄악시하고 성욕을 萬惡의 근원이라고 극언한
성욕론까지 써서 많은 인세 수입을 올린 사람인데,
그는 그렇게 번 돈으로 82세로 죽기 얼마 전까지
여자 없이 하룻밤도 못 잘 정도의 생활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러니 글로 쓰는 것과 실행하는 것. 말로 하는 것과 실제로
행동하는 데는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용기 없는 남자는 예쁜 여자를 사로잡을 수 없다
첫댓글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나,,/ 용기?? 일단은 저질러봐??
용기있는자만이,,,미인을쟁취한다!!!ㅎㅎㅎㅎ
오늘부터 용기한번 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