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의 토론토에 들어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높은 타워는 553미터의 CN타워 랍니다. 1976년에 세웠는데 세계 2위의 높이를 가진 타워라고 하네요.
오늘 토론토를 다 볼순 없지만 우선 거기에라도 올라가 볼거에요.
티켓을 끊고...
고속 엘리베이터로 오르니 전망 좋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토론토는 우리 교포들도 많이 살며, 카나다 동부에서는 가장 큰 도시입니다.
4월이지만 아직 이곳은 춥습니다.
360도 둘러봐도 산이 없죠... 넓기도 하여라.
저기 보이는 호수가 '온타리오호' 입니다.
CN타워에서 유명한 투명 유리 바닥이에요.
발이 선뜻 저 유리위로 나가지질 않습니다.
투명 유리로 아래를 보니 재미있게도 상어 그림을 그려 놨네요.
밖으로 나오니 위험에 대비한 그물망이 있고, 바람이 대단 합니다. 춥기도하고...
날이 좋은 여름에는 이런 투어도 해볼수 있답니다.
토론토의 주택가...
이곳이 토론토의 코리아 타운... 길거리에 한국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한국관'이라는 식당에서 일행들과 점심을 먹었는데, 갈비와 냉면이 맛있었습니다.
이곳에 다녀간 유명이들의 사진이 벽에 가득 했는데 그중 반가운 김연아 선수도 있더군요.
이것으로 지난 4월에 일주일간 다녀온 세곳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디트로이트. 나이아가라. 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