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모종의 터키쉬라해도 일년에 4번에서 6~10번 정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냥이 전용의 샴푸라해도... 자극이 아예 없는게 아니고,
목욕이나 드라이에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을뿐더러,
무엇보다 너무 잦은 목욕은 오히려 피부건조증과 피부병을
불러올수가 있거든요.
지금 현재 어떤 사료를 먹이는지 모르겠으나,
가급적이면 보다 좋은 사료를 먹이시고, 헤어볼을 필수로 먹이십시오.
일반사료와 헤어볼사료를 섞어 먹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듯 싶군요.
털이 많이 빠지는 냥이는 아보캣사료와 맥스캣을 권합니다.
그리고 [쉐딩릴리프]라는 영양제가 있답니다.
인터넷쇼핑몰이나 공구에 가보시면 있는데 냥이용 지방유이지요.
냥이 몸무게에 따른 급여량을 살펴서 사료에 부어 먹이세요.
이걸 먹인 냥이들은 먹기전에 비해 훨씬 털빠짐이 줄어든답니다.
고급 영양제에 속하니까... 조금 비싸긴 해도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단지... 좀 싫어하는 녀석들은.. 음식을 거부하는 사태에 이르기도
하지만.. 어지간하면 조금 덜 먹는 선에서 타협을 보지요.
털빠짐 때문에 고생이시라니... 예전의 청이가 생각납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