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문 100답.

[life on mars]

1. 이 름 : 이승진

2. 닉네임 : life on mars 

3. 성 별 : 남자 

4. 생년월일 : 1979년 10월 18일

5. 혈액형 : A형

6. 신 장 : 173cm

7. 체 중 : 52kg

8. 허리 싸이즈 : 글쎄;;;(왜 이런 질문이-_-+)

9. 발크기 : 275

10. 직 업 : 백수-_-+

11. 출신학교 : 명수대국민학교(후에 흑석초등학교로 개명) 그리고 중대부속중,고. 

12. 종 교 : 어렸을땐 천주교 지금은 반그리스도교-_-+

13. 사는 곳 : 서울

14. 나의가족 : 할머니 아빠 엄마 여동생 나 그리고 강아지 둘 삐꾸와 다다

15. 지금의 나의 헤어스타일 : 그런지-_-(손질 안하고 미용실도 자주 안가는;;)

16. 나의 패션 : 역시 그런지-_-(대충 아무거나 막 입는다;;)

17. 좋아하는 색 : 블랙 앤 화이트. 블루. 레드. 

18. 좋아하는 영화 : 베티블루, 하나비, 오픈유어아이즈, 클루리스, 리얼리티 바이츠,

클럽싱글즈, 디 아워즈, 멀홀랜드 드라이브, 라스트 사무라이(그밖에 사무라이류 전부-_-!)

19. 좋아하는 음악 : 비틀즈, 펄잼, 스매싱펌킨스, 나인인치네일즈, 에이펙스트윈, 오토모

요시히데, 애시드 마더즈 템플, 피아졸라, 에릭사티, 쇼팽, 마리아 칼라스 등등. 

20. 좋아하는 장소 : 집. 내방.  

21. 좋아하는 사람(이성or동성) : 이성, 동성 다 좋다-_- 마르고 섬세하고 예민하고 외강내유

(외유내강은 싫다;) 스탈이 좋다. 음악취향 비슷하고 책 많이 보고 만화좋아하면 더 좋음. 

22. 좋아하는 날씨 : 날씨를 의식하지 않게 해주는 평범한 날씨.

23. 좋아하는 꽃 : 꽃은 좋아해본 적이 없다.

24. 좋아하는 만화 :  야자와 아이, 유시진, 박희정의 마틴 앤 존. 그밖에도 너무 많다;;

25. 좋아하는 오락 : 스타크래프트. 바둑. 삼국지 시리즈. 대부분의 오락은 다 좋아한다.

26. 좋아하는 연예인 : 초창기 김희선, 초창기 전지현, 이런 식의 통통튀는 스탈을 좋아한다. 

27.좋아하는 자동차 : 페라리. 근데 운전하고 싶진 않다.

28. 잘하는 스포츠 : 바둑(두뇌 스포츠;).. 당구만 해도 진짜 못친다 ㅠ.ㅠ 

29. 즐겨보는 TV 프로 : 스타리그. 그리고 외화 티비 시리즈. 앨리맥빌, 프렌즈, 섹스앤시티; 

30. 즐겨듣는 radio프로 : 옛날엔 배철수의 음악캠프. 지금은 없다. 

31. 잘다루는 악기 : 피아노.

32. 나의 별명들 : 토끼.  

33. 취 미 : 우표수집(옛날에), 농구카드수집(옛날에), 독서, 음악감상, 영화감상, 만화보기,

스타크래프트, 바둑, 피아노, 웹서핑하기.. (근데 이런게 과연 취미일까-_-;) 

34. 특기 : 바둑, 피아노, 리뷰하기, 에이포 한장 넘게 게시질하기-_-;

35. 보물 1호 : 내 컴퓨터. 정확히 말하면 컴퓨터 안에 있는 엠피들.

36. 기억에 남는 선물 : 선물을 받아본 적이 별로 없어서;;

37. 주 량 : 원샷만 피한다면;

38. 술버릇 : 필름끊기면 나도 모른다;; 보통 속이 먼저 안좋아지던데 ㅠ.ㅠ 

39. 비오는 날엔 : 허리가 아프다.(나이가 들었나 ㅠ.ㅠ) 트립합을 듣는다.

40. 눈오는 날엔 : 그냥 무덤덤하다.(역시 나이가 들었나보다 ㅠ.ㅠ) 캐롤은 안듣는다-_-

41. 크리스마스엔 : 아이 해브 어 블루 크리스마스~ (로우버전으로;)

42. 첫사랑 : my one and only.

43. 첫키스 : 해본적 없다 제길.

44. 자신이 가장 이뻐(멋져) 보일때 : 글쓸때. 엄청나게 긴 글을 쓰고나서 다시 읽어볼때.

(옛날같으면 거울볼때라고 말했겠지만 요즘엔 역시 나이가 -_-;;;)

45. 자신의 장점 : 착하다.

46. 자신의 단점 : 착하다.

47. 좋아하는 음식 : 왠만한건 다 좋아한다. 버거킹 특히; 

48. 못 먹는 음식 : 흐물흐물한 것들. 곱창이나 모 그런;; 

49. 잘하는 음식 : 라면요리. 스팸구이, 닭알부침 등등; 

50. 가장 무서워하는것 : 절대 뒤 돌아보지 마 라는 말을 듣는것. 절대 못돌아본다-_-;; 

51. 꼴볼견이라고 생각하는것 : 주정하는 사람. 지나치게 오래 짖어대는 개.

52. 자신이 싫어질때 : 요즘엔 특별한 이유없이 종종 싫어진다.

53. 내 주위에서 이런건 없어지면 좋겠다: 51번에 해당되는 사람과 개들-_-+

54. 난 이럴때 죽고 싶다 : 요즘엔 부쩍 자주 죽고 싶다. 역시 특별한 이유없이도;

55. 난 이럴때 살고 싶다 : 새로운 음악을 구했을때. 새로운 책을 구했을때. 만화 신간볼때.

요즘에 추가하자면 스타리그 볼때.

56. 가장 아팠을 때(몸) : 어렸을때 천식을 앓았던 적이 있다. 별로 아프진 않는 편.

57. 가장 아팠을 때(마음) : 첫사랑에게 절교당했을때.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

58. 정말 친한 나의 친구 : .....없다;

59. 나의 이상형 : 음악좋아하고 책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고 상큼발랄명랑한 사람이 좋다.

60. 미팅 경험 : 없다.

61. 연인에게 주고 싶은 선물 : 1000피스 퍼즐 맞춰주기. 혹은 피아노로 친거 녹음해주기.

62. 이성을 볼 때 가장 눈여겨 보는곳 : 눈.

63. 애인의 외모는 중요한가? : 물론 중요하다-_-+

64.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말한다면... : 여자옷이 더 이쁘다. 화장도 할 수 있고;;

65. 사랑이란? : 솔직히 모르겠다.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이 갑자기 보고 싶다;;

66. 결혼에 관하여 : 생각없다.

67. 신혼여행은 어디로 : 세계일주. 근데 결혼이 생각없으니 모. 

68. 사랑하는 애인에게 딴 사람이 생겼다면... : ㅠ.ㅠ

69. 과거로 갈 수 있다면 : 4년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70. 미래로 갈 수 있다면 : 나는 미래가 없다;;

71. 1억짜리 복권에 당첨된다면 : 일단 집사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오디오 시스템과 옷들과

시디들과 책들과 그런 것들을 잔뜩 사모은다. 그리고 나머진 저금. 

72. 지금 거울을 보고 난 후의 생각은? 확실히 나이가 들었다 ㅠ.ㅠ

73. 가장 갖고 싶은 것 : 그사람.

4. 가장 하고 싶은 일 : 요즘엔 응응;

75. 정말 자신있는 거 : 철학논쟁-_-

76. 18번 노래 : 스웨터 멍든새. 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이소라 믿음.

77. 감명깊게 읽은 책 : 니체의 모든 책들. 장 그르니에 섬, 카뮈 이방인, 사르트르 구토,

이것도 너무 많다. @.@ 하루키도 좋아하고 오스터도 좋아하고 일본소설도 즐겨보는 편.

78.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그냥 소리를 막 지를 것 같다. 시원하게. 

79. 정말로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화날수록 냉정해지는 거 같다. 혹은 제어불가능이 된다;; 

80. 바다가 좋아요, 산이 좋아요? : 바다.

81. 햇빛이 좋아요, 달빛이 좋아요? : 달빛. 드뷔시의 달빛이란 곡을 좋아한다-_-

82. 앞으로 10년후 나의 모습은? : 여전할듯.

83. 존경하는 사람 : 니체. 하이데거. 들뢰즈. 데리다. 푸코.

84. 좋아하는 속담/격언/좌우명 : 고독은 와인처럼 오래될수록 달콤해진다.

85. 지금 고민은 : 너무 많다.

86.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말할 수 없다;;

87.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없다;; 수술은 무서워서-_-

88. 자신있는 신체부위 : 손가락.

89. 가고싶은 나라 : 프랑스. 일본. 

90. 가고싶은 여행지 : 프랑스. 일본.

91. 나의 가장 기억에 남는 멋진 경험: 처음으로 컴퓨터가 생겼을때. 오토모 요시히데 공연을

봤을때. 첫사랑을 처음 만났을때.  

92. 통신 경력 : 인터넷은 한 5년 정도 된 거 같다.

93. 이런 사람하고는 정말 술마시기 싫다 : 역시 주정하는 사람-_-+

94. 태어나서 이것만은 하고 가야겠다 : 그런 것이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다. 뭔가에 한을

품지 않는게 내 인생의 목표-_-

95. 주위사람들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 : 주위사람이 없기 때문에;;

96. 주위사람들에게서 가장 듣고 싶은 말 : 애정결핍이라 아무래도 애정을 바란다;;

97. 자신에게 바라는 점 : 노력 좀 하길-_-+

98. 죽기 전 남기고 싶은 말 : 미안해요 고마워요.

99. 지금 이 순간 가장 생각나는 사람들 : 이 100문 100답을 먼저 썼던 사람. 그사람것을

지우고 쓰고 있기 때문에;; 모 평소에도 자주 생각이 나는 사람이긴 하지만.

100. 100문 100답을 하면서 느낀점 : 100문 100답은 할때마다 답이 달라지는 것 같다;;

[똑바로~~슬]

흐흐... 제 100문 100답... 어때요? http://barosl.com/baroblog/etc/qna.php

[아쿠마]

아이디가 보위 노래 제목이군요. 저 때 뮤비에서 보위 참 멋졌는데-_ㅠ 녹색정장의 뱀파이어라니.

[life on mars]

슬님/ 굉장하네요+_+ 근데 약간 짖굳은 질문도 있어서 맘상하셨을듯;; 아쿠마님/혹시 시마다 마사히코의 악마를 위하여 에서 따오신건가요?; 그 소설 정말 좋아하는;

[아쿠마]

아니; 그건 아니지만요, 그 소설 굉장히 읽고 싶었는데, 혹시 가지고 계시면 정모때 빌려 주실수 있으신가요? 배송을 통해서 되돌려 들리게요.

[life on mars]

아 예전에 샀었는데 제가 책을 거의 다 팔아버려서;; 그때 그 책도 같이 팔아버렸어요 ㅠ.ㅠ 지금 절판되서 구하기도 힘든데 왜 그랬을까 후회하고 있는 ㅠ.ㅠ

[Eriveri]

슬님/ 결국 가입 하셨군요 ^ㅡ^// 정모 오실꺼에요??

[Godot]

헉.. 좋아하는 책은 일본 빼고 다 똑같네요. 그르니에, 니체, 까뮈 제일 좋아하그릉요. 정말 놀란 건 생일이에요. 10월 18일.. 똑같네요 -.-; 하지만 저는 비오는 날은 잠을 자고 무더운 여름에 탱고와 재즈, 트립합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