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암울합니다..
하지만 전 뉴욕의 팬입니다.. (벌써 6년이 다되어갑니다.)
지금 뉴욕의 오프시즌이 한창 진행중인데..
저의 소박한 소견을 올리고자 합니다.
현재 뉴욕의 트레이드 가능선수는
퀸튼 리차드슨, 자말 크로포드, 마이크 스위트니..이정도라 생각됩니다.
물론 스테판 매버리, 말릭로즈등이 있지만 매버리는 뉴욕에서 안줄듯하고..
말릭로즈는 트레이드가 조금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3선수로 최상의 장신포워드을 얻는 것이 뉴욕의 생각이고..
현재 많은 오퍼를 진행중이기도 하지요..
제가 gm이라면.. 이왕 리빌딩할꺼라면..
유망한 장신빅맨을 얻고자 할것입니다..
워싱턴- 뉴욕(trade)
먼저 현재 진행중인 콰미브라운건은 꼭 성사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콰미는 워싱턴에 불만을 가지고 상당한 불화를 이르켰죠.
원래 악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큰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고..
아직 기량을 꽃피우지 못한 원석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뉴욕에서 잘만 키운다면 제2의 저메인 오닐이 될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를 데리고 오기위해 뉴욕이 제시한 카드는
마이크 스위트니+@ (말릭로즈orJYD)를 제시했죠..
워싱턴은 스위트니는 몰라도 로즈나 JYD에게는 난색을 표시했죠..
그리고 퀸튼이나 크로포드를 원했고.. 뉴욕은 이슈팅가드들을 주기에는 아까운 상황이죠..
제생각은 그냥 크로포드를 주데..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오는 것이죠..
크로포드+ 리 <-> 콰미브라운+자비헤이즈+1라운드 픽를 얻어오는 것입니다.
사실 래리휴즈를 크리브랜드에 빼앗긴 상황에서 현재 래리휴즈와 가장 스타일이 비슷하고..
휴즈만큼의 성적을 올릴수 있는 선수는 크로포드밖에 없다고 생각될것입니다.
아레나즈-크로포드-재미슨 라인업이라면 올해만큼 아니 이상의 성적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크로포드가 휴즈의 절반의 몸값으로 6년간 장기계약이 되어있다는 것
역시 상당히 매력적이죠..
뉴욕.. 크로포드가 아깝긴 하지만 유능한 가드 한명이랑
유망주 빅맨과 가드, 지명권을 얻었다면 그리손해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 다른 트레이드...
클리퍼스-뉴욕 (trade)
바로 클리퍼스입니다..
시몬스를 밀워키에 빼앗끼면서 당장 내년 슈팅가드자리에 구멍이
난 상태이고 그로인해 모블리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고..
슈팅가드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죠..
뉴욕의 작년 3점슛 챔피언인 퀸튼이라면 당장이라도 달려들것 같습니다.(갠적인 생각)
클리퍼스는 퀸튼- 매거티- 브랜든 또하나의 Big3가 만들어 지지 않으까..
제작년까지만 해도 이맴버로 유지가 되었었죠.
제생각은..
뉴욕은 퀸튼을 주고 윌콕스와 야리치를 얻어오는 트레이드하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콰미가 있는 상황에서 윌콕스를 얻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되지만...
윌콕스 상당한 녀석이라고 생각됩니다..
02년 드래프트때인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윌콕스의 이름이 울려퍼졌죠..
하지만 지랄같은 레이든이 네네를 지목하고
곧이어 뉴욕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인
맥다이스<------> 네네+캠비건이 이루어지고 말았죠..
윌콕스역시 뉴욕출신이고 내년에 신인계약에서 풀리더라도
맥시멈오퍼가 아닌이상 상당히 영입하기 힘든선수로 부각될것입니다.
지금 달램베어.. 스위프트를 봐도 알수가 있습니다.
윌콕스를 잡으려면 지금 잡아야합니다..
잡아서 콰미랑 뉴욕판 트윈타워되던가 그렇치 못하더라도,,
콰미의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될만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런 대형트레이드가 이루어지고 나면
뉴욕의 가드진이 너무 취약해지죠..
그래서 가드진 보강을 위한 또다른 트레이드를 준비해야합니다.
맴피스-뉴욕(trade)
바로바로 반지 웰스입니다..
작년 맴피스와 불화를 많이 이르켰고 행실이 불량해서
맴피스에서 여러번 트레이드를 시도했던 선수죠..
그로인해 주가가 많이 폭락한 상태..ㅡㅡ;;
하지만 제생각에는 실력이야 이미 검증되어있고..
혹시 암니까 뉴욕에 와서 성격이 고쳐질지.. (제생각입니다.)
맴피스와 웰스는 이미 갈라선 상태입니다..
웰스가 지금 팀 옵션에 걸려있는 상태이기때문에
트레이드를 통해 타팀으로 옮겨야할 상황..
맴피스역시 꽁짜로 좋은 선수를 주진 않겠죠..
지금 맴피스는 좋은 인사이더을 원하고있습니다..
맴피스의 인사이더 구성
가솔- 라이트- 스위프트(떠날 녀석이죠.)- 카디널- 워릭(신인)
상당히 소프트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여기에 말릭로즈를 더한다면..
가솔- 로즈- 라이트- 워릭..
장신과 단신의 조합이 잘이루어집니다..
물론 로즈의 실력이야 검증된 상태니.. 두말할것도 없죠..
그리고 맴피스의 가드진역시 너무 포화상태에 있죠..고만고만한 녀석을이 너무 많죠..
베티에- 밀러- 포지- 웰스등.. 그로인해
출장시간문제로 많을 불화를 이르켰고..
맴피스 가드진도 조금은 교통정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웰스와 로즈가 트레이드 된다하더라도 맴피스가 손해 볼것은없죠..
두팀다 모두 윈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다음시즌 뉴욕의 라인업은..
C-크리스 윌콕스 (채닝 프라이)
PF-콰미 브라운(마이크 스위트니)
SF-팀 토머스 (자비 헤이즈)
SG-반지 웰스 (말코 야리치)
PG-스테판 매버리 (네이트 로빈스)
우승전력도 아니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전력도 아니지만
맴버구성만으로는 장미빛미래를 예감해 볼수있는 맴버구성인것 같습니다
먼저 인사이드 높이가 상당히 높아졌고 또 젊어졌으며..
대부분 선수들이 젊고 싸며 저비용 고효율의 선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비록 뉴욕의 자랑거리인 화려한 가드진은 없어졌지만..
젊고 유망한 선수들로 채움으로써 뉴욕의 체질개선이 어느정도 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럼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너무 한번에 확다 바꿔버리는거 아닐까요. 제롬, 자말, 말릭 로즈 상당히 다 적응한 상태인데 너무 심한 체질개선은 또다시 일년을 팀웍을 맞추는데만 소모하는게 아닌가하네요 마버리(네이트)-퀀틴(자말)-팀토(아리자)-콰미-채닝프라이 정도로 하고 제롬,로즈,모테일러를 센터-포워드로 돌려가며 쓰는것도 좋을듯.
현재 뉴욕의 가용인사이더는 로즈.. 스위트니.. 프라이정도가 아닐까여.. 모테일러는 상당히 노쇠한된 상태로.. 간간히 얼굴을 보여줄뿐이고.. JYD는 코뺴기도 안비치고.. 팀토머스는 파포로 쓰기에는 너무 외각플레이어이죠.. 프라이 역시 몸을 만들지 않으면 소화경기수가 몇경기 안될것같습니다.. 암울하죠.
이 라인업의 핵심은 마버리와 젊은 두명의 인사이더입니다.. 마버리가 한번 득점왕에 도전해보고..ㅋㅋ(농담입니다.)윌콕스와 콰미의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SG-SF진은 차츰개선해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안되면 노쇠했지만 휴스턴으로 돌려도되고.. 팀토머스, 웰스..헤이즈..
이번 시기만 넘기면 닉스는 샐러리면에서 그냥 자연적으로 확 줄어드는 현상을 보입니다. 그 상태에서 FA영입에만 신경써도 많은 선수들이 빅 애플이라는 시장을 선호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체질개선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JYD는 나올때마다 블루워커답게 코트에서 닉스의 디펜스를 리딩하였습니다.
JYD잘해주었는데...정말 파이팅 넘치는 경기 해준 선수고여~중복 되는 선수가 꽤 있는 로스터입니다.아이재아가 몇번 트레이드를 하겠지만 휴스턴-페니-팀토는 고연봉 최저효율,모테일러 노쇠,데이빗 리-흑장미-JYD 중복..머 이렇게 약간 중복과 비효율적인 면이 있는데여..저부분을 이용해서 트레이드하면 좋을듯..
휴스턴,페니는 아마도 처리대상 1호로 아이재아가 생각 할꺼구여~팀토는 아이재아가 원하는 3점을 갖춘 스포-파포라 올해는 뛸수도 있지 않을가 싶네여..굉장히 복잡하고 얽힌 로스터라서 예측이 힘든데여...일단 하나가 풀리면 그 다음을 알 수 있을꺼 같네여..연봉대비 저효율 선수가 많아서 타겟을 어디로 잡는지 잡을
내후년이면 모든 먹튀가 풀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뉴욕은 이들을 그냥 데리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값어치있는 선수를 가능성있는 유망주로 트레이트 시켜서 내후년을 대비하는 거죠.. 내후년에 혹시암니까.. 리브런이..뉴욕으로 이적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 상태유지 합시다..
첫댓글 요 근래 제리 웨스트가 남 좋은 일 했던 적이 있었나요..^_^
너무 한번에 확다 바꿔버리는거 아닐까요. 제롬, 자말, 말릭 로즈 상당히 다 적응한 상태인데 너무 심한 체질개선은 또다시 일년을 팀웍을 맞추는데만 소모하는게 아닌가하네요 마버리(네이트)-퀀틴(자말)-팀토(아리자)-콰미-채닝프라이 정도로 하고 제롬,로즈,모테일러를 센터-포워드로 돌려가며 쓰는것도 좋을듯.
맴피스에서도 반지웰스는 팀옵션에 걸려있죠.. 트레이드를 통해 좋은 인사이드를 노릴생각이고.. 맴피스에 로즈만한 인사이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가솔은 제외..^^)
현재 뉴욕의 가용인사이더는 로즈.. 스위트니.. 프라이정도가 아닐까여.. 모테일러는 상당히 노쇠한된 상태로.. 간간히 얼굴을 보여줄뿐이고.. JYD는 코뺴기도 안비치고.. 팀토머스는 파포로 쓰기에는 너무 외각플레이어이죠.. 프라이 역시 몸을 만들지 않으면 소화경기수가 몇경기 안될것같습니다.. 암울하죠.
SG-SF가 너무 약해 보입니다. Q와 크로포드를 둘다 내보내는 것은 너무 모험일 듯 싶은데... 라인업이 말씀대로 저비용 고효율이지만 주 득점원을 누구로 해야할지... 마버리가 지난 시즌보다 더 득점에 주력하게 될 듯...
이 라인업의 핵심은 마버리와 젊은 두명의 인사이더입니다.. 마버리가 한번 득점왕에 도전해보고..ㅋㅋ(농담입니다.)윌콕스와 콰미의 성장을 돕는 것입니다.. SG-SF진은 차츰개선해도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안되면 노쇠했지만 휴스턴으로 돌려도되고.. 팀토머스, 웰스..헤이즈..
노장 휴스턴..(잘하면 밀러모드로 들어갈지도 모르고..ㅡㅡ;;) 네이트 로빈슨이 적응을 못하면 야리치를 백업 포인트가드로 돌려도 됩니다..중요한 것은 제대로 콰미와 윌콕스가 성장해주냐..이고 눈앞에 관중숫자만 따지는 뉴욕이란 도시에서 이런 모험을 할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제생각에 이번같은 절묘한 시기를 노친다면.. 앞으로 뉴욕의 샐러리는 항상 1위요.. 성적은 항상 꼴찌를 달릴지 모르죠..샐러리도 줄이고 장신인사이더도 영입하는 일석이조.. 원추원추..^^
이번 시기만 넘기면 닉스는 샐러리면에서 그냥 자연적으로 확 줄어드는 현상을 보입니다. 그 상태에서 FA영입에만 신경써도 많은 선수들이 빅 애플이라는 시장을 선호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체질개선에 나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JYD는 나올때마다 블루워커답게 코트에서 닉스의 디펜스를 리딩하였습니다.
모테또한 후반기에 합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닉스의 득점에 큰 도움이 되었던 선수입니다. 모테야 샐러리대효율성으로 봤을때 물론 보내고 싶은 선수입니다만 JYD는 닉스에서 반드시 잡아야할 벤치 키플레이어중 하나라고 봅니다.
JYD잘해주었는데...정말 파이팅 넘치는 경기 해준 선수고여~중복 되는 선수가 꽤 있는 로스터입니다.아이재아가 몇번 트레이드를 하겠지만 휴스턴-페니-팀토는 고연봉 최저효율,모테일러 노쇠,데이빗 리-흑장미-JYD 중복..머 이렇게 약간 중복과 비효율적인 면이 있는데여..저부분을 이용해서 트레이드하면 좋을듯..
휴스턴,페니는 아마도 처리대상 1호로 아이재아가 생각 할꺼구여~팀토는 아이재아가 원하는 3점을 갖춘 스포-파포라 올해는 뛸수도 있지 않을가 싶네여..굉장히 복잡하고 얽힌 로스터라서 예측이 힘든데여...일단 하나가 풀리면 그 다음을 알 수 있을꺼 같네여..연봉대비 저효율 선수가 많아서 타겟을 어디로 잡는지 잡을
수가 없네여..아이재아가 데려오는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공격력이 막강한 선수들인데여..워커던 스위프트던 일단 하나 성공시켜야 나머지 알지 그전엔 워낙 처분이 힘든터라 감이 않옵니다.
현재로스터에 있는 먹튀들..휴스턴.. 하더웨이.. 토머스.. 테일러..앤더슨.. 제롬.. 도합 7500만달러정도입니다.. 이들을 처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제가 GM이라면 그냥 두겠습니다.. 어짜피 하더웨이와토머스는 내년에 풀리죠.. 내후년에는 휴스턴..테일러..앤더슨..윌리엄스가 풀림니다.. 한마디로
내후년이면 모든 먹튀가 풀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뉴욕은 이들을 그냥 데리고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값어치있는 선수를 가능성있는 유망주로 트레이트 시켜서 내후년을 대비하는 거죠.. 내후년에 혹시암니까.. 리브런이..뉴욕으로 이적할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지금 상태유지 합시다..
그리고 내후년에 리브런이나 아니면 그때 최대어에 올인하는게 뉴욕이 부활하는 가장빠른길인것같습니다...^^ 저의 짧은 소견입니다.
Q <-> 윌칵스, 야리치 이건 거의 거져먹기라는 생각이 드네요=_=; 그리고 받아올 선수들 몸값이 너무 짠듯;; 콰미는 800만 야리치는 500만 이상 부를듯 하네요;;
야리치보단 윌콕스영입에 중점을 두고있으므로.. 다른선수를 받아도 상관없습니다.. 야리치는 윌콕스와 Q의 트레이드때 샐러리를 맞추기위한 선수고 또 만약부족하다면 뉴욕의 스위트니를 끼워팔아도 괜찮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