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자녀 43% 학업 포기 : 한국인인 자녀 매년 6만여명 학업 포기
다문화 자녀들의 헉업 포기 숫자가 43%에 이른다고 난리를 칩니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 학생 수는 올해 4만 7천 명, 지난 2006년 이후 (9천명에서) 6년 만에 5배가 늘었습니다. 학
생들의 부모 중 1명은 보시는 것 처럼 중국이나 일본,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출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공교육
의 지원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고 다문화 자녀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움직임도 생겨나
고 있습니다.
[이슈&뉴스] 다문화 자녀 43% 학업 포기…지원 시급 :
http://news.kbs.co.kr/society/2012/10/03/2545421.html
이에 반하여 한국인 자녀에 대한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정부는 지난 2002년 전국적으로 10만명이 넘는 중·고등학생들이 학업을 중도 포기하자 ‘학업중단 청소년 종합대책’
을 발표한 적이 있다.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았다 하더라도 대안학교에서 교과과정을 이수하면 다니던 학교의 졸업
장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한 내용이다. 그러나 턱없이 모자라는 대안학교로 인해 실효를 거두지 못한 채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현재도 전국적으로 학업중단 학생은 매년 6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업중단 막을 근본대책은 없는가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705
본지가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출팸'을 구성한 뒤 돈을 훔치거나 빼앗아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가출 청소년
은 155명으로 전체의 36.6%에 달했다. 이성을 성폭행하거나 폭력을 행사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18.6%로 전체의 5
분의 1에 달했다. 성매매나 원조교제를 강요당하거나,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다른 '팸'들이 보내주지 않는다고 말
한 응답자는 18명으로 전체의 13.8%에 달했다. 생활비를 마련할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절도 등을 저지를 수밖
에 없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30.8%였다.
청소년 가출 원인 1위는 '말 안 통하는 부모'
"부모와 소통 안돼 가출" 55%… "부모 이혼·재혼 때문에" 6.5%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20726031006051
가출 청소년 20만명… 가출팸(함께 모여 지내는 가출 청소녀 집단), 범죄 온상으로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725033705551
한국인 가출 자녀들은 범죄에 빠지든 말든 상관없다는 거군요. 오직 다문화인만 잘되면
된다는 그릇된 사고방식...
첫댓글 우리사회의 골치덩어리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