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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수다 @ 경치가 아름다운 서울 도심 속의 아늑한 전원마을, 부암동 늦가을 산책 ~~~ (무계원, 인왕산 자락 명소들)
도봉산고양이 추천 1 조회 312 16.11.24 11: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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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4 19:15

    첫댓글 '늦게나마 철이 든 종로구', '칼질하는 것 같은 武자' 등등 재미있는 표현들이 곳곳에 있어서 웃으며 읽었습니다. 방앗간이 있고 골목길의 서사가 흐르는 부암동을 좋아하는데, 덕분에 역사적 맥락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1.24 19:45

    이렇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앗간은 아직도 운영하고 있더군요.

  • 16.11.25 12:48

    저도 윤웅렬 집 앞 지나면서 들여다 볼수 없음에 뜨아 했는데 그렇다면 명소 안내문 같은 걸 세울 필요도 없을 텐데,, 그런 표시는 있었던 게 이상해요,, 괜히 기웃거리게 되니까.. / 무계원 화장실을 이건 창호가 했다니... ^^ 이건 창호에 근무하던 아는 사람이 아직도 있는 지 생각나네요,, CEO가 대단한 문화인사인걸 로 기억하는데 도봉산 고양이 님도 아시나 봅니다.

  • 작성자 16.11.25 13:54

    반계윤웅렬별장은 서울시 지방문화재이기 때문에 안내문은 세워야 됩니다. 별장 내부는 예전에 우연히 기회가 있어서 들어가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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