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소개) 오딧세이
소인이 '목영일 박사님'의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Jesus' Final Odyssey) 를 편집하게 된 動機는
南北이 갈라되고 東西가 분열되고 老少세대가 서로 시기하는 等 極深한 이념갈등을 겪는 우리사회에서 사회 완충 지대로서의 역할을 다하여야 할 종교마저 極端的 二圓化로 상호 헐띁고 비방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과학자로서 교수이자 지성인으로서 사회 지도자급 인사로서 또한 獨實한 기독교 信者이자 자녀를 牧會者로 둔 한 가정의 부모로서 예수의 生涯를 역사적 증거자료 및 저자의 합리적 통찰력에 근거하여 학자로서의 학문적 良心과 신앙인으로서의 믿음에 基盤하여 인간예수의 생애를 재조명하여 본책자를 發刊한 바
목영일 박사는 저서에서 예수와 막달라마리아, 그리고 예수의 동생 야고보와 브리튼왕조의 4대손 에니게우스 Enygeus로 출발한 유럽쪽 혈족승계는 복잡해지고 혈통이 희석된 반면 예수와 마리온으로 시작된 캐슈미르 쪽 계보의 혈통은 정착생활에 적합한 안온한 지리적 여건과 비교적 대규모의 유대인 사회가 형성되어있어 오랫동안 히브리 혈통을 유지할 수 있었기에 예수의 캐슈미르 쪽 혈통의 희석효과는 훨씬 적다고 했다 / 캐슈미러 쪽 예수의 72대 손 사히브자다 바샤럇 살림(우) '사자브자다'란 이름은 '예언자의 후손'이란 뜻이다
保守 基督敎 集團에서 볼온서적(?)으로 간주하여 집단 사재기등으로 시중에 책이 品切되어 구하기 힘들어 소인과 같이 예수의 잃어버린 생애등 神秘의 베일에 쌓인 부분들에 대하여 의외로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음을 알고 公有함이 타당하다 사료되어 부득히 본책자 내용을 加減없이 編集하여 소개함을 양해 바랍니다.
혹 기독교 信者라면 넓고 열린마음으로 읽어 보시기 바라며 아니신 분이라면 神으로서의 예수가 아닌 人間예수가 당시대에 불합리한 사회구조및 기존 유대교의 獨選的인 敎理에 저항하고 理性的인 改革을 通한 社會革命家로서 宗敎人으로서 平生을 치열하게 살아왔음에 경외심(敬畏心)을 느끼실 것이며
이 책을 通하여 건전한 理性으로 상호 타종교를 이해하고 불신해소에 一助할 수 있다면 더 없는 기쁨으로 생각하겠습니다 ^^
동방의 이사 Issa 보살로 불리운 예수. 그는 인도에서는 유즈 아사프(요셉의 아들 또는 병치유된 자들의 인도자란 뜻)로 불리웠다. 예수가 12살 유월절 행사를 끝으로 사라졌다가 29세에 홀연히 성서에 나타나는 동안 인도에서 수행했다는 이야기는 1. 동방의 이사 보살이었던 예수생애의 증언(능혜 김용환저) 2.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목영일 박사저) 3. 보병궁 복음서에서도 상세하게 저술되어 있어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 성서에는 예수를 인간에서 신으로 격상시킨 관계(AD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318명 주교들이 모여 삼위일체 이론으로 인간예수를 그들이 믿어 왔던 아버지신인 절대신과 동일시한 투표로의 결정)로 예수는 아버지신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받은 神性을 강조한 결과 예수의 人性에 관련된 부분은 중요시않다고 생각하여 성서기록에 없다고 주장하나 예수생애 33년 중 16년의 세월은 그의 인생의 절반의 기간(특히 청년기도 포함된 중요한 기간임에도)인데 여기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함은 성서의 진정성에 의문을 더해줄 뿐이다. 1877년 인도에서 발견한 <이사전>에서도 예수의 인도수행에 관한 뚜렷한 기록이 있으며 러시아 기자 니콜라이 노트비치도 인도 캐슈미르 라닥의 헤미스사원에서 예수의 인도수행을 기록한 이사전을 발견하여 1894년 <예수의 알려지지 않는 생애 The Unknown Life of Christ>란 책을 발간하여 성서에서 누락된(의도적으로 누락시킨) 예수의 잃어버린 청장년기의 그의 생을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그뿐 아니다. <성혈과 성배 The 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헨리 링컨외 2인 공저>과 <다빈치코드 The Davinci Code, 댄브라운 저>에서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은 후 사흘만에 부활하여 40일간 생존하여 제자들을 가르치다가 승천하여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으셨다는 성서를 부인하고 예수는 부활이 아니라 소생하여 로마병사들의 도움으로 프랑스로 이주하여 막달라 마리아와 혼인하여 그의 자손이 프랑크 왕국의 메로빙가를 이루었으며 그의 후손임을 자처하는 자손들이 현재 프랑스, 영국등 유럽에 산재해 상류층을 이루고 있으며 영국 BBC 방송에선 그 사실여부를 두고 재판을 벌린 결과 영국 대법원은 "예수의 자손이 있다는 사실과 예수의 친부는 로마병사 판데라"라는 재판결과까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예수의 神性만을 강조하고 예수의 人性에 관한 부분에 대해선 일체 함구하고 있다. 첨단과학시대에 종교의 부풀어진 가식들이 점차 신화임이 드러나고 있는 현실에 베일속에 가려진 의구심들이 언제까지 은폐될런지 이 또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하겠다.
< 영국 BBC 취재팀 보도 성혈과 성배에 대한 소개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
< 1982년 2월 20일자 동아일보 보도 >
< 1982년 2월 20일 동아일보, 1982년 1월 22일 조선일보, 1982년 1월 24일 부산일보 보도 >
설령 예수가 인간의 원죄로 실낙원하여 에덴동산에서 쫒겨난 인간을 다시금 신으로 인도함을 재현하기 위하여 신에서 인간으로 顯化하여 지상에 왔다하드라도 그가 인간으로 살았던 부분 역시 중요하지 않는 것이 결코 아니다. 예수의 인성을 적나라하게 밝힌다하여 예수의 평가가 절하되는 것도 아닐 것이다. 석가세존만 해도 그렇다 그가 결혼하여 자식까지 두고 출가하였다하여 그를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없으며 그의 생애 심지어는 그의 전생이야기까지 세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종교니깐 그저 덮어놓고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맹목적으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부르짓는 믿음주의는 율법주의를 강조한 예수의 진정어린 가르침에 어긋나는 바울의 종교관에 불과하며 현대 첨단과학시대에 맞는 논리도 아니며 선량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에 대한 옳바른 가르침도 아닌 그저 그들의 종교적 목적달성을 위한 궁색한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https://youtu.be/Nh4Nte11CTE
따라서 20세기 1962년부터 1965년까지 개최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채택한 지난날의 과오를 참회하고 "신성함과 진실함의 많은 요소"를 가톨릭교회 밖에서도 찾을 수 있음을 인정하였음은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혁신적인 발표와 같이 21세기에도 교황청을 비롯한 성서학자들과 보수기독교 집단에서는 이젠 이에 대한 사실의 진정성을 밝힐 역사적 소명이 있다하겠다.
* 우리의 심각한 문제는 예수를 그릇 믿는 것이며, 더 심각한 것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그릇된 믿음이 우리의 모든 불행을 자초한다. ☞ 레오 톨스토이
마르탄드의 태양사원 유적 (좌) 인도 북단, 카슈미르의 주도(州都) 스리나가르 동남쪽 62km, 아난트나그 마을로부터 약 8km, 약간 높은 대지에 서 있는 힌두교 수리야 사원의 유구(遺構: 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실마리가 되는 자취)
제1부 임종의 자리에서
(제1회) 역사소설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를 소개함에 있어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50688259
(제2회) 임종을 맞이한 한 노인의 회상과 12살의 유월절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58202309
(제3회) 소년 예수, 인도 유학길에 오르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66788190
(제4회) 예수는 헤미스 복음서에서 말한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77937467
제2부 예수의 탄생과 결혼
(제5회) 여덟 자녀를 낳은 영원한 처녀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80454222
(제6회) 서출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산 예수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84409450
(제7회) 두 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세 번째 결혼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86040092
(제8회) 야고보, 예수에 가려진 다윗의 적통자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87238513
제3부 스승 세례요한을 발판으로
(제9회) 이종육촌형 세례요한의 문하에 들어가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87263817
(제10회) 제자에서 경쟁자로 나서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87268878
(제11회) 예수, 스승 요한을 딛고 서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87275094
(제12회) 12사도 협의회는 잠정적 임시내각이었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87279456
제4부 예수의 처형과 소생
(제13회) 이해 받지 못한 사랑의 전교자 예수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86318
(제14회) 종교범으로 잡혀 정치범으로 처형된 예수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91840
(제15회) 예수는 부활한 것이 아니라 소생한 것이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96277
(제16회) 예수의 복음서 구술 작업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700847
제5부 예수, 또 다시 동방으로 가다
(제17회) 바울, 다마스커스에서 예수를 만나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57354
(제18회) 예수가 동방으로 간 이유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63662
(제19회) 실크로드를 따라서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69457
(제20회) 유즈 아사프로 다시 태어난 예수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77742
제6부 카슈미르에서
(제21회) 예수, 탁실라에서 도마와 재회하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22874
(제22회) 카슈미르의 목자 예수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32982
(제23회) 예수의 세 번째 결혼과 후손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39641
(제24회 최종회) 예수, 인도 스리나가르에 묻히다
https://blog.naver.com/sk510328/222392650332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래용의 잡설> 편집자 이 강식 배상
* 책 한권 전체 편집분이오니 시간나실 때 마다 수시로 꺼내 읽어 보세요 ^^
[출처] 예수의 마지막 오딧세이 ( Jesus' Final Odyssey ) (종합)|작성자 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