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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RUMA.. 어린시절로의 여행..
선물 상자의 리본을 풀고.. 뚜껑을 연 순간...
그 속엔... 내가 잊고 있었던.. 다이어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2년의 공백기를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돌아온 이루마..
내밀한 감정을 지닌 이루마의 음악은 마치 유리잔에 따뜻한 물을 담으면 더욱 그 온기가 잘 전달되듯 아주 빠르게, 듣는 사람들의 가슴을 관통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음이 분명하다.
음악으로 삶의 여유와 영혼의 휴식을 주는 친근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진한 감성적 선율과 심플하면서도 속이 꽉 찬 음악으로 우리들에게 따뜻한 선율을 들려주던 그가 이번엔 그의 순수했던 어린시절로 여행을 떠나려한다..
듣고 있으면 마치 그가 내 옆에 앉아 수줍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듯한 느낌을 주는…순수했던 자신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써내려간 일기 같은 느낌의 곡들로 가득한 그의 이번 앨범은 또 어떤 감성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순수 피아니시즘, 미니멀리즘의 결정판..
이루마를 표현하는 가장 순수한 음악.. 원점으로의 회귀…
사실 그가 4집 POEMUSIC, 5집 h.i.s. monologue one day diary 에서 보여준 다양한 악기와의 사운드 시도, 프리패어드기법 등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준 점을 보면 그가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또 다른 음악세계의 모습으로 오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갖을수도 있다 .
그러나 그가 들고 온 이번 음악은.. 그가 가장 순수했던 어린시절,, 그가 음악을 표현하는 도구였던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던 피아노라는 악기를 통해..,,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려는 그의 마음을 이번 앨범에 채워나갔다.
그가 우리에게 하고픈 이야기들을 항상 피아노를 통해 전달되어지듯이 …그는 피아노와 나 라는 컨셉으로 ,, 그의 새로운시작을 이야기하고자 하고자 한다.
타이틀 [P.N.O.N.I] .. 순수한 어린시절로의 여행..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이루마만의 감성적 음악 메시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P.N.O.N.I] 는 ‘피 앤 오 앤 아이’라고 읽혀지는데 그대로 ‘피아노와 나’라는 말을 그대로 옮긴 것으로 이루마가 이번 앨범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깨끗하고 순수한 음악을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보고 느낄 수 있게 이루마만의 감성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이루마가 예전부터 계속 생각을 했던 컨셉으로 그가 가장 순수했던 어린 아이의 시절 로 돌아가서 어린 아이한테 순수한 마음을 표현하는, 피아노와 나 사이에 어떤 공간 같은 것을 채워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가 예전에 했던 인터뷰 중에 어렸을 때 피아노가 장난감 같았다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 이상의 뭔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마음으로 곡을 작업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번 앨범의 곡들은 간결하면서도 가슴에 와 닿는 감성적 선율로 깨끗한 느낌의 곡들로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며, 피아노 솔로지만 독특한 기법으로 표현한 곡 등 밝은 분위기로 곡 작업을 많이 하였다. 곡 제목들도 굳이 제목으로 뭔가를 설명하려고 하지 않은, 마치 어린시절에 지을법한 단순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 그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다 .
또한 예전의 여성스러운 터치로 연주를 한데 비해 이번 앨범에서는 남성적인 강한 터치가 곡 마다 녹아 있어 단순히 감수성만을 불러일으키는 곡이 아닌 좀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음악으로의 변화도 엿보인다.
음악은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그의 지론데로, 이번 곡들은 듣고 있으면 마치 자신의 어린시절로 자연스럽게 동화되어가는 이루마만의 자연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주자가 아닌 작곡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은 이루마..
최선을 다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려는 솔직한 모습..
이루마는 연주자가 아니라 작곡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어한다. “‘피아니스트로서는 한계를 느끼지만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대중들에게 나의 음악을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한 그의 말은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려는 그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냥 편안한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 대중들에게 기억되길 원하며..대중적이지만 실험적이면서 예술적인 느낌의 곡을 만들고, 어떤 음악을 보여드리던 이루마만의 색깔이 묻어날 수 있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하는 그는 그동안 그가 보여준 것보다 아직 대중들에게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뮤지션임에 틀림이 없다.
이루마의 궁극적인 음악의 목표..
피아노 연주 음악에서 벗어난 그가 추구하는 또다른 음악세계관..
사실 이번에 발표할 앨범을 마지막으로 한동안은 아마 피아노곡으로만 된 앨범은 만나지 못할 듯 하다.
곡에 대한 욕심이 많은 이루마는 오케스트라나 대곡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 그는 피아노곡이 아닌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된 음악과 연주곡이 아닌 노래가 담긴 곡등 예전부터 계획한 그의 또 다른 음악을 선보이려고 한다.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된 웅장한 음악, 또는 노래와 오케스트레이션이 함께 갈 수 있는 곡을 구상 중이며 영화음악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순수하게 클래식컬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작업된 음악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이나 실험적인 것 등 그의 곡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하다.
그동안 그가 보여줬던 음악이 미술 하는 사람들에 비유하면 밑그림이었다면 이제는 그의 음악에 색을 입힐 차례인가보다. 조금씩 조금씩 대중들에게 다가가며, 그의 새로운 음악을 보여주려고 한다. 물론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한 앨범이 하나의 음악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그의 음악을 받아드리게 하는 그런 음악으로 다가올 것이다.
순수함과 아름다움에 관한 미학을 보여준 예전보다 분명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는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돌아온 이루마…
앞으로 그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우리 곁으로 불쑥 다가올지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건 그의 팬이 아니더라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수록곡 소개
Track. 4) Loanna
제 딸을 위해 만든 ‘로안나’라는 곡이에요.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에요.
아무래도 제 딸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라 멜로디가 애착이 가네요.
Track. 5) Ribbonized
제가 만든 단어에요... 리본의 의미는 참 여러가지죠. 포장해 놓은 선물에 달려 있는 리본이라던가 누군가를 기억하고 추모하고 등등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의 매듭을 짓는 것처럼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의미 하기도 하죠. 피아노와 제가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만들어진 음악들이또 다른 이들을 통해 새로운 리본을 만들어 가는 것처럼... 세상이 리본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Track.6) Eve
소중한 순간이 찾아오기 전... (여기서 이브는.. 크리스마스 이브처럼.. 전날 밤을 뜻해요)
Track.7) Hope
희망이 있기에... 희망을 찾기 위해...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다시 한번 자신의 어릴 적을 떠올려 보세요. 그 때 품고 있었던 아주 작은 꿈들... 그리고 지금의 꿈들을... 잊지 마세요...
PROFILE
이루마 Pianist/Composer/Producer Yiruma
한국 연주 음악의 새로운 장을 열다
한국 뉴에이지 피아니즘의 감성미학을 새롭게 탄생시킨 이루마. 심플한 선율에 섬세한 감정의 흐름을 실어내는 그의 연주에는 감미로운 멜로디만큼 이나 따뜻한 그의 감성이 스며들어 있다.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 11세에 영국 유학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 ‘퍼셀 스쿨’을 졸업. 이후 한국인 최초로 런던대 킹스컬리지에 입학하여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 위슬에게 사사 받았다. 킹스컬리지 재학시절부터 영국 음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DECCA에서 음반 발매하였으며, 유럽 순회 클래식 연주회는 물론 뮤지컬, 연극, 영화음악 작곡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루마는 2001년 1집「Love Scene」으로 데뷔, 순수한 서정의 미를 수줍은 듯 고백하며 우리 곁을 찾아왔다. 같은 해 12월 2집「First Love」를 발표하여 서서히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드라마 ‘겨울연가’에 그의 ‘When the love falls’가 삽입되면서 굉장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영화 ‘오아시스’ 이미지 앨범「OASIS & YIRUMA」, 애니메이션 「강아지똥 O.S.T」 를 발표,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의 3집「From the yellow room」발표 이후 이루마는 한국 최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자리를 확고히 하며 기록적인 앨범 판매량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후 스페셜 앨범 「Nocturnal Lights... They Scatter」, 「First Love」리패키지 와「Destiny of Love」「YIRUMA Live at HOAM Art Hall」DVD 에 이르기까지 한껏 성숙해진 음악을 선보이는 동시에 핫트랙 등 주요 레코드샵 인기 챠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2005년 11월, 이루마는 서정적인 시와 같은 음악들 「POEMUSIC」을 발표했고, 2006년 KBS윤석호 감독의 드라마 <봄의 왈츠>의 메인테마를 연주하여 또 한번의 돌풍을 예감하게 한다. 또한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 속에 피아노의 타악기적 효과를 십분 활용한 프리패어드 (prepared)피아노 기법 등 실험적 시도와 최상의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정규 5집 「h.i.s monologue」등 총11장의 앨범들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2006년 7월, 해군에 입대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세계 무대에 한국의 연주음악을 알리다>
2002년 1월 프랑스 깐느에서개최된 세계 최대규모의 음반 박람회 ‘MIDEM’에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 공연을 가진 후 유럽, 아시아에서 라이센스 수출 발매하였으며, 이루마는 현재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가장 촉망 받는 아티스트로서 한국 문화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대만, 홍콩, 싱가폴,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8개국에서 앨범이 라이센스 발매되어 있으며 국내는 물론 영국 현지에서도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루마의 높은 인기는 공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12개 도시에서 첫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침(2003.6~9)과 동시에 호암아트홀과 영산아트홀에서의 공연을 전석 매진 시키는 저력을 과시하며 전국에 뉴에이지 열풍을 가져온 이루마는 2004년 2월~4월까지 대규모 제 2차 전국 투어, 11월~12월까지 제 3차 전국 투어 <2004 드라마 콘서트>를 서울, 부천, 전주, 울산, 안산, 진주, 수원, 청주, 춘천, 제주 등지에서 열었다. 특히 제3차 투어는 ‘단기간 총 23회’라는 연주음악 뮤지션으로서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우며 매회 객석 점유율 97%를 웃도는 관객 동원에 성공하여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된다. 또한 서울대 병원, 전남대 병원, 인천 길 병원 등에서의 <병원콘서트>와 중.고등학교에서의 <학교콘서트>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한마디가 필요한 이들에게 음악을 선물하고 있기도 하다. 2005년은 이루마의 공연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11월부터 두 달에 걸쳐 20여 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친 전국투어 <2005년 이루마의 겨울 이야기> 와 전국 7개 병원에서 이루어진 <병원 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감성과 절제된 연주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보여 주었다.
2006년 1월에는<루마, 정미소에 가다>라는 제목으로 가진 소극장 장기 공연을 전회 매진 시켰으며, 입대 전 전국 투어 콘서트 <Farewell Concert> 역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일으켰다.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는 드물게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으며 국내 연주 음악 장르의 성장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이루마는 2008년 11월,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그의 서정적 피아노 선율을 고대하는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루마는 현재 스톰프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DISCOGRAPHY]
「Love Scene」(2001)
MBC <느낌표>, <뉴 논스톱>등에 삽입곡으로 쓰였던 ‘Wait there’ 등을 비롯한 자작곡 11곡과 2곡의 리메이크 곡 등 총 13곡이 정성스럽게 연주되어 있다.
「First Love」(2001)
두 번째 정규 앨범. 세계적인 스튜디오 영국 METROPOLIS 현지 레코딩으로 완성된 최상의 사운드.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최지우 테마곡 ‘When The Love Falls’, SBS <순수의 시대>에 쓰였던 ‘I’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Love Letter’ 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도 발매되었다.
영화 오아시스의 이미지 음악앨범으로 작곡, 편곡, 연주, 프로듀싱까지 담당하였다. 영화음악가로서의 이루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앨범으로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으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게 만들고 있다.이루마 최초의 보컬곡인 ‘널 그리다’ 를 비롯하여 이루마 특유의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는 ‘Do You?’ 등과 오아시스의 이미지들이 한데 어우러져 표현되어 있는 앨범이다.
「강아지똥 OST」(2002)
이루마의 스페셜 앨범으로 음악 내용 역시 기존의 정규 앨범과 다른 형식으로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4곡의 피아노곡과 미디를 사용한 전자음악이 4곡, 그리고 콘서트에서 이루마가 항상 불러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아름다운 발라드곡 '잠시'가 수록되어 있다.
「Destiny of Love」 ( 2005)
「First Love Repackage」 (2005)
2003년과 2004년에 걸친 2회의 전국 순회 공연, 매진을 기록한 예술의 전당에서의 첫 단독 공연, 학교 콘서트, 병원 콘서트 등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가기 바로 전 호암아트홀에서 있었던 공연 실황을 담은 DVD로 수많은 공연을 통해 쌓아온 그의 피아니즘을 집대성한 공연으로 정제된 그의 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다. 이루마의 방에 초대받아 편안한 마음으로 그의 음악을 듣는 듯한 즐거움에 빠지게 하는 이번 공연에는 그의 앨범 ‘ Love Scene’, ‘First Love’, ‘From the yellow room’, ‘Oasis & Yiruma’, ‘강아지똥’ 등의 수록곡 중 ‘MAY Be’, ‘When The Love Falls’, ‘I’, ‘Do You?’, ‘Wait There’, ‘Kiss The Rain’ 등 공연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여 곡을 연주하였으며 이루마의 보컬 ‘잠시’까지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이루마가 들려주는 시(詩) 같은 음악, 음악 같은 시(詩)
2001년 데뷔 후 순수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수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이루마! 2005년 4집 앨범“포에뮤직(POEMUSIC)” 에서는 이제 피아노 음악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다양한 악기가 사용되어 보다 풍부해진 사운드와 다양한 여러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력적인 첼리스트 허윤정의 피쳐링. 교보 핫트랙스, 예스24, 포노그래프 등 각종 온라인 씨디숍 차트 1위 차지!
「h.i.s. monologue one day diary...19th September」 (2006)
‘Lord...hold my hand’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