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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 2006년5월21일
산행지 전남 장흥 제암산
서울 팔도산악회 정기산행 코스:장동면 장동 초등학교 작은산 새재 시루봉 제암산 곰재 사자산 보성
볼거리 전남 장흥에 있는 제암산 산형산이 왕관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면 5월초에 철쭉이 만개하면 붉게물든 산자락이 장관을 이루는 산이다
사건: 마음 고운사람들이 살고계신 전남 장흥과 보성 아주머니들
※첫번째 제암산 들머리를 찻다 장동면 터널입구 어느 동네에서 헤메고 있던중 불이켜진 어는 민가에 들러 제암산 들머리를 물어보니 아주머니 한분이 나오셔 손수 차를 몰고 입구까지 태워다 주며 친절 하게 길을 안내 해주신다.. 감사하고 고마운분 잊지 않게습니다 ※두번째 사건 산행후 하산해서 보니 총무에게서 연락이 온다 박귀동씨가 탈진해 산속에 있다는 연락을 받아으나 모덕환과 박귀동씨가 함께 있으나 어디쯤 있는지를 모르는것 갔아다 한분이 어디쯤인지 알것 같다고 그러나 거리가 떨어저 있고 탈진상태인 사람을 데리고 내려 오기도 만만치 않은상화 때마침 차를 갖고와 표고 버섯을 따고 계신 아주먼니가 계셔 전후 사정을 얘기하며 차좀 빌려 달라고 하닌 혼쾌이 차를 빌려 주셔 별 어려움 없이 환자를 데리고 올수 있었습니다
제암산 오르는길에 조망한 안개
제암산과 철죽
제암산에서 사자산 가는길에
지나온 능선 제암산
사자봉 쩔죽군락지 철죽이 다지고 일부분만 남아 있어습니다
아쉬움만 남기고 앞에 보이는산이 사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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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귀동이 배는 홀죽했네 ㅋㅋ
이날 귀동인 황천 문턱까지 같다온 날입니다 체력 고갈로 탈진이 됐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