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일(금) am 10:00 ~ pm 9:00 [개천절]
제1회 아리랑대한민국생일잔치
춘천역앞 캠페이지
주최 : 나눔문화예술협의회
주관 : 아리랑 대한민국 생일잔치 추진위원회
대한민국생일잔치의 유래는 상해 임시정부시절에 상해에 거주하는 교민들에 의하여
처음 시작되었으나 안타깝게도 일제의 한민족혼 말살정책으로 인하여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개천절을 단순한 공휴일, 노는날로 여길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민족혼을 되살려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고 생일을 모시는 자손은 반드시 번창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어버이로서 마땅히 국민이 국가의 생일을 모시는 것이 도리일것입니다.
10월 3일 개천절 춘천 캠페이지에서 대한민국의 생일을 맞이하여 여러 시민들을 모시고 축하의
자리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등 여러 유명가수 및 아이들이 좋아하는 댄싱9의
비보이 세계챔피언 박인수, 시민합창단과 같이할수있는 좋은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는 선착순 1,000분께 디지털 소원풍등을 무료로 나누어 드리오니 나라의 생일도 축하해
주시고 소원을 하늘로 날리시는 좋은 자리를 가족과 같이 오셔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한(나눔문화예술협의회 이사장) 배상
===
나눔문화예술협의회(이사장 김영한)가 주최하는
제1회 아리랑대한민국생일잔치(조직위원장 지명옥) 위촉장 수여식이
2014년 9월 1일 오후 강원도사회복지회관 3층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후원회장에 전영태씨,
운영위원장에 김진호씨, 자문위원장에 김금분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이 위촉됐다.
===
2014년 8월 제69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함정리 상해임시정부 청사에서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의 고향 마을에 건립된 임시정부 청사는 연면적 620㎡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붉은 벽돌집 형태의 중국 현지 청사 실물 크기로 복원됐다.내부도 김구 선생 집무실, 정부
집무실, 회의실 등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80여년 전에 사용했던 책상과 의자, 침대도 중국
현지에서 직접 제작해 설치했다.
또 임시정부 청사 내에 '1920년대 상해', '일제 만행과 고문', '함평에 품은 임시정부'라는 3개 테마의
전시공간을 설치해 관람객이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