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가는 비행기... 그럴싸하지 않습니까?
여기에 쓰인 비행기가 바로 MCR-01입니다. 제일 가볍다는 뜻이겠지요.
좋은 배터리만 나온다면 실용화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http://popsci.sedaily.com/index.asp (파퓰러사이언스에서 퍼옴)
100년의 비행역사에서 한 취약한 에너지원은 유인 항공기를 이륙에서 착륙까지 성공시킨 적이 없었다. 그 에너지원은 바로 전기 동력이다. 하지만, 매사추세츠 연구원들은 이달 라이트형제의 첫 비행 기념일 전에 E-플레인을 띄울 계획을 하고 있다. E-플레인은 도요타 프리우스 배터리와 100마력 모터로 움직이는 소형 2인승 탄소 복합소재 항공기다.
초기의 전기자동차와 마찬가지로 E-플레인은 비실용적이리만큼 운항거리가 짧다.(75마일이 채 안된다) 수소산소 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하는 업그레이드버전은 내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3단계는 연료전지만으로 비행을 하는 것으로 운항거리가 500마일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NASA로부터 지원을 받은 ATP(Advanced Technology Products)는 프랑스가 개발한 DynAero 경량항공기를 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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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프로젝트는 미국 메사츄세츠주 Worcester라는 곳에서 Aviation Tomorrow라는 기업이 Eplane이라는 이름으로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15KW급 연료전지로 500마일을 날아가는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합니다. 비상 보조전지로 리튬이온 전지를 탑재하고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Plane&Pilot 3월호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