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면(면장 박종빈)은 지난 6일 송지초등학교에서 제19회 송지면민의 날 행사를 5000여
면민들과 향우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효자상 수상과 축구, 윷놀이 등 체육경기와 민속행사가 개최
됐으며 경기 이후 저녁에는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송지면민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노래자랑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효자상은 영평리 정기수씨와 송호리 김근식씨가 수상했고 효부상은 화내리 김막내씨와
외장리 정화자씨가, 면정 유공관련 감사패는 이석빈·한상원 향우와 만호조선소 박영수
대표가 수상했다.
종합우승은 어란 어불도팀이 차지했고 소죽·대죽·마봉·신흥리로 구성된 용마팀이
준우승을, 산정 1·2구와 엄남리로 구성된 산정팀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노래자랑에서는 어란 최혜련씨가 대상을 받았고 영평 김귀례씨가 금상, 가차리
이금윤씨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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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식
송지면
웃음꽃 핀 송지면민 축제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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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15 20:3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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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운동은 어란,어불팀이 잘하구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메 우리 대죽도는 2등이구먼요 송지면민 축제 검나게 잼있었나봐용 ...한마음한뜻으로 뭉쳐서 보기에 심히좋았겄소
대죽리 울 고모사는데 그날 참석 했으까 ㅋㅋ 부산 기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