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트레킹일시 : 2012.4.28(토)/대전 푸른산악회 4월 번개산행
1.트레킹코스 ; 학암포오토켐핑장~분점도일주~학암포해수욕장~구레포해수욕장~먼동해수욕장
~해녀마을~해안절벽~구레포해수욕장~634번지방도~느르재산(102m)~학암포
자연관찰로~오토켐핑장.
1.거리및시간 : 10.5km/ 시간: 5시간
1.참여 인원 : 54명
1.날 씨 : 맑음
(주의할점:트레킹시기에 물때를 확인 하여야함. 물때 상황에 따라 코스를 조정 하여야 함.
태안반도해안국립공원 학암포분소 T.041)-674-3224 로 문의 하여도 됩니다.
2012년4월28일 현재 최대만조시간 오전8시20분,최대 간조시간 오후1시10분,오전
11시 분점도부터 지그재그로 트레킹 진행)
학암포.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학암포는 본래 분점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든 곳이다. 분점이란 근세 조선 중엽에
이곳에서 질그릇을 만들어 중국에 수출하고 내수로 붐빈다하여 연유된 명칭이라 한다.
1968년 해수욕장과 함께 학암포란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 학암이란 명칭은 분점
도의 용낭굴 위에 있는 바위가 학처럼 생겼다하여 학바위라 하는데 한자 표기로 학암이라
한다.
학암포 둘레길이란?
느르잿한의 소나무숲, 시원한 파도와 고운 모래결이 가득한 해수욕장(학암포,구레포,먼동)
그리고 분점도와 소분점도,고깔섬과 먼동촬영장,낙타바위, 해수욕장과 해수욕장 사이에 펼
쳐진 금강산도 부럽지 않은 아름답고 짜릿한 장엄한 해벽길을 뚥고 돌아오는 마력의 코스
이다.
3월 구병산 버스투어 번개산행에 이어 두번째 버스 번개산행이다. 물때에 맞추다 보니 좀 늦은 출발이다.
오토캠핑장앞 주차장에서 인증을 하고...
요로코롬 이쁜 공단 아가씨들이 학암포 팜플렛을 친절히도 배포하고 기념으로..
한쌍의 잉꼬 이규은 회원님 내외
산꼬마님과 꾹....행원님 누가 오해는 안하겠지요?
함께 오신다기에 제일 반가웠든 강병용 회원님 내외
부총무님 사모님과 친구분들
천진 난만, 누가 그 나이를 보시리요...중철 성님
캠핑장 사이로 진행 합니다.
학암포구 방파제를 향해 저곳에서 좌측으로 진행
빨간지붕 선창횟집쪽을 향해 갑니다.
태안화력발전소가 멀리 보이고
학암포구앞에서 산꼬마님 찰칵
뒤풀이 장소로 정해진 선창횟집
방파제를 따라가다 좌측으로 분점도 트레킹이 시작 됩니다.
아직 물 덜 빠진 소분점도
소분점도를 사~알짝 당겨 보았습니다.
아송님 친구와
이곳 분점도도 계룡산 만큼이나 기가 센 곳일까요...
아들 두놈을 산행에 데리고 다니면서 속을 뒤집어 놓드니 오늘은 사모를 모시고 온, 살아 있는 부처 윤탁님
고문님 내외분. 75세의 연세에도 한번도 선두그룹을 놓치지 않으신 산악회 기둥 이십니다.
산악회의 젠틀맨 기용 형님과 삼목산악회 회장님
조직부장님과 소꼽친구 황길성님
함께하여 주신 정다운산악회 황길성 감사님과 산빛 이대희님
통신과장님
암장
태규님과 막내 선룡
암장밑의 강태공들
카페지기 하늘금님 이승호 회원님
뒤 돌아본 암장의 자태
바닷물이 많이 빠지지 않으면 건너기 어려운 첫번째 장소
두번째 장소/ 이곳은 아예 우회 할 곳이 없다.
다시 태안화력발전소가 보이고
너무도 순수한 천진남 이종부 형님과 수완님
분점도 일주를 마치고 방파제쪽으로 나옵니다
저곳으로 올라 왔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수완님
학암포구를 다시 한번 담아보고..
선창횟집이 보입니다
소분점도에 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너무도 고운 모래의 학암포해수욕장
살짝 당겨본 소분점도, 시간만 여유 있다면 가보고 싶습니다.
총무님,굴렁쇠 최천호님
구레포해수욕장을 가기 위해 학암포해수욕장을 거닙니다.
분점도와 소분점도를 배경으로
해녀마을 벤치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으나 대전에서 출발이 늦어져 이곳에서 냠냠
아름다운 학암포해수욕장
백두대간에 도전하시는 정병기 회원님과 신입회원이신 고준관 회원님
푸른의 젊은 피들.....다수 빠졌네요.
구레포해수욕장을 향하여
굴따는 여인들
구레포해수욕장
선두대장 산똘뱅이부부 심기만님내외
화장실표시 있는 저곳으로 올라섭니다.
고운 모래는 아이들의 놀이터
공중화장실
올라서며 뒤돌아본 표시
우측은 군부대, 좌측 먼동해수욕장 방향으로
회원님들의 표정에 여유로움이 묻어나고...
가운데길로 가도 거북바위를 갈 수 있고,좌측으로 먼동해수욕장 방향으로 가도 거북바위를 갈 수 있다
먼동해수욕장(영화촬영장소)
저곳이 거북바위라 한다.
공재선 회원님.
해녀마을
해녀마을앞 벤치. 점심식사 장소로 굿 바다에 있는 꼬깔섬을 촬영하지 못하였다.
김태규회원님 내외
설악산,금강산이 부럽지 않다.
일명 개구멍도 있습니다.
물이 들기 시작 합니다.
푸른 젊은 산꾼 사랑채 서범석님
아송님
푸른의 용사들입니다.
등대를 지나고
초등학교 친구들
마지막 난코스 사다리 타기
몽돌지대를 지나 구레포해수욕장으로
소분점도와 분점도,그리고 느르재산
중철형님과 김기정 박사님
바닷가 저기 그물에 숭어가 다수 걸려 있습니다
부부의 망중한
오늘 트레킹은 저곳 석갱이에서 마무리 합니다. 634번 지방도를 건너 느르재산을 오르고 캠핑장으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인원으로 인해 시간이 지체 되어 부득이 이곳에서 종료 하였습니다.
민들래와 회장님 사모....
선창횟집에서 뒤풀이.30여년을 이곳에서 횟집을 운영 하셨다는 여사장님,도시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양심과 친절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고문님 두분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오늘 우리들의 아름다운 학암포트레킹을 마감 합니다.
그리고 대전 느리울초교 4학년 이쁜 공주님, 학암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부모님과 함께 했죠..
김태규회원님이 모시고 오셨습니다.
첫댓글 오래 여운이 남을 것 같은 학암포트레킹,짜릿한 바위산행의 묘미에 홴님들의
탄성의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맴돕니다.고문님을 비롯한 모든 홴님들 난이도
있는 코스를 전원 무사완주 하게되어 감사 드립니다.
산악대장님항상고생많습니다 감사드림니다
조직부장님, 어려운 일 느~을 감사 드려요.
먼저 아름다운 그곳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대장님의 아름답고 섬세한 사진과 뒷글로 여행를 아주멋있게 했습니다 많은인원 이끄시고 긴여행 다녀오시느라 고생많이 하섰습니다 수고하섰고 멋진구경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의 빈자리 아쉬웠답니다.그만큼 학암포의 인상이 좋았습니다.
사진작가 등록해도 손색ㅇ없습니다. 푸른산악회를 빛낸 얼굴중에 으뜸이요.
대장님과의 만남이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 좋습니다.
가족동반하여 다시 가보고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