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전원주택매매>
전남 강진군 칠량면 바닷가 마을에
대지 117평, 연면적 29평
1979년에 준공한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준공한지 오래 되긴 했는데
작년에 올수리를 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전원주택이나 세컨하우스 등으로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칠량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2~3분 정도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집 앞으로 잘 정돈된 잔디 마당이 있고
마당
한켠에 적당한 크기의 정원이 있으며
집앞에 멋진 테라스를 만들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했다.
집 뒤쪽으로 아담한 텃밭이 있고
난방은 전기보일러를 사용 하는데
태양광 설비를 갖춰
전기 요금이 아주 저렴하게 나온 다는 주인분의 자랑이시다~
건축물은 주택 한동과 외부 화장실 하나로 이뤄졌고
정남향의 주택 내부는
거실을 중심으로
방
3개
주방
화장실
복층
창고로 이뤄졌고
매매 가격은 1억 5천만원.
단점은 마당 일부가 타인 소유라
추후 협의가 필요해 보인다.
청자골 강진 바닷가 마을에
깔끔하게 수리 된 전원주택이나 주택을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강진 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