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은 누구신가?
1)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 5:21, 24, 25, 26
- 예수님 안에 생명 있다.
죄인들을 위하여 주님 찾아 오셨네 주안에 생명이 있네
죄인들을 위하여 주님 찾아 왔으나 사람들 영접 안했네
예수안에 영생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예수안에 영생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주님 영접하는자 하나님의 자녀요 주안에 영생이 있네
주님앞에 오시어 어서 빨리오시오 주안에 영생이 있네
예수안에 영생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예수안에 영생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 예배하는 이 시간 생명으로 충만하라.
- 그것이 예배자의 복이다.
겔37:1-15 골짜기의 시체가 군대를 이뤘다.
- 생명의 기운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요11:42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43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 지금 이 시간에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살리시는 예수님, 풀어 주시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주인이시다.
2) 심판하시는 예수님
5:22, 27, 30
심판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살아온 삶에 대해 계산해야 한다.
사람들은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애써 외면하고 부인한다.
` 물고기가 싱싱한 지렁이 한 마리를 발견했다. 한 물고기가 그것을 집어삼키려고 하자 다른 물고기가 타이른다. " 저 지렁이는 낚시 바늘에 걸려 있는 거야. 저것을 잘못 삼키면 바늘에 걸려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는 신세가 되고 말아." 다른 물고기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 그것을 누가 믿어? 아무도 그것을 증명하지 못했잖아. 어디 사람들의 식탁까지 갔다 온 물고기가 있으면 증명해 봐. 네가 저 지렁이를 욕심내는 거지?"
그 물고기는 덥석 지렁이를 삼켰다. 그리고 다시는 바다로 돌아올 수 없었다.
지옥이 어디 있어? 갔다 온 사람 있어?
없다고 주장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 나는 괜찮은 사람으로 인식하는 사람도 있다.
다 지옥가도 나는 안 갈 것처럼 생각한다.
- 내가 지옥가지 않을 근거를 말해보라.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나는 천국에 갈 것이라는 확신이 내 삶과 양심속에 있는가?
` 1954년 골딩의 소설 '파리大王'/ 노벨문학상
= Ba’alzevuv의 그리스語 音譯인 Beelzebub의 번역이며 마귀, 즉 사탄을 의미/ - 파리大王을 인간 속에 악마적인 힘이 있다는 것을 갈파한다.
- 이 힘은 대체로 인간 이성에 의해서 통제되지만 이성이나 사회적 압력이 없으면 야만적인 유혈 사태로 폭발하게 된다.
- 파리의 대왕은 "똥의 대왕"(the Lord of Dung)이다.
- Ralph는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한다. Jack은 똥이라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사탄이 파리들의 대왕이라면 그는 또한 똥의 대왕이다.
- 사람이 사탄을 섬기게 되면 그의 모습은 파리가 새카맣게 붙어 있는 똥과 같게 된다.
인간은 그 속에 악마를 하나씩 두고 살고 있다.
결정적 순간에 예수님을 찾는가? 귀신을 찾는가?
` 북이스라엘 왕 중 아하시야
- 그 아버지는 가장 악한 왕 아합
아버지의 악행을 본받는다. 이것이 가장 큰 저주다.
다락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에그론에 있는 우상인 파리대왕, 바알세붑에게 자신의 병이 나을지 물어보라 한다.
왕의 사자들이 가다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만난다.
왕하1:6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더이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려고 보내느냐…”
“그러므로” 그는 그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죽었다. 파리가 새카맣게 붙어 있는 똥과 같게 된다.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인생이 된다.
` 중뇌 = 감정
- 전전두엽 = 공감능력, 감정조적, 도덕성
- 대뇌피질 = 이성, 배움
- 화가 나면 대뇌피질이 열린다. = 뚜껑 열림 = 헐크
- 뚜껑 닫는데 30분 정도 시간이 걸린다.
그 30분을 못 참아서 인생이 파국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 속에 악마가 튀어나오고 인생은 파리가 새까맣게 붙어 있는 똥과 같이 된다.
여기서 자유로운 인생은 하나도 없다.
그렇게 살아온 인생에 대해 예수님은 심판하신다.
영원한 지옥을 선포하신다.
` 어제는 박영배 장로님 딸 가희가 결혼을 하였다.
송도를 가서 결혼식 순서를 맡느라 열쇠를 아내에게 맡겼다.
집에 가자고 차에 가서 키를 달라고 하니까 언제 줬느냐고 한다.
그 순간 뚜껑이 열릴려고 하는데 생각했다.
지금 뚜껑이 열리면 익산 가는 3시간이 지옥이 된다.
괜찮아! 괜찮아! 나에게 뚜껑 열리지 말라고 하는 소리다.
다행히 열쇠를 보관하고 있어서 찾아 나오니가 하는 말
오빠~ 나 믿지마..., 즐겁게 3시간을 왔다.
흔들 때 예수님이 나와야지 마귀가 튀어 나오면 안 된다.
3)심판은 언제 일어나는가?
- 예수님은 심판의 주인이라고 말씀드렸다.
- 우리는 언제 심판을 받는가?
심판은 종말의 때에 일어난다.
종말은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다.
① 이미 = 실현된 종말론
5:24
예수님을 말씀을 듣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니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의미한다.
영생을 얻었고(에케이, 현재시제, 가지고 있으며...,)
= 영생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다.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다. = 영생을 가지고 있다.
이 말씀을 다르게 표현하면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간다고 고백하는 것이다.
“저는 성경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면 천국을 가겠군요?”
“그 부분은 아직 확실하지 못합니다.” “다시 물어 봅니다.”
“성경 말씀을 듣고, 성경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당연히 믿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상태와 상관없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구원받는 자로서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이다.
영생을 가지고 있다.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옮겼느니라 = 메타 베베켄 = 현재완료시제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상태가 계속되는 것.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 죄수의 몸이 되어 로마로 압송될 때의 일이다.
광풍이 불어 배가 파손되게 생겼다. 모두 두려워 떨 때 하나님의 사람인 바울이 외친다.
행27:23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24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5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이 말씀을 함께 듣는 모든 주의 백성들이여~
안심하라.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
오늘 우리 삶 속에서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②아직 = 다가올 종말 = 임박한 종말론
하나님 나라는 이미 왔다. =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영생을 얻었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였다.
그러나 아직 오지 않았다. 마지막 종말의 시간이 오고 있다.
요5:25, 28, 29
전 우주적 심판의 시간이 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이 오고 있다.
막1:14...,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15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 이미와 아직 사이의 시간을 살고 있다.
- 아직의 시간이 마치면 예수님이 오신다.
- 심판과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다.
- 영원한 하나님 나라와 지옥이 시작된다.
- 예수님은 급박하게 외친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3) 믿음의 주인이신 예수님
` 사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고, 인정하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 금요일 새벽기도 때 쓴 글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영원한 세계를 지으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 영혼을 지으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끝없는 믿음을 고백하였다.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 생명을 주신다.
하나님을 떠나가면 영원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날마다 고백하고 감사한다.
` 하나님 나라가 밀려 들어오고 있다.
- 어둠에 빛이 강력하게 밀고 들어오는 것이다.
- 빛이 임재하는 심령하며 예수님을 믿음의 주인으로 고백한다.
마4장에는 예수님께서 갈릴리지방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이 있다.
마4:15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16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마4:23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24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우리는 믿음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고백한다.
우리 안에 빛이 비춰진 증거다.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 증거다.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예수님이다.
적용)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기억하라.
- 가장 긴박한 시간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수많은 세력들은 우리로 하여금 바르게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도록 혼돈을 준다.
마24: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 어떻게든 믿음을 무너지게 할 것이다.
- 그러나 그때가 주님 나라가 가까이 온 때다.
- 만왕의 왕 예수님이 심판주로 재림하시는 때다.
- 그 날을 준비하며 살라.
- 세상 방식이 아닌 하나님 방식의 삶을 시작하라.
` 이탈리아 우르바노 대학교 정문에 가면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16세기 법대를 다니는 고학생, 사업을 하는 유명한 할머니 한 분을 찾아 가서 도움 요청
"청년이 하려는 계획은 무엇이오?" “예, 먼저 열심히 공부해서 법대를 마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대학을 졸업한 다음 변호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 편에서 정의구현에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변호사 사업을 좀더 확장해서 더많은 사람들의 공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늙으면 제자들을 육성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인권과 편리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머리를 긁적이던 청년은, "음~~ 죽겠지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청년은 할 말이 없었다. 아무 대답도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한참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할머니는 아주 분명하고 엄숙한 어조로 그다음 말을 이어갔다.
"인생의 마지막도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는 단 한푼도 투자할 수 없소."
청년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이 후에 자기 인생의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했다.
큰 깨달음을 얻은 이 법대생은 변호사로 성공하였고, 훗날 대학교 총장이 되어 학교 정문에,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라는 경구가 새겨지게 되었다는 것.
- 성실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인생을 사는것은 중요하다.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 그러나 그것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가 있다.
-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WELL-BEING, WELL-AGING, WELL-DYING
잘 살고, 잘 나이들고, 잘 죽는 것
그 끝이 지옥이라면 그는 모든 것을 잃은 사람이 된다.
예수님은 구원의 주로 오셨다.
구원의 주를 외면하는 사람에게는 심판의 주님만이 남아 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주인공 모리 교수는 죽어 가면서 가장 두려운 것은 잊히는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으로부터 잊혀진 사람은 가장 불행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성도의 길을 걸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