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미회는 내가 재미로 붙여 본 이름이고, 사실은 성창여고 1회 동기회 서울경기 모임이다.
연말 모임을 아쉬운대로 가지려고 하니, 시간이 안되더라도 많이들 얼굴들을 내밀길 바란다.
지난 11월24일 안동 동창회때 깜딱 잊고 구라친 그 문제의 와인 꼭 가져 갈테니...
올 한 해를 돌아 보고 내년을 설계하는 뜻깊은 또 유쾌한 시간을 만들어 보자구요~
때: 12월 28일 (금)
시: 오전 11시 (일찍부터 만나 질기게 놀아 볼라고~)
장소: 산본 우체국 안 만남방(왜냐? 날씨가 춥기에 행길에 잇는 우체국 안에서 만나면 안 추워 좋거든~)
회비: 만원 이면 되고...쏘고 싶은 사람 쏴도 되고...(내 펀드 폭락했다. 그래도 뭐 하나 팔아서 나갈란게~)
추신: 정환아, 춘희야, 선희야, 경희야, 윤영아, 미옥아, 정자야, 명순아, 동숙아, 성윤아, 미숙아, 현자야,혜정아, 은정아, 은영아
또 얼른 생각 아
첫댓글 필히 참석함 많이 많이 참석 하삼 보고 싶구나 와인 맛을 보려면 차 놓고 한잔 해야 겠군 대중 교통 이용하세요
이번엔 꼭 얼굴보러 갈거다. 기다려라.
미리가 짜잔하고 나타나시겠다고...기대된다. 뉴 페이스 개봉박두~!
미옥이도 미리도 보고 싶으이~ 그날 보세~
정환이도 아들 입시 한시름 놔서 꼭 나온단다. 드뎌 비싼얼굴 볼 수 있겠구나~, 정경희여사 외출중. 잘 나가시네~
그래, 요즘 좀 잘나갔다. 지난번 함께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이번엔 날 잘잡은거 같네 우리 신도림역에서 10시에 만나서 같이가자~ok?
알았다. 오우케이다. 전화 때릴께 이번엔 좀 집에 붙어 있을라나?
다들 재밌었냐? 어째 후기가 하나도 안 올라오냐? 궁금하다. 소식 좀 전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