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하나님의 나라의 차이 – 정찬영 목사 (남부 플로리다 연합 감리교회) One body
즉,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시민권자로 살아 간다는 것은
환경이나 외양의 모양으로 판단하거나 정죄하거나 기준을 삼을 수 없어요.
가장 본질적인 것은 뭐냐! 그것은 바로 외양이나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인식의 변화입니다.
죄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고 내가 원하지 않는 곳에 있었던 이 사실에 대해서
하나님 앞에 이것이 아니라고 하는 깊은 인식이 없으면 우리는 또다시 돌아서요!
교회는 본질적으로 술 담배를 끊고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면서 나오는 것이다.
디아스포라는 말은 살지만 두가지의 영역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 사람 유대인인데
유대인은 로마 식민지속에 살지만 그 지역의 종교나 문화 양식을 따라가지 않고
이스라엘 만의 유대만의 독특한 칼라를 유지하고 사는 것이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시민권이 주는 특권이나 이득이 아니고
구별됨과 그로 인한 영향력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면서 누리는 축복에 있는 것이 아니고
시민권을 가진 사람 답게 살아야 한다라고 하는 개념이다.
이 세상에서 구별되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방식, 삶의 방식을 세상에 전파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선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이다.
아직도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도록 해야 합니다.
시민권을 가진 다음에는 문제가 달라집니다.
왜냐하면 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내 주인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 무엇인가? 내 주인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주인이 바뀐 것을 인식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은혜를 받았다는 것은 무엇이냐 내 주인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불이 임하면
수 많은 그리스도인을 보십시오!
순수하고도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의 내면에은 진지하고도 깊은 인식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나라라는 말은 동사이다. 통치하신다. 다스리신다. 주권을 행하신다. 우리를 보고 계신다.
< 다스림, 통치의 동사의 개념 >
통치하신다. 주권을 다스리신다.
통치, 주제권이 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온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것은
천국이 공간이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다스림
서버링 로드쉽 주제권이 온다는 것이다.
인식의 변화 (Change of awareness)
축복이 명사형으로
지금... why now 주재권 (Lordship)
지금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지 않으면 안된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개판으로 산다는 것이다.
calling
하나님 나라에 속한 시민권을 가져야 할 줄 믿습니다.
축복을 명사형으로..
내가 지지리도 못 살지만...
지금 ... 여기서..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고 있다는 주재권
동사와 현재 진행이 하나님 나라이다.
이 땅에서 지금.. 여기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서 다 개판으로 산다. 내 맘대로 사는 것입니다.
시시콜콜 율법적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 선교로 사는 것일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