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설명회때 용인시가 들고 나온 구갈동 기흥ICT밸리입니다.
첨단산업단지라 하지만 일반공업지역이 포함되어 있고 주상복합과 공장, 창고, 건강검진센터, 영화관등이 입점하게 됩니다.
면적은 2만평 좀 넘는데 보정동 산단의 1/8 정도군요. 고층건물 조감도는 멋있지만 공장과 창고, 사무실 등 섞어찌게를 보는듯 합니다. 그리고 기흥첨단산단에 공장들어옵니다. 이제까지 첨단산단에는 왜 안들어온다 그랬지요? 창고도 들어옵니다. 주상복합도 건물내 병원도 극장도 다 들어옵니다. 용인시는 보정동도 이렇게 만들려고요?
2035 도시기본계획은 제발 잘 만들어주십시요. 환승센터, 주상복합, 프리미엄 아울렛, 호텔, 병원, 앵커 시설등을 아무렇게나 섞지말고 전문가들이 잘 배치해야겠지요. 기업 본사나 연구단지도 산단보다는 용적률 좋은 곳에 더 근사하게 지을 수 있고.
공장, 창고는 주민들이 원하지를 않습니다.
공장, 창고가 있는 일반 공업지역 고층건물보다 용인의 관문이 될 보정동에는 용인의 품격을 높이고 사람들이 찾고 싶어하는 랜드마크와 엔터테이닝 복합문화센터를 만들어야 정상 아닙니까? 즐겁게 행복하게 살 도시를 만들어야지 원...
그리고 GTX 복합환승센터는 언제 만들려구요? 나중에 용인역 이름도 뺏어갈겁니까? GTX 산단역?
첫댓글 여기 기흥첨단단지는 자연녹지로 되었있는 토지를 미국실리콘밸리의 재미사업가가 5,000억원을 고국에 투자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정찬민시장이 대단한 업적이냥 언론플레이 해서 제가 조사해 본 결과 토지용도 변경과 공장형 아파트(법의 규제가 느슨해서 신종 투자자들이 황금알을 낳는 거의로 생각함)로 일반분양하면 떼돈을 버는 사업으로 추정 됩니다.
수원CC 조망권과 기흥역 역세권으로 분양하면 대박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건은 수원CC 토지주 또는 시행자에게 어마한 특혜를 주는 건으로 추정되며, 검찰등 수사기관에 수사의뢰까지 생각 중입니다.
흥덕에 있는 아파트형 공장들 건축허가는 기 입주자들이 살지 않은 이전에 결정 되었던 건들입니다.
그런데 정시장은 기존주민을 배려하는 시정은 전혀 없습니다.
이전 이정문 시장등들이 기존주민들의 피해가 없는 최소한의 방법을 모색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하기야 민선 역대 용인시장들이 재선이 없고, 후에 모두 사법처리되어서 포기를 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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