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영아빠 최영수입니다. 어느덧 200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09년의 마지막날과 2010년의 새해를 맞이하러 무주 덕유산 덕유대 오토캠핑장으로 갈까 합니다.
혹시나 시간이 되시거나 야생 1박2일이 하고 싶으신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은 12월 31일 일이 끝나면 무주 덕유대로 떠납니다. 거기서 텐트 치고 마지막밤을 보내며 2010년 1월 1일 새벽에 일어나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러 등산으로 덕유산 향적봉(1614m)을 오를려고 합니다. 어쩌면 못볼수도 있지만....
이곳은 전기가 있어서 텐트만 있으시다면 전기 매트 가져가면 됩니다. 나머진 저희가 준비 하겠습니다.
라이딩도 할수 있으나 저가 코스를 전혀 모릅니다. 혹시 코스 아시는분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에 1박 2일 정말 힘듭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다 이런 말이 있듯이 고생할 각오가 되신분만 ....
안그러면 이런 죽일0 하여간 힘들고 춥고 그러나 정말 좋은 추억은 만들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저희 계획은 12월 31일 출발하여 2박 3일 일정입니다. 바쁘시면 먼저 올라가셔도 좋습니다.
거기에 캠핑하는분과 Join 하여 놀아도 재미 있습니다.
가고는 싶은데 텐트가 없으신분은 저가 1동 빌려도 드립니다.
주변에 스키장도 있어서 스키 타고 싶으신분 스키 타셔도 됩니다.
그날 저희가 맥주 1박스 소주 1박스 양주1병 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고생 스럽더라도 새해도 보고 추억을 만드실분만 말씀해 주세요...!
일시 : 2009년 12월 31일 오후 19시 00분 출발예정 (시간 안맞으시면 따로 오셔도 됩니다)
장소 : 무주 덕유산 덕유대 오토캠핑장
준비물 : 자전거, 텐트, 침낭(이불), 먹을거리, 약간의 돈, 단단한 마음 가짐(고생할).............
사람들이 많으면 저가 1톤차 끌고 가도록 합니다. 거기다 자전거 실으면 됩니다. 조금이면 저 차에 2대 실고 경호차에 1대 실고....
문의사항 : 010-7424-0602(최영수) 저를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문자나 전화 주세요...
첫댓글 오..한겨울에 캠핑..구미가 확 땡기네요.. ^^ 근데 침낭이 없는관계로.. 잘 다녀오세요..서영이도 같이 가는건 아니죠? ㅎㅎㅎ
땡기네요....일만 아니면....ㅠㅠ
흐흐 땡기지만 근무라 아쉽당.
아직 장비가 부족한관계로..등산보다 캠핑을 하고싶은데..몇가지만 더준비하면 같이가요..ㅋㅋㅋ
장비없어도돼요 저희꺼쓰면돼요 텐트한동빌려드립니다 전기장판만 들고오세요
부럽습니다. 흐흐 요즘 잔차 하드 한넘 더 꾸밈다고 던이 머잘라 꾀고가의 구스 침낭 쌈직하게 훌러덩 팔라버렸는디... 아쉽군여 그넘이면 살짝 묻어가 한겨울 비박도 가능한디. 완죤 땡기지만 참아야 될듯 합니다........
삼촌 ~~~~~~~~~~ 난 혹시나 하고 삼촌한테 침낭 빌릴려고했는뎅~ 땡기면 가시죠~ 전기 장판은 제가 우찌 싸 짊어지고 라도 가볼테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심해서 다녀오세요...부럽기만합니다...나중에 한번 더 가죠하여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나중에 사진좀 부탁드려요..저희는 도비산에서 일출이나 보겠습니다...
침낭없이도 갈수있을까요? 아직은 결정내리기 힘든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불 전기장판 없어도 됩니다 오리털 이불에 극세사 이불등 다량대기중 몸 만 오실분 큰마음만 먹고 오시면 됩니다 등산 싫으신분은 계속 주무셔도 됩니다
왠지 경호가 다 메고올꺼 같은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서 나온 침낭 군바리꺼 좀 수거해오심 안되나요? ㅎㅎㅎ
침낭 없으신분 이불 들고 오세요... 전기 장판깔고 이불 덥고 자면 따뜻해요... 저희도 항상 그렇게 하는데 침낭 저희도 없어요...
그리고 거긴 전기 쓸수 있어서 전기 온풍기나 이런거 있음 좋아요...
우리가족 함께하고싶습니다 텐트는 없고 버너 코펠 침낭정도는있구요.텐트 대여가 가능하시면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고싶습니다.인원 3명.
확인하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지금 늦은시간이라 전화드리기가 실례일것같아서..01029131196
저희가 남자3명입니다. 텐트는 콜맨 웨더마스터 2룸 이구요. 나머지 텐트는 4~5인용 텐트 하나 있고, 2룸이라 남자분들은 전기장판만 있으시다면 이불 덥고 주무시면 비박 보단 나을것 같습니다. 아님 텐트 있으신분 협찬 부탁 드립니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텐트 있으시면 저희가 깨끗이 쓰고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제 아내와 아들아이[초등3년]이렇게 3명이서 참석합니다.
일단 저희는 텐트 2룸짜리 하나, 그리고 일반 텐트(아식스 4~5인용), 타프, 테이블 2개, 의자 4개(조그만건 2개 더있음), 등유 넣은 난로(난방용), 그리고 거기 가면 저희를 도와 주실 수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상외로 정말 많은 분들이 한겨울에도 캠핑을 즐기고 있습니다. 부담 가지시지 마시고 텐트가 정 없으면 경호가 하나 살지도 모릅니다.(저의 생각) 그리고 무슨 한겨울에 라이딩이야 이런 생각 하시는분 텐트에서 쉬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추워서 조금 타기가 무섭습니다. 손끝 발끝이 너무 시려서.... 가시고 싶으시면 연락만 주세요... 저가 최대한 장비 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전 아무것도 없어서.... 전기장판 있는데 그거랑 전기 온풍기도 협찬 가능합니다....
꼭 챙겨오세요 울집은 난방용품 전혀 없어요,식구에게 이야기했더니 함께하는것을 상당히 좋아하네요.
거봐요~ 이제는 봄날오면 언니는 저랑 등산으로 꼭 !!!!!!!!!!!! 아싸~
옆지기가 전기장판 섭외중 잘될것같은 느낌 팍~~팍~~
네 환영합니다 연략처 문자로 한번 남겨주세요
일단 저도 한발 담가봅니다.. 우선 캠핑카 알아보고.. 섭외가 되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우리는 아이가 좀 어려서 텐트캠핑은 좀 어려울듯 해서요..^^) 저희도 3명입니다..
언니 고고씽~ 캠핑카 안되면 우리 꼬맹이는 오리털로 꽁꽁 묶어보죠~ 캠핑카 꼬옥~ 되면 좋겠당~
그냥참아라이 영창공업사에있는 후배가 캠핑카는 쓸만한거 있든디
우와 캠핑카 멋진데요 알겠습니다
당진MTB클럽 김계수 와 아내 함께 참가 해도 되나요?...간만에 들어와 보니 진보적인 분에 계시네...반갑습니다...016-428-8822
얼어죽어유침낭은 하나있는데
그날 함께 새해맞이 술 한잔 하고 소원 빌었으면 좋겠네.
텐트 있으신분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겨울이라 난방에 특별히 신경쓰셔야 합니다. 환영합니다. 얼마든지...캠핑을 아시는분 대환영합니다. 같이 공유하시죠...
12월 31일 오후 10시에 캠핑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감사 합니다.
네 덕유산에서 뵙겠습니다